가장 현실적이라는 느낌이 들은 환타지물이었어요. 역설적인 말이긴 하지만... 죽지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오크도 인간적으로 그려졌고... 조금씩 조금씩 능력치가 올라가는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짠한 느낌도 많이 들더라구요... 안보신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군요...재와 환상의 그림갈
이 작품 2기 안나왔나보네요.
많이 기다렸는데. 넷플릭스에서 우연찮게 봤다가 끝까지 본 작품인데.
최근 애니처럼 잔망스럽지 않아서 좋았고, 제가 40대인데 중고등학교때 환타지 cd 게임류 스토리느낌과
감수성이 느껴져서 지루할법한데 저 개인에겐 재밌게 다가왔습니다.
아저씨가 된 지금 감수성을 자극하는 애니라 좋아하게 됐네요.
꼭 다음시즌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