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9-01-26 14:03
[일본애니] 일본 버블시대 1987년에 나온 애니 뮤직비디오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4,255  



이때가 일본애니 리즈시절 이였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unnylee 19-01-26 14:43
   
이땐 막바지.. 끝물 반짝...  보는게..
도쿄 신주쿠에선 태양족들이 춤추기 시작한 70년대말..
일본 코카콜라 광고가 히트하던.. 70년대말 부터 ..83-84년 까지.. 최고 리즈 시절 이던 듯.
버블경제 최고지 치던 1985년부터... 1990년까지는.. 경제적 수치적으로 올라가지만.
아울러 불안한 양극화 현상이 시작됨.. 서민들은 그 혜택을 못 보던 시기임
아울러 1993년부터 시작된 버블경제 붕괴의 시초였죠
네오구리 19-01-26 14:58
   
버블 터지고 카우보이 비밥 때 까지는 좋았다고 봐야죠. 00년대 초반 부터 급속히 모에화 되면서 ...
아무로레이 19-01-26 15:08
   
그러고보니 토토로도 88년도 작품이던가
아무로레이 19-01-26 15:10
   
지금 영상속 작품을 찾아보려면 뭐라고 검색하면 될까요?
     
wohehehe 19-01-26 15:39
   
'마크로스 플래시백' 일걸요. 뮤직 비디오인데 내용이 마크로스 tv판 이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tv판에서 민메이가 미사가 나중에 함장이되면 그배를 타고 싶다..라고 하는데.. 세월이 흘러 두번째 이민선이 나오죠. 그 이민선 함장이 미사였고 민메이가 여기 타는 내용이 있습니다.
     
Elan727 19-01-26 16:46
   
다른 버전은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엔딩곡

천사의 그림물감 지금 들어도 명곡이죠!
다잇글힘 19-01-26 20:17
   
일본 애니 전성기 하면 80-90년대 대략 20년정도를 많이들 이야기를 하죠. 하지만 마크로스 얘기가 나왔으니,메카물쪽에만 한정해서 보자면 70-80년대가 맞다고 봅니다.
서클포스 19-01-27 03:32
   
마크로스 1탄 과

제타건담 나올때가 전성기 였을때..
바늘구멍 19-01-27 12:00
   
저 때 마이크 타이슨 ,  공각기동대 최고로 핫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네비루 19-01-27 18:44
   
애니 리즈 시절은 몰라도 마크로스 리즈 시절인건 확실함.
형만한 아우 없다고 마크로스 후속작들은 하나같이 다 아쉬웠다는.
특히 남주랑 민메이 미사 삼각관계가 너무 히트한 나머지
후속작들도 어거지로 삼각관계 만들려고 한거가 진짜 에바임.
진짜 민메이 미사 삼각관계처럼 답답하면서 달달하고,  암걸리지만 애달픈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미묘함은 딸라할래야 따라할수 없는 것이거늘...
못봐주겠네 19-01-30 11:52
   
델타같은 뻘짓거리하지말고 초기작 리메이크나 해주지 ㅠㅠ ...
불짬뽕 19-01-31 11:35
   
민메이, 미사는 아는데 남주 이름은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게 웃긴점..
Elpida 19-02-01 17:17
   
평성시대넘어오면서 버블꺼지는 시점보다 게임문화영향이 더 컸음, 다아는 드래곤볼이 처음에 꼬맹이 소년의 성장 어드벤쳐물이 갑자기 대전격투물이 된게 스트리트파이터2때문입니다. 드래곤볼에는 사회유행어따위는 없었는데 스파2는 전일본사회적신드롬이 생길정도였고 그 아류를 포함 오늘에 이르기까지 확고한 장르하나를 확립함.
암튼 애니보다 게임쪽이 훨씬 돈이 되어 만화소스쪽 인프라(인력포함)가 게임쪽으로 많이 넘어가게 됩니다.
보면 알겠지만 애니시장의 장르는 과거에 비해 많이 협소합니다.
또 한국이 체감하는 일본의 모습도 1989년에나 되어야 해외여행개인 전면자유화가 이뤄지기때문에 이때부터 인지하기 시작한거고 그 이전의 일본문화의 융성함은 직접체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맘비 19-12-27 23:50
   
마크로스 이거보고 친구가 만화가의 길로 들어섰지요.
맘비 19-12-27 23:51
   
저도 그 애니보면서 만화양화도 예술이 될수 있구나 싶었던..심지어 자막도 없이 봤습니다.
맘비 19-12-27 23:53
   
친구가 만화에 소질이 없어서 다니던 일본어학과 자퇴하고 선반 돌렸지만 지금은 소설가로...
내가 그림을 못 그리지 스토리가 딸리냐... ㅎㅎ
 
 
Total 4,0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9) 가생이 04-08 156919
3714 [잡담] 너에게 닿기를 더빙 보는중인데 (4) 한국아자 10-21 3411
3713 [기타] 소년 점프+ 데드풀 콜라보 (4) 골드에그 10-16 5605
3712 [일본애니] 들장미소녀 제이니 레이디 (4) 냉각수 10-15 4087
3711 [국산애니] 웹툰 어느 날 잠에서 깨보니 베이글녀가 되어 있… (7) 카라스 10-14 7138
3710 [매드무비] 요새 칠흑 시네마틱영상만 자꾸 보고있네여 (3) 코코라바 10-14 3019
3709 [잡담] 유녀전기라는 작품이 어느새 극장판이 생겨있었… (10) 선괴 10-13 3800
3708 [기타] 기동전사 제타건담 프라모델 리뷰 입니다. (24) oldpla 10-12 5533
3707 [일본애니] 최근 나온 일애니중 재미있는 작품좀 있나요? (21) 스텐드 10-08 6812
3706 [기타] 어시가 한명 뿐인 만화가 (8) 골드에그 09-30 12638
3705 [일본애니] 달빛천사정식OST발매 크라운딩펀딩 (10) 카라스 09-27 6136
3704 [OP/ED] 발랄한 애니음악 한곡 (3) 샌디프리즈 09-27 3901
3703 [기타] 유튜브용 만화 스토리 ! (6) 로보트킹 09-26 4753
3702 [잡담] 2D 애니 회사 잘 아시는 분? (7) 보리짱 09-26 4036
3701 [신작소개] 드림캐쳐 - 데자부 [ 애니메이션 ver ] (1) BeyondTheSky 09-21 4747
3700 [후기] 혈계전선 뒤늦게 봤는데 이렇게까지 취향저격일… (11) 선괴 09-17 7270
3699 [잡담] 다나카 요시키...실밍했다.. (15) 드림케스트 09-16 12294
3698 [일본애니] 날씨아이 개봉관련 미디어캐슬 입장문 (1) 킹크림슨 09-15 4695
3697 [일본애니] 자이언트 로보 : 핵 홍보 만화? (17) 하관 09-06 8765
3696 [기타] 이 노래는 애니음악 인가요? (6) 샌디프리즈 08-29 6768
3695 [국산애니] 후쿠시마 제2화 '검은 눈' (6) 꿈지기37 08-26 13803
3694 [일본애니] 한복 입은 '에반게리온' 소녀상… '혐… (29) Sanguis 08-23 22339
3693 [OP/ED] 최근에 본 훈훈한 치유물 애니 (14) 샌디프리즈 08-21 12273
3692 [잡담] 쌉니다 천리마 마트 (19) su수 08-18 14783
3691 [기타] 덕후들의 성지? (4K 영상) (7) 샌디프리즈 08-17 11430
3690 [일본애니] 에반게리온 작가의 최근 트윗 (58) 호센 08-14 19033
3689 [일본애니] 원피스 894화더빙中 귀여움과 슬픔의 북한 사투리… (3) 카라스 08-09 8759
3688 [국산애니] Fukushima(후쿠시마) 시즌1X01 (4) 꿈지기37 08-08 11804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