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무과금이 더 낫습니다....
현질 50만원 질렀는데, 5성 서번트 나올확률이 거의 0.111111111%임... 50만원 질러서 5성 서번트 단 한번
먹었습니다... (알테나..)
근대 웃긴게 무료호부 모아서 지른거로 5성을 대략 6개를 먹음..;; 호부쪽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더군요..
체감 확률이 대략 50%정도..
게임성보다는 캐릭터성/시나리오에 중점을 둔 게임입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구획을 나눠야 하다 보니 조금씩 중간중간 불필요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라이트노벨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느긋히 하실 생각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벤트의 경우는 컴플리트를 위해서는 꽤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편이다보니
한국 게이머들의 특징인 퀘스트 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별로 권장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추가로, 과금 요소는 캐릭터 뽑기 뿐인데
국내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일본 서비스와 동시에 시작하면서
서로 카운터펀치를 주고받았다고 할 만큼 극악의 확률을 보여줍니다.
그나마 나은 점은 이벤트로 주거나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들도
조합에 따라서는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전략을 잘 짜면 2~3성 캐릭터들로도 1부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유저들의 영상도 유튜브 등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