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vs the Forces of evil
국내 정식 제목명: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
주인공인데요 이건 가짜모습
전 이렇게 이쁘장한 소녀의 표정이 엉망(?)으로 망가지는 만화가 정말 좋습니다.
디즈니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고요(디즈니가 100년간 쌓은 모든 공주이미지를 이年이 다 깍아먹고 있습니다)
국내더빙 원작더빙 둘다 좋지만 국내 더빙은 약간 10~14세나이대 나이 원작더빙은 14~17세 나이대의 목소리로
둘의 차이에는 약간의 갭이 있습니다..원작은 약간 허스키해요.
내용은...
간단히 말해 정신줄 놓은 이세계의 공주마마가 지구에 와서 정신줄 놓고 소동벌이는겁니다.
모험물컨셉으로 위장한 개그만화고요.....미국 애니메이션의 특징이지만 표정 바리에이션이 엄청납니다. 온갖 표정이 다나와요
제가 일본만화보다 북미애니메이션을 더 좋아하는지라 티미의 수호천사나 중력폭포 틴타이탄즈고 같은 이런 장르가 더 좋네요...유쾌하거든요 ㅎ
참고로 독특한건 남주인공이 히스패닉계 라티노입니다.....그동안 히스패닉계 주인공을 본건 이녀석이 처음이네요(이름은 마르코 이고 나쵸만들기가 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