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용병 아레스입니다.
작가이름에도 나오다시피 국산만화죠.
중간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한동안 나오지 못하다가 우연히 완결나온거 보고 끝까지 다 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투박한 그림체에
액션에 대한 몰입감이 대단한 작품이죠.
가상의 전혀다른 세계가 배경이지만 여타 판타지 물처럼 마나라거나 마법사 혹은 오러등의 단골소재는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좋았던 만화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제목에 나와있다시피 아레스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아레스가 용병단에 가입하고 난 뒤에 그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