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이라기보단 걍 취향차이

진정한 매니아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일애니도 미카툰도 다 볼줄알아야 매니아급 이라 칭할수 있죠.
전 유럽풍인 아스트릭스와 틴틴시리즈도 수집해 봤습니다.
겜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풍이나 일풍이나 가리지 않고 슈팅 연애 스포츠 전략 모험 등등 가리지 않고 하게 됩니다.
취향을 원해서 하는 것은 취미지 진정 빠져들고 궁금하면 다 하고 다 찾게 되있습니다.

저는 매니아가 아니라, 그냥 재밌으면 보고 없으면 안보는 그런 주의라서 ㅎㅎ;;

전 적극 취존합니다..  저도 애니를 엄청 수집하지만 카툰도 자주 봅니다. 퓨처라마. 심슨 어드벤처 타임 스폰지밥 등등 자주 돌려 봅니다. 디즈니도 자주 보는데 특히 알라딘은 자주 돌려봅니다.

나도 짱구는 못말려, 아따맘마 같은것만 봤지

그 외에는 ..

어렸을때 카툰네트워크 채널있었는데 겁나 재미있게봤었음

톰과제리는 지금 봐도 명작임

미국애니가 세련된거 맞음

취존 ㅎ

이나라 저나라 그냥 닥치는대로보고 나라보다는, 작품이 취향에 맞냐 안맞냐가 중요;;

일본 하렘물이나, 작품 내용에 하등 필요없는 서비스컷과 설정이 과도하게 난무하는것등등은 싫어합니다.

미투여 저도 미국께 더 개성있어서 좋음 재미도있고..
그래서 아직도 스폰지밥 보고있죠,..ㅎ

전 어렸을때 미국만화를 무서워했어요. 왠지 모르겠지만..;

스폰지밥 캣독 비버형제 닌자거북이 심슨가족 트랜스포머 스파이더맨 배트맨 마스크 등등 잼있는게 많음

mlaatr(My Life as a Teenage Robot) 추천드립니다.

미국 애니에는 해학이 있어서 좋더군요 근데 그림체가 적응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미국 은 좀 전체대상자 처럼 뭔가 타겟층이 다양한느낌이라.  문화적 이질감이 좀 커요.

극장판은 그래도 글로벌 스텐다드라 뭔가 재밌고 볼만하지만. 미국 내 있는 애니메이션은  제 개취랑 너무차이나서

보기힘들더군요. 그림체도 다양하기도하고. 

미국식 영웅주의나 가족주의 도 애니에그대로 드러나서 그것도 불편하구요.

일본도 그쪽은 마찬가지긴 하지만.  아무래도 아시아권이고 생활 습관이 비슷하니 일본 그림체나 내용들이

익숙한건 어쩔수없는듯.

그것도 개취라 전 거의 일본애니 90%미국애니 10%정도네요.

미국애니라면 마블과DC 아닌가요

그게 어떻게 애니를 대표함? 만화책을 대표하겠지

일본애니는30 년전이나지금이나내용이 안변함. 그냥 교훈.정의. 근데 더유치해짐.

양키개그는 안맞아서

미국꺼는 캐릭터 선 터치가 투박해서 대부분 안보는대  일본 애니는 건그레이브나 모스피다같은

애니가 좋더군요.  원피스나 블리츠같은건 아예 안보지만

전 그냥 로봇나오는 만화만 봤네요 미,일 상관없이... 그래도 건담을 제일 좋아했죠

처음엔 일본 애니 봤는데, 점점 스토리 라인이 그나물에 그밥 같고..
그러다 미국 애니 봤더니 신세계.. 그러다 여기도 또 그나물에 그밥, 그놈의 영웅놀이, 미국은 참 영웅 좋아하는 듯..

저도 장르고 국적이고 안가려요. 솔직히 재밌는거는 어느나라 만화나 애니를 봐도 재밌고 재미없는것은 뭘봐도 재미없는거죠.
물론 좀더 좋아하는 장르가 있지만 그렇다고 좋아하는 장르의 모든 작품이 재밌는것도 아니요 안좋아하는 장르의 모든 작품이 재미없는것도 아니지요.
당연히 xx는 재미없다 아니다 라는것은 좀 편협된 시각입니다.
A도 좋아하고 B도좋아하면 그만이고 굳이 일부러 싫어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 애니는 제대로 본게 없어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