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신인이라 그래요.
일본서도 소재는 신선한데 갈수록 노잼이라고 까였습니다.
애니는 워낙 영상미가 뛰어나게 나와서 인기가 있었지요.

보지마셈. ;
작가가 우익에 ㄸㄹㅇ임.

우리나라 사람 특성이 리얼을 많이 중시함. 그래서 한국소설에서는 판타지가 거의 없음.
외국의 판타지는 인정해도 한국의 판타지는 인정 안함.
일본과 영국은 판타지류가 발달한 나라.  중국은 도교적인 판타지가 있음.

한국 판타지 소설이 얼마나 많은데요..
양판소라고 양산형 판타지 소설이 넘쳐나는 시대도 있었고
명작으로 꼽을 수도 있는 작품들도 있었고
그중 꼽으라면 하나는 이영도의 피마새나 전민희의 룬의 아이들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푸핫...일본이나 한국이나 판타지류에서 양판소적인건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 꼴인데 ㅋㅋㅋ 소드아트 온라인 이딴 것보다 차라리 재밌는 한국 겜판도 넘치고 단지 영상화 하지 못하는 국내 사정상의 문제인거지 무슨 한국사람이 감성이 메마른것 마냥 자기 줏대로만 판단하시네요 ㅎㅎㅎ 뭐 하나 제대로 읽어보신적은 잇으시고 한국 판타지계를 까십니까 애니계를 깐다면 할말이 없지만 소설쪽에서 한국을 까시넼ㅋㅋㅋㅋㅋ 해외 판타지 대작들은 물론 따라갈수 없는게 맞지만 일본을 거기다 끼우는건 한참 에러입니다 일본도 양판소 그 이상을 넘지 못했어요 그저 노벨노벨노벨 남들이 만들어놓은 규격에 스토리와 여주만 다른이미지로 넣어 만든 비슷비슷한 이야기들이 몇십개 트럭씩 쏟아지는판에 ㅎㅎㅎ

솔직한 말로 일본이나 한국이나 판타지 소설 설정계는 오크,아름다운 엘프,드워프들이 광산에서 캐내는 미스릴 등등 전부 톨킨의 소설들에서 죄다 인용해온것들이죠 뭣하나 오리지널이 없습니다 해외 판타지물로만 예를 들엇으면 수긍할법하지만 은근슬쩍 일본을 넣는걸 보니 ㅎㅎㅎ 일본이 명작이랍시고 들이대는 로도스도전기 조차 톨킨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석의 판타지 아류작임

이그~ㅎ

주변 친구들이 재밌다 하는데 전 처음부터 재미가없어서 제가 이상한줄 알았죠..
제가 한때 한국 판타지 소설 빠 였는데 그래서 그런가 스토리 구성을 어느정도 아는데 진격거 너무 지루했음
한국 판타지 소설도 리얼이 아닌게 얼마나 많은데요; 윗분 많이 어리시구나

좋은 소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만화죠

처음에는 소재가 신선해서 조금 봤는대 가면 갈수록 설정 노름...
문제는 그 설정이라는 것 자체가 헛점 투성이라는 것...

소재는 바닥인데 억지로 인기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무리하는 것이 너무 눈에 보였죠...중간만 햇어도 팬층은 굳었을텐데 사람들이 그리 열광하다 급격히 떨어져나간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죠

안보는것을 추천합니다.

ㅎㅎㅎ

초반엔 아포칼립스에 소년만화를 접목한 신선한 분위기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뒤로갈수록 전개가 무지하게 늘어지고 재미없어집니다.
거기다 작가가 우익국뽕이라
한국에서는 사실상 매장된 작품...

한국도 나름 판타지 많아요. 레드문 미친듯이 보면서 남자놈이 순정본다고 친구들이 극딜햇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