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티치 진짜 꼴보기 싫던데....
처음에는 사람의 꿈 끝나지 않는다 그대사 참 맘에들었다가  나중에 흰수염 죽을려고 하니까 그때 개기기 시작하면서  지가 흰수염한테 당하니까 그만둬 난 당신 아들이야 하면서 추잡하게 행동하는거 보니까 참.....

진짜 티치는 마지막에 죽었으면 하네요 걔는 하는행동마다 비호감 들어서 맘이안듬

근데 작가는 티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네요 주인공인 루피보다 더 ㅋㅋ

저두 그이야기 들어서암  이유는 모르지만 왠지 티치땜시 이야기가 잼있어지거나 원피스 스토리에대한 중요인물이 될수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지??  원래 자기 만화 이야기를 잼있게 해준 캐릭터가 이뻐보이는거잖아요 ㅎㅎ


근데 솔직히 저는 주인공인 루피는 마음에 안든게 얘가 너무 주인공 빨인거같음 크로커다일 루치 도플라밍고 시키 등등 하나같이 주인공버프로 이긴거 잖아요 게다가 루피는 지나치게 운이 좋은거지 운덕분에 일이 지금까지 잘풀린거고 게다가  지금 동료들 동료안됐으면 해적왕꿈은 이루지 못함 흰수염 샹크스 거프 이런 인물들 인맥으로도 살아남았고 게다가 얘가 선장의 카리스마없고 너무 무식해서 사고치는거 볼때마다 진짜.... 해적왕 그릇이 있는거기란보단 그냥 운빨이 좋은거같음
선장이 싸움만 잘하면 뭐함  차라리 흰수염 샹크스 로우 도플라밍고 이런 선장들이 좋더군요

어쩔수 없음 주인공이니깐 이겨야 하는거죠 뭐

보통 만화작가들이 주인공에게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이상을 집대성해서 주입하는 반면 악역은 자신이 할 수 없었던 도덕적인 일탈을 주입한다고 합니다.
근데 조연급들중 찌질한 캐릭터가 가장 작가 자신에 가깝다고 하네요.
보통 이런 캐릭들은 찌질하지만 끝까지 죽지 않고 주인공 주변에서 배회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죠.

역시 아카이누...

전 아카이누 괜찮게 보는데 ㅋㅋㅋ

과격한 정의주의자 진정한 참 군인

루피는 아직 아카이누의 상대가 못됨

작가가 아카이누가 해적으로 진로를 정했다면 1년만에 해적왕자리에 올랐을거라고 인터뷰했다고 하던데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루피나 죽엇으면

아론이 빠졌네..

스팬담은 나중에 루치부하로 나오던데 ㅎㅎ

난 아카이누 멋있던데ㅋㅋ

루피가 제일 비호감인데 먼솔이지;;;;

나도 루피가 제일 비호감 캐릭터... 먼가 호감이 안가는 이상한 주인공...

1위는 바로 사보 아빠 엄마 입양된 동생

빅맘...사황이면 사황답게 만들어도 될텐데 변태같은 아줌마 과자에 미쳐가지고...

전 예전에는 아카이누 진짜 싫어했는데 최근에는위에서도(오로성) 치이고 지보다 약한놈한테도 치이는거보고(루치) 맘이 바뀜..본인이 뜻하는 정의도 확고하고..원피스에서 제일 해군다운 캐릭터..  도플라밍고는 악당인데 간지폭발에다가 의외로 동료애가 강해서 맘에들고..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