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까지가 우주전선이었다면 5화부터는 중력전선에서 싸우게 됩니다.
연방군에 의해 구출된 무어동포단은 지구권에서 남양세력과 싸우게 되고 무어동포단 선장이었던 무능력하고 약쟁이인 여자와 한판 제대로 뜹니다. 지온군도 사이코뮤와 관련된 잃어버린 기술을 찾아 리빙데드 사단, 지구권 지온잔당군 연합으로 싸우게 됩니다..
이제부터 개싸움이예요.
이오플레밍 소위가 풀아머 건담을 지온에게 빼앗겨서 연방 상층부로부터 좋은 소리 못듣고 있지만 중력전선에서의 활약은 대단할 겁니다.
아무로 레이가 건담 G3에 타고 아 바우아 쿠에서 싸운 이유가 없네요... 등장하는 기체들이 다 G3보다 뛰어나 보이니... (마크넷 코팅이 최신 기술로 그 개발자가 직접 건담 개조하다가 사고사하는 바람에 다른 기체에는 적용되지 않아 이마져도 사장된 기술이죠. 보통 사람은 변한게 없다 했고, 아무로는 반응성이 향상되었다고 만족했죠. 그런 시기에 뉴타입 전용 기술인 사이코뮤라니... 그 시기 뉴타입은 샤아와 아무로 그리고 라라아 슨 정도이고 그나마 샤아는 강화인간과 뉴타입의 중간쯤이죠... 진정한 뉴타입인 아무로와 라라아가 교감하는 동안 손가락 빠는 정도니...)
지온그는 애초 테스트 기라 양산 체계가 서있질 않았고... 사이코뮤 적용기체도 아니고... 유선식 인컴이 적용된 고성능 우주전 전용 자쿠는 지온그가 미완이라 그냥 설정상 기체라고만 알려졌던 거고... OTL
막대한 비용 문제로 건담 개발 계획은 폐기하고 그간 만들어진 건담 파츠는 아프리카 전선으로 보내져 08소대에서 사용되고... 그나마 일부 비주류에서 아무로 레이 전용기를 만들려고 했다가 망한게 건담NT 알렉스인데... 별도의 건담이 나온 것도 모자라 뉴타입인지 아닌지 알도 못할 그냥 에이스 파일럿에게 건담을 보낸다고요? 그건 무리! 솔직히 썬더볼트의 주인공은 솔로몬의 악몽이라는 아나벨 가토 만도 못하고 생각합니다.(최소한 한 전장의 사신이라고 불릴 정도의 에이스 파일럿은 되야죠)
Z건담에서나 나오고(원천 기술을 화성으로 도망쳤던 하만 칸이 갖고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샤아의 역습에서 기술을 실제 적용한 아나하임 일렉트리닉스의 개발 담당자조차 실체를 모르겠다던 사이코뮤 기술을 아 바우아 쿠에서 연방이 탈취한다니...(역습의 샤아에서도 연방이나 아나하임엔 기술이 없어서 샤아가 뒷문으로 제공한 기술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