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다시 원작자의 만화를 받아서 봐야하나;;;

설명해 드리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네요

https://mirror.enha.kr/wiki/%EA%B3%A0%ED%86%A0%28%EA%B8%B0%EC%83%9D%EC%88%98%29

여기서 보시는게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을거에요

엇. 감사합니다 ^^

독음 써주세요. 다른 사람도 읽어봐야 하니

기생수

기승전결 모든면에서 완벽한 몇 안돼는 명작 만화.

만화책 가지고 있어서 지금도 심심하면 한번씩 봅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완벽한 명작이지요.
위에 링크가 있지만 친절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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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도 코토? 인가 그 중년 나오잖아요 좀 무표정하게 생긴 놈
그 사람 몸에 패러사이트가 여럿마리 들어간건지?
아니면 패러사이트들이 합쳐져서 인간으로 만들어진건지?(세포가 뭉쳐져서 생물이 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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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사이트 5마리가 합쳐진 겁니다.
그중에서 미키, 고토 라는 이름을 가진 기생수가 머리로 변신해서 전신 통제가 가능합니다.
미키는 3마리.. 고토는 5마리를 전부 통제가능하지요.
이야기 흐름으로 볼때 다른 기생수처럼 일단 머리를 먹은 뒤
팔, 다리를 각각 기생수 하나로 대체시켰습니다.
오른손이 이 중간에 고토의 일부가 됐다가 빠져나오지요.
타미야 료코가 연구를 통해 5마리가 한몸에 기생시키도록 만들었다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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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토 어떻게 죽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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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토는 5마리 기생수로 몸을 감싸고 있지만 몸통 일부는 사람의 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찰이 시청을 포위하고 기생수 섬멸작전 중 고토는 유탄에 몸통에 작은 손상을 입게 됩니다.
물론 별 부상아니었지만 그때 신이치는 고토의 몸에 기생수로 감싸지 못한 빈틈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차후 오른손이를 잃은 신이치는 고토와 대결을 펼치게 되는대
이때 쓰레기장에서 주운 금속파이프를 고토의 인간부분에 찔러 넣는대 성공합니다.
물론 이건 별 부상이 아니지요.
하지만,
파이프에 묻은 독성 물질이 고토 내부에 들어가면서 고토의 몸의 통제권을 일시적으로 상실합니다.
그때 오른손이가 부활해서 신이치와 합류
고토에게 치명상을 가하고 신이치는 잠시 고민하지만 고토에게 마지막 일격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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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시는 분들 중 기생수를 아직 못 봤거나 기억 안나는 분은 다시 정독한번 해 보세요.
어릴때 보던 거랑 성인이 되서 읽는 게 감흥이 다릅니다.

전 이 작품에서 기생수 무리를 이끌던 시장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스포자제)

기생수 애니 캐릭터가 많이 변햇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