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애니는 거진 12~13화 완결이라..장대하게 벌려놓고선 금방 마무리해버리고..
스토리가 시작될려하면 끝나는 듯한..
미소녀들이 전부 무슨 이유인지 주인공을 좋아하고. 싸워도 주인공과 한 팀 되려하고..
작화도 3가지 정도,똑같은 그림체의 작품들이 돌고도는 듯한..성우도 맨날 듣던 그 목소리..
나이가 좀 있다 보니 좀 진지하거나 집중할만한 스토리 있는 걸 좋아하는데..12~13화만에 금방 끝나니.
페이트 1기는 재밌게 봤는데 페이트 제로는 뻔한 얘기를 말로 질질 끌어서 보다가 포기함..
제가 재밌게 본 애니는 소아온,목소리의형태,너의이름은,진격의거인,베르세르크,바하무트,원펀맨
강철의연금술사 정도..
과거 애니로는 사이퍼포물러,건담 시리즈,십이국기,킹라이온(?),매칸더브이(?),무한의리바이어스,
무책임함장 테일러,하록선장(?),은하철도999(?),미래소년코난(?),에반게리온,바람의검신 등등
요즘은 성인이 볼만한 애니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