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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망회귀 있다고 해도 그걸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xx은 못할거 같습니다
자신이 아닌 만화속에 남의 일이라고 새퀴라니 개트롤짓이라는 발언에
님은 남의 고통을 공감 할 줄 모르는 거 같습니다
--> 이건 순전히 님 생각이니까 님 생각의 글은 님이 새로 제목 잡아서 글쓰세요.
3회차 이야기의 스바루는 진짜 누가봐도 극발암이라는 글을 쓸 정도로 와가마마(막무가내)에 앞뒤 안보고 들이밀지를 않나. 판타지 세계에 있으면서 그만한 일을 겪었음에도 한치의 경각심도 없으며, 자신들을 달련하면서 살아온 기사들 앞에서 헛소리나 막 지껄이는그런 놈이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려고 하죠. "내가 없었으면 내가 없었으면 넌 이미...."
라고 자신의 고통을 인정 받으려고 하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은 해보셨나요?
만약 스바루가 없었으면 애초에 독자들에겐 에밀리아라는 캐릭터는 아무의미도 없었고.
그뒤의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스바루의 그 발언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사망회귀를 통해 모든 엎어진 물이 원상복귀 되었기 때문이죠. 스바루 주변의 사람들에겐 그냥 현실만이 있는 것입니다. 오직 스바루에게만 여러 미래가 존재하는거고요.
고딩이라는걸 무시하는 것은 아닌가?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고딩일때가 인생에서 가장 처음으로 맞이하는 선택의 기로 아닙니까? 내가 왜 공부를 열심히 안했을까? 왜 내가 친구를 많이 안사겼을까? 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고민과 후회를 하게 되는 시점입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바로바로 습득하고 배울수 있는 시기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 3번째 끊은 위치.
이번 17화에서도 이런 말을 합니다.
람이 스바루에게 "무슨 악몽을 꾼거 아냐?" 라고.
그말에 스바루는 이렇게 말합니다. "뭐라고 내가 아니라고 말 함부러 하는거 아냐?"
라고.
하지만 스바루는 다시 생각해보게 되죠. 왜냐면 결론은 꿈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스바루 본인은 아직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죠.
만약 스바루에게 사망회귀가 없었으면 이미 3-1회차에 얼려서 죽는걸로 끝이 났을겁니다. 그리고 스바루에게 그 어떤 다른 능력이 있었더라도. 검성도 죽인 백경을 뚫어낼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수 없지요. 그리고 백경은 스바루와 에밀리아가 가진 마녀와의 관계로 인해 발생한것입니다.
결론 : 먼치킨 능력이 있으니 컨트롤 하면 되지 않냐라는글 제가 쓴글은 아니지만. 그 말이 틀린것도 아니기에 쓰겠습니다. 사망회귀라는 희대의 사기 권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논리를 운운할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논리가 없고 감정대로의 주장이라고 하시는데. 이미 2회차때 스바루가 xx을 선택한 것 자체가 주인공 본인도 인정한 희대의 사기 능력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들이 극발암이라고 하시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본인스스로도 인정한 사망회귀라는 능력 그리고 오늘도 나온 자기스스로의 입에서 나온 사망회귀라는 단어
그것만 봐도 이미 스바루는 그 사기 능력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헛소리나 하고 있고. 성격 파탄이나 나고 한다는것 자체가 스바루에게 감정이입이 안되는 요소죠. ( 뭔가를 느껴도 한참전에 느꼈어야 되는데 아직도 타인에게 화풀이나 하고 있고.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화를 내는 시점이 개트롤이고 개새퀴라는 겁니다. )
님이 계속 뭔가를 주장하고 싶어 하시는것 같은데. ( 여기서 그 뭔가가 뭔지 압니다. 왜냐면 밑에 스바루 옹호하는 댓글들이 그 내용이니깐요. )
만약 그 능력이 없었으면 어떘을까 라는 애초에 일어날일이 없는 전재는 생각치도 마시지요. 애초에 사망회귀라는 능력이 없었으면 소설이나 애니의 제목조차 리제로가 아니었을겁니다. 스바루의 판타지 모험이었겠죠.
물론 그 고통을 모르는건 아닙니다만. 반대로 묻겠습니다.
1. 현재 스바루 주변에 실제로 죽은 사람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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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죽지 않은거지만
시간을 되돌려서 살렸기 때문인데
문제는 시간을 되돌리기 이전에 눈앞에 펼쳐진 죽음과 좌절의 과정 때문입니다
결과론을 떠나서 주인공 겪은 그과정이 주인공의 감정을 흔들어 놓을수 밖에 없습니다.
왜 사망회귀가 최고의 권능일까요?
로즈월을 예로 들겠습니다. 로즈월도 권능이 있습니다.
계속 전생해서 현실을 바꾸어 가는 능력이죠.
하지만 로즈월의 권능은 이미 일어난 현실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정도로 스바루의 사망회귀란 능력은 엄청난 권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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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권능이긴 하나 그 권능을 사용하는데 엄청난 고통과 좌절의 댓가도 치루어야 합니다
저는 사망회귀 이런 엄청난 권능 가졌다 해도 죽는건 무섭습니다
이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선택지 입니다. 바보가 왜 바보냐면
저런 누구나 하는 선택을 하지않고. 막무가내로 앞만 보고 달리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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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초반에 주인공이 에밀리아가 오지 말라고 했는 말을 안듣고 막무가내식으로 궁전 성에 쫓아가는데
에밀리아를 위해서 갔는데 그건 남주인공 자기 없는 곳에서 에밀리아 죽는다면
에밀리아 죽음에 단서도 몰라서 사망회귀 되 살리는데 애먹을수도 있고 왕쟁탈 관련된 곳이니 에밀리아 위험할수 도 잇으니
막무가내식으로 왕쟁탈 관련 곳에 남주인공은 에밀리아와 같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그를 그렇게 만들지 않나 싶네요
1. 답변에 대한 답변. 주인공의 감정이 흔들리기만 했으면 이해를 합니다. 단 거기에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 대상이 타인이 아니라. 자기자신이고. 절망이 아니라. 안타까움이라는 감정이었어야 합니다. < 추가로 덧붙이자면 시간을 되돌려서 캔슬이 아니라. 그냥 현실 자체가 부정되는겁니다. 비슷한 개념이지만 또 다르지요. >
2. < 엄청난 권능이긴 하나 그 권능을 사용하는데 엄청난 고통과 좌절의 댓가도 치루어야 합니다 > 의 답변.
엄청난 고통과 좌절의 댓가를 치루지만 엄청나게 좋은 결말 또한 얻을수 있는것 아닙니까? 고통도 없이 좋은 결과를 가지시려고 하는것 보니. 인생 덜 사셨군요.
그런 능력이 없더라도. 사람은 매순간순간이 참고 견디는 인생이고 그것을 견뎌냈을떄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는것 아닙니까?
죽음의 고통이 있기에 사망회귀라는 희대의 사기 능력이 탄생한거죠.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등가교환도 못한. 한쪽이 유리해도 너무 유리한 권능 아닙니까?
3. 의 답변 사람들이 느끼는 스바루 캐시키는 주인공이 에밀리아를 따라간 부분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1도 이해하려고 하지않고. 람과 렘의 일화를 통해 상대방에게 다가서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음에도 3회차되자마자. 마치 리셋된것처럼 행동하는 부분이 발암인겁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인간은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드려고 합니다.
미치지 않고서는 말이죠.
하지만 스바루가 그 고통을 느껴서 미치게 되었다. <-- 라고 한다면
이미 스바루는 캐쉬키 극발암인 상태고요.
안미쳤는데도 그짓거리를 한거면
아직도 스바루는 캐쉬키에 극발암인 상태인겁니다.
고딩이라서? 고딩이기에? 그런일도 벌어질수 있지 않냐? 라는데. 이미 스바루는 1~2회차 주제를 통해 엄청난 일을 겪다고 반대로.
반대로. 그 엄청난 일을 극복할 수도 있는 능력이 있다는것 조차 스스로 인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미친다는건. 세상 참 편하게 사려고 하는 것 같네요. 사망회귀라는 능력으로 이미 자기가 원하는 미래는 어찌되었건 어떤 과정이 있건 손에 넣을수 있다라는 것인데 그런 능력이 있음에도 주변에 화내고. 눈 크게 뜨고 달려드는거보면.
반대로. 그 엄청난 일을 극복할 수도 있는 능력이 있다는것 조차 스스로 인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미친다는건. 세상 참 편하게 사려고 하는 것 같네요. 사망회귀라는 능력으로 이미 자기가 원하는 미래는 어찌되었건 어떤 과정이 있건 손에 넣을수 있다라는 것인데 그런 능력이 있음에도 주변에 화내고. 눈 크게 뜨고 달려드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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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건 사망회귀건 그걸 다 떠나서 죽는 과정에서의 고통과 좌절을 겪은 후유증 때문일것입니다.
사람은 뭔가에 익숙해지기 마련이고. 이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적응력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을 정도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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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서 적응력이라니요?
새롭게 느낀다는건 보다는 여러번 겪어도 결국엔 그순간에 고통 스럽다는 말입니다
주인공에 죽었던 고통의 기억 트라우마가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매번 죽어도 남주인공에게 항상 무섭고 두려울수 밖에 간혹 목적 사명감이 강하고 용기 쮜어 짜내서 xx도 한적이 있지만 매번 두렵고 무서운건 사실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는 여러번 죽어번 사람이 존재 하지 않기 때문에 죽음이 익숙하다 뭐다
쉽게 말할수 없습니다.
이미 봐왔던 3회차보다 1회차때 에밀리아가 죽고 자신이 죽었을때가 더 고통이 큰게 사실 아닙니까?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이 처음만 깜짝 놀라지. 뒤로 갈수록 더 대담해지고 더 살인에 면역되는건 알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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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는 에밀라아도 죽고. 헌신적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렘이 눈앞에서 손도 못쓰고 잔인하게 죽는걸 목격하고 .
정이든 마을사람들과 아이들도 전부 죽습니다. 이것도 개인 저지른 살인도 아닌 남주인공이 모르는 집단들에게 당해서 충격과 고통이 더 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