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윙 시리즈... 그당시 에피온의 카리스마는...
하지만 두번쨰로 접했던 건담때문에 한동안 건담을 쳐다보지도 안했죠.
바로 덴드로비움이 등장하던...시리즈의 천하의 악녀,, 아니 천하의 썅 .년이 등장하던....
거기에 충격먹고 건담을 잊었다가 시드시리즈로 다시 건담을 접했네요.
그 유명한 명대사.. 모 야메로. 야메룽다~
시드덕분에 다시 건담에 접했는데, 그후에 본게 턴에이 건담이었는데..
정말 이상하게 생긴 기체라고 생각은 했지만 후반에 등장하던 월광접의 위엄덕에 그딴건 다 잊어버리게 됨.
그만큼 충고깽 그차체였던 윌광접. 특히 건담시리즈중 엔딩이 가장 맘에 들었네요.
그 몰살의 토미노가 이렇게 무난한 엔딩을 내다니...
개인적으로 최고로 치는 건담은 더블오.
메카닉부터 뭐하나 최고였다고 생각함.
반대로 건담에이지는 최악이었고... 스토리 기체 모든게 최악.
G의 레콘키스타는 너무 난해했음. 도데체 무슨 소릴하고 싶은건지 스토리가 전혀 이해가 안감.
가장 최근작은 철혈의 오펀스는 기름냄세 물씬 나는 전투신은 좋았지만, 결국 스토리나 엔딩이 별로였음.
결국은 몰살엔딩... 거기에 애라니..애가 애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