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승우를 지켜줘♥
제목보구 바로 승우가 생각낫어여>ㅅ<

저런 명작 만화를 그렇게 변질시키다니 !!ㅋ

전 저애니 몰라서♥헫헫

승우까들이 많아서 바로 나와버린 ㅜㅅㅜ

승우까들 승우깐거 다 지가죠아하는 선수한테 되돌려받구 안죠아질꺼에여 ㅇㅅㅇ흥

히이라기가 병을 만들어 뿌린 건 아니에요. 무엇보다 그는 의학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었으니...

그들이 걸린 병은 풍토병이었고, 그에 대한 백업을 요청할 수도 없던게... 모성이 날아가 버려서 지원받을 수단이 없었던...

그리고 히이라기가 마련한 선택은 기지의 자폭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원의 암호가 필요한 작업이었죠. 그걸 시온이 혼자 남아서 개조했고요. 시온은 정신이 혼미해 자신이 어떻게 개조했는지 기억하지 못했지만... 결말에 보면 모두의 암호를 모아 자폭장치를 작동시키면 기지가 자폭하는 대신 모쿠렌의 노래소리가 나오도록 했죠.(기지가 식물투성이가 되든말든...)

예전에 설정을 읽어서 아는 내용인데... 사실 월면기지에는 자폭시스템이 없었습니다. 이걸 히이라기가 지구에 자신들의 오버테크놀로지가 전달되지 않도록 시온에게 자폭시스템을 만들도록 지시했고, 시온은 이를 만들었습니다. 작중에 보면 중간에 암호 갱신이란 핑계로 암호를 갱신토록 하는데 그때 자폭 설정을 했죠. 모두의 암호로. 기지의 존립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모두의 암호가 필요한 사항이었으니..

그 후로 몇 차례나 암호 갱신을 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장수하는 종족이라서이며,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른 후 기지에 풍토병이 돌아 죽기 시작하고 혼자 남은 시온은 미쳐서 자신이 자폭시스템을 만든 시기를 혼돈하게 되죠. 그게 전생 후 폭주하는 이유고요.

"내가 자폭하도록 만들었어!!! 아니야... 난 다른걸 만들었어... 그게 뭐지?(뭐긴 뭐야 mp3플레이어지.)"

무한반복 재생~~ㅋㅋㅋ

히이라기의 죄라는 것도 백신이 원래 하나뿐이었고 시온이나 모쿠렌, 히이라기 역시 모쿠렌이 백신을 맞길 원했지만 서로 티격티격하던 시온과 모쿠렌이 연인이 되자 그 질투심에 모쿠렌이 맞기로 예정되어있던 백신을 시온이 맞음...
물론 시온과 모쿠렌 모두 주사를 맞았지만 실제 백신은 시온이 맞음....
그리고 모두 죽고 시온과 모쿠렌만이 살아남았고.......시간이 흘러 모쿠렌이 병이 들었들때야 그 사실을 알게 됨....
모쿠렌이 죽으면서 시온에게 절대 xx하지 말라고 말하고 죽자...시온은 그 기나긴 시간을 혼자 살아가면서 서서히 미쳐갔음......

오류 수정 : 월면기지의 의학자는 히이라기가 아니라 슈카이도에요. 히이라기는 언어학자이자 월면기지의 대장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남은 3인은 슈카이도, 시온, 모쿠렌이었죠.

하도 오래전에 봐서 다 까먹었네요... 명작인것만 기억...ㅎㅎ 같은 작가것은 아니지만 달의아이도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