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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5 22:50
[잡담] 일해라, 토가시 라는 단어를 많이 봐서요.
 글쓴이 : 선괴
조회 : 7,145  

유유백서는 그렇다치고.

헌터헌터...

98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작품인지는 몰랐습니다.

적어도 2000년대 중반쯤에 연재를 시작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진짜 죽을 때까지 완결 못볼거 같긴 하네요.

더 놀라웠던 건

토가시가 결혼을 했다는 거고 아내 되시는 분이 세일러문 작가라고.....

이런 토가신발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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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TV 14-07-15 22:50
   
토해라 일가시
     
메론TV 14-07-15 22:51
   
저도 사람들이 하도 연재하라고 난리치길래 완결 나기 전까지 안보려고 했다가 우연히 앞부분 보게 됐는데 어느세 다봄..... 젠장 ㅠㅠㅠㅠㅠㅠㅠ
          
선괴 14-07-15 22:54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르시온 14-07-15 23:06
   
천재는 천재인것 같습니다.
그리드 아일랜드 라던지, 장기? 게임 같은것 생각하는 것보면,,
실 게임룰과 세부 내용을 전부 가져오고 싶을 정도로..
근데 성실하지 못한 건 함정...ㅠ
     
마신황제 14-07-18 07:15
   
일본 만화중에 처음이랑 끝을 비교해 보면 작가가 완전 태도가 변했구나 느낄만큼 작붕 엄청 일어나는 만화가
유유백서, 바스타드 정도인듯함....
다른 사람들은 성공해도 자기 창작물에 애착을 가지는데.... 이놈들은....
헌터헌터는 작붕은 아닌게.. 처음부터 대충 그렸음...
참고로 오! 나의 여신님도 처음과 끝의 그림이 완전 다른데.. 이건 뭐 발전이라고 해야하나??
대신 오나의 여신임은 스토리가 가면갈수록 심심해짐... 초반이 잼났는데..
     
선괴 14-07-18 21:25
   
천재라기보다 노력해서 얻은 능력이죠.
그만큼 노력한 인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그냥 게임 할 생각밖에 없는 백수 아저씨 느낌...
타키르사 14-07-16 01:26
   
더 재미있는거 알려줄까요?  세일러문 작가랑  토가시랑은 같은 고등학교에서 우리 함께 만화가가 되자! 라며  웃는  소꿉친구라고하더군요.......

인생 성공했지

미인 아내얻었지

그 미인 아내가 어린시절의 친구지....


샤밤
     
마신황제 14-07-18 07:11
   
응???
그건 아닌듯..
만화가 된 후에 다른 만화가 소개로 만났다던데요..
그리고 미인이라기엔 좀..ㅡㅡ;;
     
선괴 14-07-18 21:25
   
세일러문 기억나네요.
아마 작가가 여자들만의 전대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작품이었다죠.
짤방달방 14-07-16 01:43
   
마누라가 워낙 빵빵한 집안이라 굳이 토가시가 안 그려도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더 일 할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선괴 14-07-18 21:27
   
먹고 살기에 급급했다면 헌터헌터 완결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작에 말이죠,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원피스처럼,
이제 중간쯤 왔을까나, 하고 생각이 들 만큼의 스토리가 진행되었겠죠.
모노아민 14-07-16 10:42
   
토가시 만화를 하나도 안 본 저는 승리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는 건 아는데 어째 안 보고 싶더라구요 ㅋㅋ
     
선괴 14-07-18 21:27
   
유유백서는 그저 그랬지만 헌터헌터는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죠.
멍하니 14-07-16 19:47
   
헌터x헌터 보다보면 세일러문작가가 와서 도와줫다는 내용이  초반에 있어서
전 나중에 아내 얘기 나오길래 에이 설마 했는데 ㅋㅋㅋㅋ 이럴수가
     
선괴 14-07-18 21:27
   
정말 아내 잘 만난 토가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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