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역사관을 일제강점기 식민역사관의
폐해로 보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다른것 필요없이 국사책만 보더라도
우선 구석기 신석기 가 다뤄지고 있구요
단군부터 고조선을 우리민족의 태동 역사와 설화로
적절히 다루고 있죠
고구려 광계토대왕 의 전성기 영토가 실려있고
철재 로 무장한 철갑 기마대 나 수렵도에서
볼수있는 대륙인의 기상을 잘볼수있구요
백제의 전성기때 넓은 영토는 물론 무역의
중심지로 활약상도 실려있습니다
신라의 천년 역사와 화랑도 불교 찬란한 문화유산들
잘나와 았죠 해동성국 발해의 거대했던 영토나
후삼국도 잠시지만 나와 있구요
고려의 북방 수복의 역사도 멋있죠 송과의무역
청해진 등등 한때는 잘나갔죠
그리고 몽고 의 침입때도 많은 고초를
겪었지만 삼별초 항쟁등의 노력으로 국가의 불씨가
꺼지지 안고 명맥을유지하여
조선으로 바톤을 넘긴뒤에는
세계사에 유래가없을 정도로 과학적인 한글이
나왔고 유교를 발전시켜 효와 충을 다하고
인의예지신 으로 나라가 성하니 500년을
이어온 조선에는 왜란 의 어려운시기에는
성웅 이순신 장군이 해전사 유래가 없는
대승을 몇번이나 대첩으로 만들었으며
인조는 백성을버리고 도망갔지만
민초들은 각지에서 의병으로 일어나
왜적을 몰아내니 우리는 자랑스런 백성들이
지켜낸 힘들수록 힘을내고 국난을 여러번
극복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룬 5000년 을
이땅에서 버텨낸 민족의 후손 인것입니다.
이렇듯 현재 역사관도 충분히 자랑스럽고
당당한 역사인데 입증되지않고 검증이덜된
어설픈 역사편입론으로 국제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면 자칫 현재 역사관까지
도매급으로 날조로 몰려 비하될까 걱정됩니다.
애국심은 이해하지만 그럴수록 냉철하게
판단하여 행동함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