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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4 23:35
[기타] 무궁화꽃으로 보는 조선본토는 북미대륙 입니다,어느역사학자 논문,
 글쓴이 : 비룡
조회 : 5,160  

무궁화(薰華草, 無窮花)와 주근(朱槿)
글쓴이:한부울
낭야(瑯邪)에서 3만리 떨어진 곳에 조선이 있다.
동아시아대륙사에서 낭야가 지금의 산동성이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3만리떨어진 곳에 조선이 있다는 것은 어떤 산술로도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동방삭(東方朔)의 신이경(神異經)에 이르기를,
东方有人焉,男皆朱衣缟带元冠,女皆彩衣,男女便转可爱,恒恭坐而不相犯,相誉而不相毁。见人有患,投死救之。名曰善人
동방(東方)에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남자들은 모두 흰 띠에 검은 관을 쓰고 여자들은 모두 채색 옷을 입는다. 항상 공손하게 앉아 서로를 범하지 않으며, 서로 칭찬하고 헐뜯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어려움에 빠진 것을 보면 목숨을 내던지면서까지 구해 준다. 얼핏 보면 바보스러운 것 같은데, 그를‘선인(善人)’이라고 한다.
선인(善人)은 東國, 大東, 海東, 東邦 을 칭하던 민족을 일컫는 말이라 했다.
바로 삼한사람들을 말하는 것으로 참으로 경이롭다 하지 않을 수 없다.
朝鮮人自稱多爲 東國, 大東, 海東, 東邦,此外朝鮮文人在一些著作中還以 震域, 槿域, 青丘, 雞林, 八道, 三韓 來指代朝鮮。
우리 조선(朝鮮)을 다르게 표현한 명칭으로는 진단(震壇) 또는 진역(震域)이란 표기가 있고 또 다른 한자표기는 진단(震旦), 진단(震壇), 진국(震國)으로 쓰여 졌다.
진단의 진(震)은 주역의 중뢰진(重雷震) 연거푸 치는 우레의 괘에서 취했으며 동방(東方)과 동국(東國)을 표기한 글자로서 발해의 진(震國)및 진단(震旦)과 다르지 않다고 하였다.
이름
표상
자연
성정
가족
방위
건(乾)
하늘(天)
건(健)
아버지
서북
태(兌)
늪(澤)
열(悅)
소녀
리(離)
불(火)
려(麗)
중녀
진(震)
번개(雷)
동(動)
장남
손(巽)
바람(風)
입(入)
장녀
동남
감(坎)
물(水)
함(陷)
중남
간(艮)
산(山)
지(止)
소남
동북
곤(坤)
땅(地)
순(順)
어머니
서남
 
여러가지 자료에서 보면 조선(朝鮮)은 동방(東方)에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또한 동방(東方)은 태양을 상징한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무궁화(無窮花)는 영원히 지지 않고 그 모양 그 모습 그대로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꽃의 형상은 태양(太陽)을 상징한다.
조선(朝鮮)을 옛 고서에서 근역(槿域)이라고도 하는데 근(槿)은 동방(東方)의 목(木)과 근(堇)을 합성한 글자다.
근역(槿域), 근화량(槿花鄕)의 근(槿)이 말하고자 하는 실제의 뜻은 동방(木, 震域, 震旦, 震檀)이며 동방에 존재하는 중국(中國)이란 의미가 상당히 강하게 와 닿는다.
근역(槿域)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무궁화(無窮花)가 많은 땅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무궁화란 근역(槿域)의 큰 의미는 동방(東方)의 중국(中國)이란 표시와 태양(太陽)이 떠오르는 땅, 조선(朝鮮)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학자도 있는 것이다.
청구(靑邱) 역시 오행 중 동방(東方)의 색(色)으로 상징되고 있으며 동쪽을 뜻하는 목(木), 인(仁), 진(震), 태(泰), 묘(卯)등의 글자들과 병용된다 하였다.
이렇게 보니 결국 태양과 동방과 무궁화 그리고 조선은 두말할 것도 없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무궁화(無窮花)는 아욱과의 낙엽(落葉) 활엽(闊葉) 관목(灌木)으로서 높이 2∼4m 이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분홍, 다홍, 보라, 자주, 순백 등(等)으로 종(鐘) 모양(模樣)의 꽃이 피는데 이를 관상용(觀賞用) 또는 울타리용으로 심는다고 사전에 나온다.
식물분류체계에서의 하비스쿠스(Hibiscus)란 명칭은 무궁화속(屬 Hibiscus)의 속명인데 어원은 고대 이집트의 아름다운 신(神)이라는 라틴어 “Hibis” 와 유사하다는 뜻인 “isco”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신(神)을 닮았다”는 뜻이다.
이 단어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신(神)과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나는 여기서 신을 태양신을 지목한다.
고칭(古稱) 훈화초(薰華草)라고 하는 무궁화(無窮花)와 붉은 색깔이 강조되어 장미라고까지 하는 주근(朱槿)은 아욱목(錦葵目 Malvales), 아욱과(錦葵科 Malvaceae), 아욱아과(錦葵亞科 Malvoideae), 무궁화:목근속(木槿屬 Hibiscus)에서 유심하게 살펴 볼 무궁화 종(種)이다.
물론 이것 이외 이 하비스쿠스(Hibiscus)속의 꽃 종류가 자그마치 232종(種, species)이다.
(Hibiscus)native to warm-temperate, subtropical and tropical regions throughout the world.
또한 이 하비스쿠스 속의 원산지 기후를 보면 위 영어자료에 세계 난온대(暖溫帶), 아열대, 열대지역이라 하고 있다.
난온대기후(暖溫帶氣候)는 온대지방 가운데서 열대 쪽으로 가까운 온난한 지대를 말하는데 그렇다면 거의가 더운 지방임을 알 수가 있다.
두 말 할 것도 없이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국화(國花)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근화(槿花)라고도 하며 중국에서는 목근(木槿), 순영(舜英), 순화(舜華), 훈화초(薰華草), 조개모락화(朝開暮落花), 번리초(藩籬草)등으로 쓰였으나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무궁화(無窮花) 명칭은 기록에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산해경(山海經)에서 우리나라에는 훈화초(薰華草)가 있다는 기록이 있을 뿐이다.
이 산해경(山海經)이란 고서는 기원전 8∼3세기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에 저술된 지리서(地理書) 문헌으로, 동진(東晉)때 시인 겸 학자인 곽박(郭璞:276-324)이 그 때까지의 기록을 종합,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 君子之國 有薰花草朝生暮死“군자의 나라에 훈화초가 있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진다”라는 기록이 있고 서진(西晉)의 최표(崔豹)가 쓴 고금주(古今注)에는 君子之國 地方千里 多木槿花 "군자(君子)의 나라는 지방이 천리나 되는데 무궁화가 많더라"라는 구절이 있다.
구당서(舊唐書)199권 737년 신라전(新羅傳)기사에도 “신라(新羅)가 보낸 국서에 그 나라를 일컬어 근화향(槿花鄕), 곧 무궁화(無窮花)의 나라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또 임하필기 제11권 문헌지장편 군자국(文獻指掌編君子國)에서 기록하기를
山海經曰。海東有君子之國。衣冠帶劒。好讓不爭。有槿花草朝生夕死。
古今記曰。君子之國。地方千里。多木槿花。唐玄宗謂新羅號爲君子之國。且高麗表詞。稱本國爲槿花鄕云。
산해경(山海經)에 이르기를, “해동(海東)에 군자국이 있어, 의관을 갖추고 칼을 차며, 사양하기를 좋아하고 다투지 않는다. 근화초(槿花草)가 있어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진다.” 하였고, 또 고금기(古今記)에 이르기를, “군자국은 사방 천 리에 무궁화(木槿花)가 많다.” 하면서 당 현종(唐玄宗)은 신라를 일러 군자국이라 칭하였으며 또 고려 때는 표사(表詞)에 본국을 근화향(槿花鄕)이라 칭하였다고 나온다.
또한 이고선(李固善)의 심당전서(心堂全書)에는
庚午七年命郤泰 養馬于鞍山 植槿于南崗 名日槿域 辛酉五十四年 命植槿于國內山川
경오년에 극태(郤泰)에게 명하여 안산에 말을 기르게 하고, 남강(南崗)에 무궁화를 심으니 무궁화동산이라 하며 신유 54년에는 국내 산천에 무궁화를 심게 하였다라고 나온다.
조대기(朝代記)에는 衆自相環舞 仍以推桓仁 坐於桓花之 下掅石之上 羅拜之山呼聲湓 歸者如市 무리들은 서로 돌면서 춤을 추고 환인(桓仁)을 추대하여 환화(桓花) 즉 무궁화 밑 돌 쌓은 위에 앉게 하고 줄지어 절하고 만세를 부르니 소리가 울려 넘쳤고 돌아와 의지(歸依)하는 자가 많아 저자(市)와 같았다 하였다.
대야발(大野勃)의 단기고사(檀奇古史)에서는 十六年 帝行幸古歷山 築祭天壇 多樹周還以槿樹 16년에 임금께서 고력산(古歷山)에 행차하여 제천단(祭天壇)을 쌓고 주변에 근수(槿樹)를 많이 심었다라고 적혀 있다.
단군세기(檀君世紀)에 丁丑十六年 親幸藏唐京 封築三神壇 多植桓花 16년 정축(丁丑)에 친히 장당경(藏唐京)에 행차하여 삼신단(三神壇)을 쌓고 환화(桓花)를 많이 심었다 하였고 산해경(山海經) 제9권 해외동경(海外東經)에
君子國在其北 衣冠衣冠帶劍 食獸 使二大虎在旁其人好讓不爭 有薰(或作菫)華草 朝生夕死
군자의 나라가 그 북방에 있는데 그들은 의관을 갖추고 칼을 차며 짐승을 잡아먹고 두 마리의 큰 호랑이를 부리거나 그 나라 사람들은 사양하기를 좋아하고 다투지 않으며 그 땅에는 훈화초(薰華草)가 있는데 아침에 피고 저녁에 시든다 하였다는 기록도 보인다.
무궁화를 약제나 음식으로 사용하는 기록에서 당(唐)나라 구양순(歐陽詢:557-641)이 쓴 예문유취(藝文類聚)에
君子之國 多木菫之華 人民食之 去瑯邪 三萬里
군자의 나라에는 무궁화가 많은데 백성들이 그것을 먹고 낭야(瑯邪)로 부터 3만리 떨어진 곳이다.란 문장은 바로 조선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밝혀주는 명확한 자료임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낭야은 어딜 말하는 것일까?
琅玡(音:狼牙),也做琅琊、琅邪等,一般指中国山东省境内的古地名,
古琅玡:一为越国都城琅琊,据考证为今天江苏省连云港锦屏山九龙口古城址
琅玡郡(国):传说秦始皇灭六国后曾在琅玡(原齐国地)东望蓬莱仙岛,
위 한어자료를 보면 낭야는 일반적으로 중국 산동성 경내의 고지명이라고 하였으며 하나는 월국의 도성이 낭야라고 하였고 오늘날 강소성 련운항, 금병산 구룡구의 고성터라고 한다. 또 진시황때 초(楚)·제(齊)·연(燕)·한(韓)·위(魏)·조(趙)를 전부 멸한 제나라 땅에 낭야(琅玡)가 있었는데 동쪽으로는 봉래선도(蓬莱仙岛)가 보였다고 하였다고 하는데 산동성에는 전설에서 신선이 산다는 봉래(蓬莱)가 있다.
놀랍게도 본 블로그 글 "튤립(鬱金香:Tulip)이 알려주는 놀라운 지명의 실체 http://blog.daum.net/han0114/17049671"에서 바로 5000m 고봉들이 즐비한 멕시코의 시에라마드레(Sierra Madre)산맥 동쪽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그곳 동쪽에는 광주(光州)라고 하였던 해양(海陽)이 있었다고도 하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부근 어디에 이 봉래선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고 낭야가 있었다는 사실 또한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정확하게 그곳에서부터 3만리(11781km)이라 하였으니 아메리카대륙에 조선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어찌 놀랍다 하지 않겠는가?
조선 세종(世宗)때 강희안(姜希顔)이 저술한 화목(花木)에 관한 책인 양화소록(養花小錄)을 보면 “우리나라에는 단군(檀君)이 개국할 때 무궁화(木槿花)가 비로소 나왔기 때문에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일컫되 반드시 ‘무궁화의 나라(槿域)’라 말하였으니 무궁화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봄을 장식하였음이 분명함을 알 수 있다.”라는 기록도 있다.
때문에 근역(槿域)과 별도로 근방(槿邦), 근화향(槿花鄕), 근원(槿原)이라 했음을 알 수 있으며 동국(東國), 대동(大東), 해동(海東), 동방(東邦) 그리고 진단(震旦), 진단(震壇), 진국(震國) 또한 청구(靑邱)와 부상국(扶桑國)이라고 하여 무궁화는 조선(朝鮮)의 국화(國花)라고 했던 것이다.
원래 무궁화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세계 난온대(暖溫帶), 아열대,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한반도를 근역(槿域)이라 하여 무궁화의 고향(槿花之鄕)이라 하였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이야기다.
이것과 함께 또한 충격인 사실은 중동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국립박물관(Damascus National Museum:1919)에서 이 무궁화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박물관 정문으로 사용되는 옛 아시리아(Assyria)왕궁 성벽 상단부에 새겨진 무궁화 문양과 무궁화 잎 모양은 무궁화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의문점을 시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을 토대로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모든 자료에서 무궁화 원종(原種:Hibiscus syriacus L.1753)의 원산지가 '시리아'라고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목근(木槿:Hibiscus syriacus),又名無窮花,是一種很常見的庭園灌木花種;屬於錦葵目錦葵科植物,原生地很可能在亞洲。
木槿是韓國的國花,在北美有沙漠玫瑰的別稱。
常见的木槿属植物有:목근(木槿), 부상(扶桑), 목부용(木芙蓉), 매괴가(玫瑰茄).중국·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졌다.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门 Magnoliophyta
綱: 双子叶植物纲 Magnoliopsida
目: 錦葵目 Malvales
科: 錦葵科 Malvaceae
屬: 木槿屬 Hibiscus
種: 木槿 H. syriacus
二名法 Hibiscus syriacus L.
白色單心系
赤色單心系
紫色單心系
藍色單心系
韓國系
阿斯達系(아사달계)
살펴보면 위 학명 종명에서도 'syriacus' 라하여 'syria-cus' '시리아'를 나타내고 있다.
이곳 아시리아 사람들도 무궁화 꽃을 강건한 생명력으로 상징하였고 또한 왕족이나 귀족을 상징하는 나라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궁화 이미지와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이것은 한반도 삼한을 기준으로 한다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세계삼한역사(世界三韓歷史)관점에서 이해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된다.
더하여 이 원종을 영어로는 ‘신에게 바치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샤론의 장미(The Rose of Sharon)라고 한다는 사실까지 이채롭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본래의 무궁화 원산지는 중동 시리아일까?
하여 무궁화, 하비스쿠스(Hibiscus) 즉 무궁화속(屬 Hibiscus)에 속하는 두 종(種) 무궁화(無窮花:Hibiscus syriacus)와 말레이시아 국화(國花)라고 하는 주근(朱槿:Hibiscus rosa-sinensis)에 대한 원산지를 미국자료 DNA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디스커버라이프(Discover Life)와 생명 백과사전(EOL:Encyclopedia of Life)를 통해 밝혀보도록 한다.
[1]Hibiscus syriacus L.1753 SYRIAN KETMIA
[2]Hibiscus rosa-sinensis L.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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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군 14-12-24 23:47
   
드립 ㄴㄴ요.;;;
     
비룡 14-12-24 23:49
   
역사을 글올 올리면서 단군조선유적지도 모르는 한심한,사람아,조선왕이 정확히 단군조선유적지을 올릴때 감사해라,
비룡 14-12-24 23:48
   
대한민국군님..님이 올린 역사이야기는 다 거짓말임..부끄러운줄 알고 사세요,조선왕 이승용올림.
아뒤도업네 14-12-24 23:52
   
...드디어 비룡이 개소문을 넘어 가생이로 왔구나...;;;
비룡 14-12-24 23:54
   
개소문은 이제 올릴글이 없어요,끝,이젠 가생이로,,헤헤,멋진 가생이생강이 생각나네요,
헬로가생 14-12-25 00:18
   
우선 한글 먼저 공부~
호랭이해 14-12-25 00:44
   
2008년이 무슨 날이였지...
aosldkr 14-12-25 07:05
   
이분 어그로끄는 거 즐기시는 것 같은데 관심을 안주는 게 답일듯
한누리 14-12-25 14:49
   
아 비룡이를 여기서도 보다니 ㅋㅋㅋ
어마어마한 양을 또 투척할텐데 ㅋ
비룡 14-12-25 15:16
   
ㅎㅎㅎ
구름위하늘 14-12-30 16:19
   
"리"가 지금으로 따지면 얼마의 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라마다 그리고 한 나라에서도 어떤 왕의 시대이냐에 따라서 "자"의 길이도 달라지는데,

근거 확인 힘드니, 그냥 위키 내용 복사하겠습니다.

중국[편집]
청조 이전의 중국과 한국에서 1리는 360 보(步)이다. 이는 1리의 길이를 알면 1보를 비롯한 하위의 단위를 미터법으로 환산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1리는 6정, 360보, 3600자, 36000치 등으로 환산할 수 있고, 또는 이를 기준으로 미터법으로도 환산할 수 있다.
청나라가 들어선 뒤에 척관법이 변경되었다. 이때 1리는 미터법으로 약 500미터였으며, 개정된 척관법에 따라 150장(丈)이고, 1장은 10척이었다.
그러나 대체로 중국에서 1리는 576m에 해당하였으며, 최근 1리를 500m로 공식화하였다.
진나라에서 1리는 576m(360보, 古代以三百六十步為一里)에 해당했다.
한나라에서 1리는 415.8m에 해당했다.
양서(梁書)에서 왜까지 거리를 2000리(800km)로 묘사했다.
당나라에서 1리는 약 323m였다.

한국[편집]
한국에서 1리는 관례적 환산법으로 계산할 때 미터법으로 393m에 해당한다. 현재는 폐지된 국가 표준 도량형에 따르면 일본과 동일하게 4km이다. 이는 1909년 9월에 일본식 도량형법이 도입되어 쓰이다가 한국 전통대로 바뀌지 않고 비법정단위가 되었기 때문으로, 그 이전까지는 대한제국이 반포한 도량형법에 따라 1리는 420m였다. 현재는 400m로 통용된다.

일본[편집]
일본에서 1리는 한국의 열 배인 3927.2m에 해당한다.

3만리가 실제 얼마의 거리였을까요.
그리고, 그 글을 쓴 저자는 정말 3만리를 실제적인 거리로 인식하고 사용했을까요?
구름위하늘 14-12-30 16:22
   
음... 다시 읽어보니 ...
"동방삭(東方朔)의 신이경(神異經)" ... 이 동방삭이 혹시 삼천갑자 동방삭이라고 하는 그 분 맞나요?
한자는 맞는 것 같은데.... 왠지 의심이 되는 저자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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