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정권이 바뀔때마다 일본에 사죄와 보상을 요구한다 하지만 사실 일본은 사과를 여러번했다.
이것은 독일이 했던 것 보다 더 과한 것이다. 또한 냉전시대에 일본은 한국과 친하게 지내고 싶었기 때문에 원조금도 지원해주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심지어 일본이 사과를 안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기서....일본의 반감을 사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일본이 욕먹을 짓만 했을까?
제국주의가 옳은 것이라 볼 수는 없지만 그 당시에는 식민지 통치가 합법이었기 떄문에 일본만 욕할 수는 없다. 또 일본의 통치방식은 다른 제국주의국가들과 비교해도 훌륭했다고 본다.
일본의 통치 기간동안 조선의 인구는 두배로 늘어났고 평균수명도 크게 늘었으며 사망률과 문맹률도 많이 낮아지게 되었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는 지극히 패배론적인 생각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내가 하는말은 모두 사실만이다. 그 당시 조선은 자국 스스로 근대화할 힘이 없었다. 조선은 부패할때로 부패해 있었고 어느 왕조가 그렇듯이 500년이나 존속하면서 노쇠한 조선이 스스로 무너진 것이라 본다
조선이 망할때 노비들이 환호하며 기뻐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당시 조선은 누가 됬든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통치를 받았을 것이고 그 역할을 일본이 대신한것 뿐이다. 처음에 일본은 조선을 도와 근대화시켜서 서양의 열강들과 맞서자는 쪽이었다.
하지만 갑신정변이 실패로 돌아간후 일본은 이에 큰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권위주의적인 조선 사회에서 신분제를 폐지하고 왕정을 무너뜨리고 근대적이 정치 체계로 나아가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며 러시아를 비롯한 서양 제국주의 국가들이 한반도에 손아귀를 펼치고 있었다. 일본은 다급해졌다.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조선이 서양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가 된다면 이웃국가인 일본으로서도 좋을게 없었다. 어쩔수없이 일본은 조선을 병합하는쪽으로 결단을 내리게 된다. 만약 러시아가 일본의 자리를 대신했다면 지금 한국은 공산주의국가로 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북한처럼!
일부 사람들은 유투브에 오르는 혐한 동영상때문에 일본을 미워한다.
그러나 그 댓글을 살펴보면(주로 영어권 화자들) 대부분 왜 아무상관도 없는 한국으로 도배해서 욕먹게 만드냐고 욕하는 쪽이다. 자연스럽게 여론은 일본을 비판하는쪽으로 모아지게 된다.
일본에 혐한들이 많으면 얼마나 많단 말인가? 그들은 일본내에서도 찌질이 잉여로 불리운다.
21세기 대한민국에 있어 일본은 절대 없어서는 안 될 니폰서이다. 일부 사람들로 인해서 양국의 관계가 정체된다면 큰 손실이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반일 교육을 받은 한국 학생들은 편향주의적인 사람으로 발전하기 쉽다. 한국은 일본의 부정적인 면을 가르치기에 앞서 앞에서 설명한 역사적인 배경과 일본의 긍정적인 측명도 같이 가르쳐 더이상 이러한 오류를 더는 발생시켜서는 안된다
예전에 한일 축구 친선 경기를 할 때 경기장에서 한국을 응원하는 일본인을 취재한적이 있다.
처음에 취재하는 사람은 한국인이냐 아니면 재일동포냐라고 물었지만 그 사람은 자기는 순수 일본인이며 단순히 k리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을 응원하는 것 뿐이라고 했다.
만약 한국이었다면 친일파 매국노라고 욕먹을 것이다.
여기서.....의식 차이가 나오는 것이다.
순수하게 같은 동북아시아인으로서 일본을 응원하는게 왜 잘못된 일인가?
한국은 일본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