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가 처음 글을 써봅니다,,
굿잡스님이나 다른 님들 글을 유심히 봤는데요,,, 저도 겉핡기식으로 경제를 공부하고 신문을
좀 읽었었기에 대충 돌아가는 상황을 생각만 하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현상황이 북한 리스크 떄문에 우리나라가 안정을 찾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식 시장도 불투명한거구요,, 저희 아버님이나 친동생이 주식을 좀 하고 있는데,, 걱정도 됩니다
여러가지 의견을 종합해보고 생각해보니,, 일본에 아베노믹스 자체가 한계에 다다른것을 알수 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조만간 분명 지진이나 자연재해가 올것 같습니다,, 일본에요,, 굿잡스님이 말한대로
자본이탈이나 안전 자산으로 갈아타기 시작는 일본 부유층들이 달러를 갈아 탈까요? 유로화를 갈아탈까요?
사실 유로화는 미국의 견제로 기축이 되기 힘들다는게 판명 났습니다만,, 긴 이야기는 안드리구요 ㅎ
제가 생각하기엔 달러를 선택해서 달러로 환전할듯한데,,, 금이나 다른 안전 자산보다 차라리 달러를 사서
지금 검색해보니 가격대가 괜찮더라구요 ㅎ 일본이 지진으로 재해를 받는다고 했을때,, 혹은 아베노믹스의
ㅈ 망으로 우리나라가 반사이익을 본다고 생각했을때 어떻습니까? 상대적으로 엔화가 똥값이 되면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어 환율이 크게 변동할까요?? 몇년가 환율 그래프를 보면
대충 일본이 흔들릴정도의 경제위기라면 달러화가 요동칠꺼 같은데 말입니다만,,, 두서 없이 썼는데 ㅎ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