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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1 11:01
[일본] 일본 우익들은 한국의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 것인가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3,728  

 
 
 
일본은 지금 초조하다. 80년대의 활기는 이미 잊혀진지 오래고 사회 전반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국제무대에선 예전 같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웃의 중국과 한국이 자신들의 위치를 넘보고 있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문화산업 면에선 한류에 밀려 기를 못 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본 우익들은 우경화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반한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 7(일본)우익들이 시위 중에 태극기를 바퀴벌레로 조롱하면서 밟은 사건이 있었다. 우익들에게 있어서 한국은 바퀴벌레만도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태극기를 발로 밟으며 모독한 것은 그들에게 있어 당연한 생각을 표현한 것뿐이다.
 
하지만 이런 식의 도발은 일본 극우들이 이전까지의 시위에서는 잘 하지 않던 일이다. 시위를 하면서 시위 대상이 되는 국가의 상징(국기)에 모욕을 주는 행위는 주로 약소국이 강대국을 상대로 하는 행위다. , 이슬람권의 시위대들이 자신들의 국가보다 힘이 센 미국의 성조기를 불태우며 시위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힘이 있는 나라가 약한 나라를 타깃으로 시위를 하면서 국기를 훼손하는 식의 시위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이런 식의 도발은 일본 극우들이 이전까지의 시위에서는 잘 하지 않던 일이다. 시위를 하면서 시위 대상이 되는 국가의 상징(국기)에 모욕을 주는 행위는 주로 약소국이 강대국을 상대로 하는 행위다. , 이슬람권의 시위대들이 자신들의 국가보다 힘이 센 미국의 성조기를 불태우며 시위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힘이 있는 나라가 약한 나라를 타깃으로 시위를 하면서 국기를 훼손하는 식의 시위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실제 지금 일본의 국력이 한국보다 약해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본 사회의 톱니바퀴는 잘 돌아가지 않고 삐거덕 거리기 시작했고, 어느덧 경제대국, 강대국이라 불리던 일본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있다.
그렇기에 우익들은 일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경제, 사회, 문화 등)을 알고 있기에 그런 초조함과 두려움에 태극기를 훼손하는 시위를 벌인 것이다.
일본의 우익들은 다른 국가들 보다 한국을 두려워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의 파산으로 인한 경제위기와 사회 불안
일본은 80년대의 버블경제가 끝난 이후 지금까지도 경기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지난해 3월의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여파로 지금까지 약 1천개의 일본 기업이 파산했다. 일본은 내수시장이 80%에 이를 정도로 국내시장이 중요한 곳이다.
현재까지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기업들은 대지진과 원전 사고로 한 번에 쓸려나간 것이다.
 
게다가 일본의 대표 기업인 파나소닉의 경우 평면 TV 및 노트북 부분 매출의 감소로 작년에 비해 매출액이 12% 감소한 18237억엔의 매출을 올리는데 그쳤고,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손실 및 수요 감소와 경쟁심화로 임원들의 임금을 40% 삭감함과 동시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예정이며, 소니는 20123분기 구조조정을 통해 19800만 달러의 순손실을 봤지만 이전 분기의 31200만 달러나 작년의 57억 달러에 비한다면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도시바는 글로벌 경기가 악화되고 있고 가전 부분 수요도 좋지 못해 실적이 좋지 못하다. 100년간 전자업계를 지배했던 샤프는 올해 2,491억엔 손실을 보고했고 2년 연속으로 기록한 적자규모는 100억 달러를 넘어서 현재는 파산의 위기에 놓여있으며, 일본 최대 D램 반도체 업체인 엘피다는 법정관리를 신청함으로써 파산을 하고 말았다.
게다가 일본의 대표 기업인 파나소닉의 경우 평면 TV 및 노트북 부분 매출의 감소로 작년에 비해 매출액이 12% 감소한 18237억엔의 매출을 올리는데 그쳤고,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손실 및 수요 감소와 경쟁심화로 임원들의 임금을 40% 삭감함과 동시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예정이며, 소니는 20123분기 구조조정을 통해 19800만 달러의 순손실을 봤지만 이전 분기의 31200만 달러나 작년의 57억 달러에 비한다면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도시바는 글로벌 경기가 악화되고 있고 가전 부분 수요도 좋지 못해 실적이 좋지 못하다. 100년간 전자업계를 지배했던 샤프는 올해 2,491억엔 손실을 보고했고 2년 연속으로 기록한 적자규모는 100억 달러를 넘어서 현재는 파산의 위기에 놓여있으며, 일본 최대 D램 반도체 업체인 엘피다는 법정관리를 신청함으로써 파산을 하고 말았다.
 
일본 기업들이 흔들림에 따라, 일본의 경제가 위태로워지는 상황에서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한국의 기업들이며, 실질적으로 일본 기업들은 대부분 한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파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그들의 빈자리를 한국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일본은 한국에 대한 두려움과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우익들은 기업들의 위기로 인한 사회와 일본 국민들의 불안을 반한감정으로 바꿔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류에 대한 반감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은 한국과 동아시아를 식민지배하면서 자신들이 아시아 최고의 나라이며 가장 발달된 선진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자부해왔고 90년대까지 아시아를 문화를 주도하는 위치에 있었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 한류라는 한국 대중문화가 아시아를 휩쓸기 시작했다. 일본 역시 한류열풍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 2003욘사마배용준을 시작으로 현재 동방신기, 장근석, 카라, 소녀시대의 K-POP은 물론 한국문화 전반에 걸쳐, 일본은 한류에 매료되어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한류열풍이 어느 정도인지는 민영방송사 후지TV를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는데, 한국 드라마만 해도 한 달 평균 38시간이나 방송할 정도다. 그렇다 보니 일본 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센데, 지난해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는 자신의 트위터에 후지TV와 인연이 있지만 점점 보지 않게 된다. 한국 방송국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방송이 나오면 일단 텔레비전을 꺼버린다고 말하는 등 우익은 물론 일본 연예인, 일반인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우익들은 후지TV 앞에서 지난 8월에만 총 두 차례에 걸쳐 한류를 밀어주는 후지 TV를 향해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 언론들이 정치적 현안(독도 영유권 문제)을 구실로 삼아 한류를 배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가수 싸이가 그런 경우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강남 스타일이 유독 일본에서만 인기가 없는 이유를 다각도로 조명했는데, 싸이 열풍이 일본을 피해간 이유 일본 언론의 무시 전략을 꼽았다. 타임은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12일자 기사에서 강남스타일이 빌보드차트 1위에 근접했고 서울 광장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열었다는 내용을 짧게 보도한 것이 고작일 정도로 일본 언론으로부터 철저히 외면 받았다고 전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한·일간 외교 마찰로 동북아의 정치 환경이 냉각된 것이 싸이가 일본에서 외면 받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싸이가 세계적 스타로 급부상한 지난 8월 말 한·일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한류에 대한 관심을 일본인들이 애써 무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일본 내 한류열풍으로 인해 우익들은 그동안 아시아 문화의 중심이 일본이란 자부심에 상처를 입은 것은 물론, 그들이 보기에 자신들의 아류에 불과한 한국 대중문화(한류)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에 대해 한국의 문화가 일본 문화를 넘어선 게 아닌가 하는 경각심과 두려움이 생긴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인에 대한 일본인의 내재된 열등감
우익들의 한국에 대한 적개심의 내면에는 일본의 열등감이 배어있는데 이것은 일본인의 조상과 일본 천황의 뿌리가 한국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일본의 교도통신이 현재의 일본인은 열도의 선주민(토착민)인 조몬인(繩文人)과 한반도에서 건너온 야요이인(彌生人)의 혼혈이라는 유전자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DNA 분석 결과 일본인은 열도의 선주민인 조몬인과 한반도에서 건너온 야요이인이 혼혈을 반복하면서 현재에 이른 것으로 해석됐다.
종합연구대학원대의 사이토 나루야(齊藤成也) 교수는 “DNA를 분석한 연구 결과가 열도의 선주민과 한반도 도래인의 혼혈이라는 혼혈설의 시나리오에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 아키히토 일왕은 2001년 기자회견에서 간무 천황(일왕)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돼 있다는 사실에서 한국과의 인연을 느끼고 있다”고 발언하는 등 한국과 일왕가의 관계를 그동안 여러 차례 언급했다.
현재 일본은 우익단체들을 통해 위안부문제와 독도문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그들과 대화를 할 필요도 없고, 그들의 목소리에 분개할 필요도 없다. 그들은 자기변명과 자기옹호에 급급한 것뿐이니 말이다.
 
현재 일본의 히라노 신사는 일왕의 조상신 4명을 섬기고 있는 신사인데, 4명의 신은 이마키신(今木神 백제의 성왕), 쿠도신(久度神 백제의 시조 온조), 후루아키신(古開神 백제 비류왕), 히메노신(比賣神 간무 천황의 어머니 백제인 화씨부인)으로 모두 백제인이다.
하지만 우익들에게 있어 혼혈설과 특히 일왕의 조상이 백제인이란 것은 인정할 수 없는 문제다.
전문가들은 일본은 국가형성(야마토 시대)때부터 지금까지도 국민 모두가 일왕(천황)은 신이라고 배운다“일본은 일왕을 모독하는 행위는 신에 대한 범죄행위라고 믿는다. 그걸 중심으로 일본의 국민성과 사상을 형성해 온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나 우익들은 자신들을 통치하는 만세일계의, 철저하게 족내혼을 통해 혈통을 보존하는 신의 자손인 일왕(천황)가문이 한국의 조상 백제인이란 사실은 감추고 싶은, 한국에 대한 열등감이다라며 이런 사실은 일본의 정체성과 근본을 뒤흔드는 매우 위험하고 두려운 사항이다. 일왕이 신이 아니고 인간인데 한국계 혈통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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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13-04-11 12:28
   
어떻게 보면 참 가까운 나라인데...옛날이야 신분제뗌에 상/하가 나뉘며 우월핏줄을 따졌지만...
인간의 상하 구분도 없어진 마당에...ㅋㅋ설마 아직도 양반 따지는 노인내들이 살아있어서 그런가?ㅋㅋ
백제때부터 조선 중기까지 천년이상 우리의 도움을 많이 받고, 서로 잘 지냈었는데...

갑자기 못된 서양 제국주의를 배워서 주위 사람(국가)을 짐승처럼 때리고 뺏으려고 하니.. 
많은 피해를 주고 뺏어간 입장에서 오히려 소인배 마냥 있으니...국민성 수준을 알만함..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고 지구상에 짐승처럼 순진하고 멍청한 원주민들도 거의 없는 마당에
같은 사람으로서 무시하지말고 윈윈 하면 좋을텐데...아직도 지들만 사람인줄 아는듯... 

친구는 많을수록 좋고, 적을 만들지 많는게 좋은데...일본은 왜 저렇게 코앞의 욕심만 부릴까?
천리마 13-04-11 16:32
   
일본서기의 백제가 망했던 천지왕 3년조를 보면 '국인들이 말하길, 백제가 멸망했다. 이제 조상의 분묘도 성묘할수가 없게 됬다.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이냐?' 하고 탄식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이런걸 보면 아마 백제역사를 지덜 거라고 우기고 싶을거야..
     
스캘 13-04-11 17:34
   
실제로 그런 놈들이 있습니다. 백제가 전쟁에서 패배하자 일부 왕족만이 아니라 모든 백제유민이 싸그리 남김없이 전부 배타고 일본왔다고 믿는 놈들. 그래서 백제는 지금 한국인들하고는 혈통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전혀 상관없다고 얘기해요. 논쟁도 해봤는데 그냥 미친 놈들이더군요. 남은 백제계는 전부 멸족당해서 죽었을거라고. 그래서 한반도는 신라계와 고구려계(근데 뒤에는 또 고구려를 중국역사로 말하더군요.)로만 이뤄졌다고. 그렇게라도 백제를 아예 일본쪽으로 편입시키고 싶어서 안달하더라구요. 실상은 도래인에 신라계와 고구려계도 많았는데 말이죠. 진짜 역사를 환타지로 배운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자기자신 13-04-15 02:01
   
일본놈들의열등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이네요 일본은 역사적으로 그렇게 별볼일없는나라였음 옛고대에는 한반도고대삼국 가야 포함해서 한반도국가들의도움을 받아서 성장.발달해왔죠 그로부터 쭉 한반도고대국가들의도움을 받으면서 성장해왔음 근데 이왜구놈들은 그은혜도 모르고 맨날 해적질로 약탈.노략질.살육으로 갚았고 또 침략전쟁을 벌였죠 그게 아니면 자기네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땅.영토를 더많이 차지할려고 동포들끼리 서로 군대를 조직해서 싸웠죠 서로 죽이고 피비린내싸움은 조선중기까지 계속 되었죠 반면 우리나라는 후삼국시대.고려초기에 끝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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