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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1 20:57
[통일] 면요리의 기원은 티벳!!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4,494  

 
 
 예전 누들로드라는 울 나라의 다큐 제작도 있었는데요
 
면의 기원을 마치 현재의 짱국처럼 말하는데 분명히 말해서 티벳입니다.
 
(티벳 청하이성 일대 4천년전 면요리가 담긴 그릇이 발견됨)
 
한때 당나라까지 털어버린 토번이고 현재 티벳승려들이 프리(FREE)
 
티벳을 분신으로 독립을 몸소 세계에 알리고 있는 곳임.
 
 
 
 
 
학술지 <<네이처>>에도 실리고, 그 기사는 BBC등 언론매체에서도 크게 보도되었다. 이욱정 피디가 관심을 가진 것은 그때 발굴된 유물 중에 밥공기 속에 고스란히 박제된 요리 한 가지. 바로 면류였다. 보도에 따르면 0.3밀리에 50센티 정도의 면요리가 돌돌 말린 채 밥그릇 그래도 땅바닥에 엎어져 4천년의 세월을 땅속에 보존되었던 것이다. 과학적 탐구 결과 이 면은 조로 만들어진 요리였다. 이욱정 피디는 이 그릇 속의 면을 화면에 담고 싶어했지만 아쉽게도 면을 들어올리는 순간 산산히 흩어져버렸다고 한다. 공기에 노출되면서 급속도록 산화되어 버린 것이다. (사진이 없었다면 도저히 믿지 못할 일이다)
 
 
 
 
 
티벳의 역사
 
티베트
 
1912년 청나라가 멸망한 이후 티베트의 13대 달라이 라마중화민국으로
 
부터 완전한 독립을 선언한다. 하지만 중화민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에 따라 1913년 몽골과 양측이 독립 국가로 국제적인 승인을 받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몽장 조약을 체결하였다. 당시 몽골에는 러시아, 티베
 
트에는 영국이 무기, 차관을 제공하는 등 외부의 지원이 있었으나, 영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당시의 제국주의 열강 속에서 몽골과 티베트를 독립국으로
 
서 인정하는 나라는 없었다.
 
티베트 독립 이후에 중국국민당 등의 중화민국의 역대정권과 군사적인 긴장
 
상태가 유지되었으며, 티베트 달라이 라마 정부의 실효적 지배 영역 내에서
 
는 어떠한 중국의 기관도 설치가 승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1918년1930년
 
에는 티베트 영내로 침입한 중국 군대를 격퇴하는 등 사실상 독립국으로서
 
의 지위를 향유했다. 그러나, 1940년 달라이 라마 14세의 즉위식에 참석한
 
중화민국행정원몽장위원회을 사절단을 파견하였다. 그러나 의식 후에도
 
귀국하지 않았고 1948년에 강제로 퇴거되기까지 '중화민국 행정원 몽장위
 
원회 주 티베트 대표처'라는 이름으로 라사에 계속 머물렀다.
 
제2차세계대전 중에는 연합군의 일원이 되었고, 영국령 인도로부터 이주해
 
온 영국군에 의해 갼세, 라싸와 카무 지방 각지에 통신기지가 건설되었다.
 
이 기지들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인민해방군이 티베트를 무력 점령할때까지
 
영국군의 무선기사에 의해 운영되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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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02-11 20:58
   
이건 우리 스스로도 주의하고 바로 잡아야 함.

이런 식이면 현재 만주일대의 우리 고구려나 고조선 문명을 보고 마치 현 짱국의 동북공정처럼

고구려 이전 고조선 문명을 짱국 역사라는 말과 다르지 않게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음.
     
내셔널헬쓰 13-02-11 20:59
   
동남아화가 동북공정을 완성시킬겁니다.
굿잡스 13-02-11 21:09
   
현 짱국이 정치적 목적하에 행하는 허구의 족명인 한족이니 중화족부터 서북 동북공정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일제 식민 사관 이후 아무렇지 않게 동아시아의 다양한 민족이 만들어낸 역사를 마치 모두가

짱국 역사이고 문명이라고 생각하는 어처구니 없는 비상식부터 우리 내부에서 바뀌어야 함.


기본적으로 짱궈의 역사는 명확하고 철저하게 해체 분해해서 정복 왕조사나 이민족사로

명확히 구분해서 배우고 문명에 대한 부분도 정확한 팩트로 구분된 심도 깊은 연구와 인식

이 필요합니다.
무솔리니 13-02-11 21:15
   
당나라대의 토번은 굉장했었죠 장안까지 점령할정도면...
굿잡스 13-02-11 21:23
   
왜 오늘날 짱궈 역사를 이렇게 모호하고 구분없이 우리속에 내재한 지는

일제 식민사관의 영향력이 큽니다.


실제 현재 잽 극우들의 역사관을 보면 우리에 의해 철저히 만들어진 열도의 문명에 대한

열등감을  그들은 최대한 희석시키기 위해 자위하는 내용이 우리의 문명이나 역사는

기본 짱국의 역사이고 따라서 우리의 고조선,고구려 문명권을

마치  그냥 짱국 문명의 통로 역할로서 의례적인

전파의 통로 기능 뿐이라는 식으로 일반화 애매한 식의 문명관으로 가르치고 극주장합니다.

이는 결국 우리 스스로의 독자적 문명의 자생력이나 지위를 철저히 지워 버림으로서

우리의 문명 역시도

자신들과 다르지 않다는 식으로 만들어 버렸죠.

이런식으로 근현대의 중요한 시기에 만들어진

역사관 정립에서 철저히 대한민국의 사관을 함몰시켜 버린 뼈대의 원흉이 다름 아는

일제시대의 식민사관임.

그리고 이런 사관은 현재도 전범 잽 극우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바뀌지 않는 흐름속에서 유지

되는 주장의 밑거름이죠.(열도의 전통적 학식있는 학자는 이런 말 못함. 고고학에서

이미 명확히 판명난 부분이기에)  이런 근현대적 영향력하에  우리 스스로도 부지불식간에

실제 역사에서 서토 한족들이 오랑캐로 이민족으로 말하면서 서로 투쟁하고 이질적 문화로

느끼든 수많은 문화의 원류들이 오늘날 마치 모두 짱국 혹은 황하문명에서 비롯되었다는

어찌보면 상당히 무식하고 개념없는 그릇된 역사관이 부지불식간에 자리 잡게 된 것임.

그리고 이런 그릇되고 불투명한 인식에 더욱 한술 떠서는 무슨 동양 문명론 어쩌고로 짱국문

명의 일극 체재로 까지 확대되어 버린 모양새로 달달 떠벌리는 학자까지 나옵니다.

극주의 하고 세심히 고민해 봐야 할 사항이겠죠.
cleanair 13-02-11 22:00
   
면의 기원은 티벳이죠. 다만 중국얘들이 각종 요리로 응용했고..
결국 각종 면요리가 다 중국요리가 되니 면의 기원이 중국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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