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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5 17:32
[기타] 의자왕의 진실.jpg
 글쓴이 : pooekrert
조회 : 3,428  

 
식민사관 정말 무섭죠잉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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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벙이수령 12-10-05 17:51
   
조선 중기 시인이었던
민제인의 [백마강부]라는 시에서 ‘궁녀 수 삼천’이라는 말을 처음 찾을 수 있는데,
이는 문인들이 문학적 상징어로 이해해야 한다.

이후 지금까지 대중가요에 삼천궁녀를 소재로 한 노래들이 수십 곡 불리면서
의자왕은 3,000명이나 되는 궁녀를 거느린 방탕한 왕으로 왜곡되었다.
그러니까 삼천궁녀는 방탕했던 호색 군자라는 의자왕의 이미지를 완성시킨 후대인들의 상상력일 뿐이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1972
드크루 12-10-05 18:51
   
원래 인간은 본능적으로 남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믿을려고 하지요
첼파 12-10-05 19:11
   
백제 멸망때 의자왕 나이가 70이 넘는데 삼천궁녀 소설이죠...
엑스퍼트 12-10-05 21:42
   
식민사관, 반도사관 진짜 문제 많은것 같습니다.
근데 역사계를 이끄는 주류들이 위와 같은 인식들을 갖고 있다죠?
스컬독 12-10-05 22:45
   
근데 그 삼천궁녀를 옛날 국민학교에서도 가르쳤었음...정말 무서운....
나가라쟈 12-10-05 23:01
   
이러나 저러나 백제는 인기없죠.

사실 백제에 관한 자료는 중국이나 일본보다 많다고 할수도 없고. 관심도 없고...
서라벌 12-10-05 23:40
   
ㅅㅂ.. 쪽발이 새끼들 정말 얼마나 더러운 짓거리를 해놨는지. 나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의자왕이 방탕한 군주라고 알고 있었으니.. 현재 아직까지도 식민사학이 우리 사학계에 판을 치고 있고.. 이게 언제쯤 전부 올바르게 바로잡아질까?
Preis 12-10-06 01:23
   
고구려의 보장왕의 본명 고보장
백제의 의자왕의 본명 부여의자

공통점은 정상적으로 왕위에서 물러나게 된게 아니라서
그냥 이름+왕을 붙인거지 후세가 지어올린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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