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숙종 1년인 1675년에 작성된 "규원사화" 진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있습니다
규원사화는 진서임에 의문을 제기하는 자는 이제 없습니다
동일한 역사를 서술하고 있는 "한단고기, 단기고사"를 위서라 할 명분도 없어졌습니다
후대의 일부 가필문제 등 소소한 문제는 있겠지만 그것은 규원사화 진본으로 인하여
큰의미가 없는 문제들입니다
아직도 이책이 20세기에 저술된 "위서"라 강변하며 떠드는 인간들은
본인의 무식함과 무지를 그대로 들어내는 한심한 인간들에 불과한 것입니다
운영자는 고덕영 선생님이 영인한 "규원사화 영인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330여년전 조선시대 저술된 이책의 원본이 있음에도
아직도 매국식민사학의 그늘에서 파묻혀 "위서운운"하며 국민을 호도하는
역사매국노들에게 대오각성을 촉구합니다
너희들은 민족정기를 갉아먹는 짐승들에 불과하다고 ......
(-> 너무 심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부언)
이렇게 자랑스런 조상들이 남긴 민족사서가 있는데 언론/방송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 ?
이젠 세상으로 나와도 될텐데....
주변여건/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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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은
아직도 규원사화 진본에 대한 질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
문답형식으로 기존 게시내용을 재구성하여
처음 방문하시는 네타즌 분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편집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대화) “규원사화” 진본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습니다 (1)(김군)
규원사화 진본이 국내에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
(답변) (운영자 답변)
사실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불과 1년전만 해도 규원사화가 위서니 가짜니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본 사이트에 진본 사진이 공개되면서 규원사화가 더 이상 위서라 하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 모두 인터넷의 힘이지요
진실을 알려주는 힘 말입니다
(김군)
누가 최초로 확인을 하게 되었는지요 ?
(답변)
사단법인 한배달에서 1989년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하여 직접 확인을 하게됩니다
(김군)
그러면 그동안은 이 규원사화 진본이 발견된 적이 없었다는 말입니까 ?
(답변)
아닙니다
간략히 규원사화 진본에 얽힌 일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발견시기
국립중앙도서관이 1945년말 ~ 46년 1월 사이 책방에서 “김수일”이라는 사람으로 부터
책값 100원에 구입을 합니다 (당시 100원은 큰돈입니다)
(2) 등록일자 : 1946. 5.25. 貴629(古2105-1)
이렇게 구입한 책자를
1946년 5월 25일에 국립중앙도서관 귀중본 629번, 고서 2105-1번으로 등록을 합니다
(3) 고서심의
이 규원사화를
1972년 11월 3일 이가원, 손보기, 임창순 3인의 고서심의위원이 심의를 거쳐
조선조 숙종 1년인 1675년에 작성된 진본임을 확인하고
국립중앙도서관 귀중본으로 지정을 합니다
(4) (사) 한배달 확인
(사) 한배달은
1945년 발견된 이 규원사화 진본을 44년이 지난 1989년 11월 11일
드디어 국립중앙도서관 고서 귀중본 실에서 그 진본을 확인하고
한배달 1989. 12월호에 전제함으로써 그 진본이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실로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날이지요
(확인내용)
- 도서열람번호 : 貴629(古2105-1) 1책
- 제작연도 : 1675년 조선조 숙종 1년 3월 상순
- 책 크기 : 24.7 × 16.5㎝
(김군)
사진 등 증거자료가 있나요
(답변)
물론 있습니다
자 아래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규원사화” 진본 사진입니다
▒ "규원사화 진본" 사진
(질문)
책을 복사한 내용 등 구체적 자료는 없나요
(답변)
물론 있습니다
고 양주동 박사가 필사한 내용을 가지고 위서니 창작이니 하는 사람들이
이 복사본을 보았다면 다른 말을 못했겠지요
아래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그 규원사화 진본의 복사본 내용입니다
일부만 소개하고 내용전체는 별도로 소개하겠습니다
▒ "규원사화 진본" 복사본 내용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