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8-20 01:22
[다문화] 외국인 용병 대리전이 되고 있는 노동파업현장
 글쓴이 : 겨울
조회 : 2,108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806190511683

위 기사는 지난 8월초의 
 
경비용역업체를 동원해 농성 노조원을 강제 해산시키려는 과정에서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SJM 폭력사건'

관련기사이다.

사측이 직장폐쇄 후 파견한 대체인력 50명중에 11명이 관광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
관광비자로 와서 일하는 거 자체가 불법임.

그런데, 이제 한국 노동자들의 노조파괴 선봉에, 지들 의사건 아니건 나서는 경우까지 드러났음.

그럼, 외국인 노동자들을 민노총같은 애들이 적극 저지해야함에도, 민노총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용병으로
고용하고 있는 처지라, 애써 포커스를 사측에만 집중시킴.

뭔소리냐면, 이번엔 관광비자로 고용된 불법체류자들이었지만, 과거에 노동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민노총 지들이 파업할때 이번처럼 대체인력으로 사측에 의해 고용되며, 지들 파업이 동력을 잃게되자,

아예 외국인 노동자들이 사측에 못 가도록, 민노총 산하에 이주노조란 걸 만들어 지들편으로 끌어들임.

이로인해, 지난 몇년간 한국인 정규직에게조차 개취급 받던 한국인 비정규직 800여만명이 민노총 산하
정규직 외국인 노동자 70여만명에게도 개취급 받으며 한국인들이 외국인보다 고용형태가 열악해지는 빌미가
되었던 것임.

이제, 지들이 컨트롤 못하는 외부인력인 불법체류자와 불법노동자들을 사측이 이용하는 꼴을 봤으니,
민노총은 또 역시 한국인들은 어찌되든 지들 기득권을 위해, 불법체류자와 불법외국인 노동자들을 끌어들이려
이주노조를 통해, 떡고물을 흘리고, 한국인 비정규직에겐 없는 혜택을 줄 것임.

또한 정부와 사측 역시, 민노총이 아무리 포섭해가도, 지구 인구 60억, 70억중에 한국와서 일하겠다는 애들이 동남아에만 수억임.

얘들 데려와서 지들 입맛대로 노조길들이고, 한국인들 저임금에 묶어두기 위해 또 역시 각종 다문화 혜택들이 쏟아질거임. 이번처럼 관광비자로 온 애들도 파업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해선 조만간 노동비자 아니어도 일일 몇시간까지는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법개정 같은 것을 할 수도 있는 일임.

이래저래, 이제부터는
한국이 몇만달러의 국민소득이건, 한국이 선진국이건 개도국이건, 그런건 우리 서민들과는 점점 관계없는 이야기가 되는 것임.

국민들은 여전히 눈앞의 서민노동현실과 상관없는 귀족노조와 재벌들의 기득권싸움을 외노들의 용병전쟁을 통해 지켜보며, 용병들이 똥싸고, 불싸지르고 개판치고 다니는 뒷수습이나 하게되고, 언론이 떠드는 직장인 평균소득은 이건희 한명 + 월 150직장인 수십만명의 평균으로 이루어진 통계의 허구속에 다문화혜택조차 못 받고
한국의 원주민 거지들로 살아가게 될것임.

선택을 해야함.
국가가, 재벌이 잘사는게 내가 잘사는게 아님.
길거리에 동남아 블루칼라들 싸돌아 다니는게 국제화가 아님.
길거리에서 한국조폭에게 쳐 맞던거, 연변얼라들 칼질에 피흘리는게 세계화가 아님.

혹 시간되면, 민노총애들 주관행사나 세미나가서 비정규직 문제 한번 물어보셈.
정부만 욕할게 아니라, 노총애들도 함께 욕해야함.

이미 이놈도 저놈도 서민편이 아님. 말로만 떠드는 비정규직, 실제로 현실적으로 비정규직의 규모가
얼마큼인지도 제대로 아는 조직이 하나도 없음. 그들이 떠드는 비정규직을 위한다는 말은
선거때 라면박스 쌓아놓고 찍는 양로원 고아원사진 한장의 의미와 별 차이가 없음.

뭔가 선택을 하셈. 한국을 지켜온 건, 민초들임.
외세와 다문화끌어들인 기득권은 늘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푸르른사랑 12-08-20 06:21
   
미쳐돌아가는 나라 현실이죠. 아놔 정말 답답해 죽는건 이래저래 서민들밖에 없는듯 합니다. 서민들, 우리국민 노동자들만 양쪽에서 피빨아서 이득볼려는 놈들에 희생자에요. 죽일 기득권,정치권 놈들 거기에 민노총같은 우리 노동자 피빨아먹는 개넘들. 양쪽다 죽일 넘들입니다.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368
3729 [기타] 한국이 민족 및 국가로 살아남은 이유는? (43) 위대한도약 08-24 3771
3728 [일본] 대마도 (7) 깨칠이 08-24 2450
3727 [다문화] 한림대 김영명교수의 글.(호박에게) (7) 재료역학A 08-24 2546
3726 [기타] 연예인들한테 '독도는 한국땅' 발언 강요하는… (24) 라이라이 08-24 2893
3725 [기타] 한국어의 정확한 계통규명은 세계석학들에게도 미스… (7) 예맥사냥꾼 08-24 3036
3724 [중국] 도올,중국을 남북공조에 끌어들여야 세계평화를 가… (17) 투후 08-24 958
3723 [일본] 일제강점기 국적법에 대해서 아시는 분? (12) mymiky 08-24 3727
3722 [기타] 한국어의 계통 논문소개 (4) 없습니다 08-24 2008
3721 [기타] ##인류 이동경로 & 한민족의 원류 & 퉁구스족에 대한 … (9) 꿈이부자 08-23 3927
3720 [다문화] 급격히 증가하는 묻지마칼부림 원인분석 (22) 재료역학A 08-23 2501
3719 [기타] 국민 신문고에 올렸습니다... 대마불사 08-23 3859
3718 [다문화] 카탈루냐와 카스티야 혼혈로 쪼개진거 맞네요~ (13) 내셔널헬쓰 08-23 2842
3717 [기타] 중국과 일본에 대한 트라우마 (6) 위대한도약 08-23 2112
3716 [일본] 한일간의 독도갈등에 따른 양국의 득과 실 (1) rudxo88 08-23 2407
3715 [다문화] 혼혈! 혈통대로 독립하자! 100만명 시위 (8) 내셔널헬쓰 08-23 4385
3714 [다문화] 다무놔정책의 반대말은 무얼까요??? (8) 내셔널헬쓰 08-23 3324
3713 [다문화] 우리나라는 다문화정책이 아닌 흡수동화정책을 써야… (8) mischef 08-23 2549
3712 [중국] 독도, 센카쿠열도 (댜오위다오) 비롯한 동아시아 영… (2) 엑스퍼트 08-23 2632
3711 [기타] 멋진음악 (1) 예맥사냥꾼 08-23 2073
3710 [몽골] 한인 집단 구타,.먹통'대사관 (6) doysglmetp 08-23 3438
3709 [기타] 명나라의 해금정책(海禁政策)은 쇄국정책(鎖國政策)… (2) 위대한도약 08-23 4021
3708 [기타] 네안데르탈인 피, 우리 안에 흐른다 (11) 위대한도약 08-22 3148
3707 [기타] 11000년전 한반도지도 (8) 위대한도약 08-22 5561
3706 [다문화] 위대한 조선족성님들이 한국인을 까는 이유 (10) 재료역학A 08-22 2497
3705 [기타] 한민족/만주족/몽골족/거란족 등의 친연관계 (15) 꿈이부자 08-22 7361
3704 [다문화] 조선족 흉기난동 모음. (14) 재료역학A 08-22 4099
3703 [중국] 간도의 진실 (9) 애국자연대 08-22 3180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