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인들이 어거지로 역사를 날조한다고 생각합니다.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을 속일때 하수들은 거짓말을 하고 상수들은 거짓말을 안하고 자기가 유도한대로 생각하게끔 하죠.
일본의 역사왜곡의 예를 들어보겟습니다.
어떤 일본학자가 장사집안 요즘말로 사업가 집안의 여직원들의 자잘한 수필집을 발견해서 집중연구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장사집안의 여직원들의 일기나 자잘한 수집집들도 연구를 합니다.
그리고 이거다 싶으면 십여명의 연구원들이 수십년간 사업가 집안의 여직원들의 자잘한 일상등을 같이 연구합니다.
그리고 결론을 냅니다.
예도시대의 평민이나 천민여성들도 한문을 자유자제로 구사하며 문학활동을 왕성하게 하는경우가 많았다.
이런 연구결과가 학계에 나왓고 세미나를 지금 실제로 하고 있고 몇일전에 참석한 일본대학교수를 내가 압니다 ㅋㅋㅋ
아마 몇년후부터 이런내용을 학생들에게 가르킬것 같습니다.
내가 아는 예도시대 평민들은 평생죽도록 고생해도 쌀은 사무라이들에게 모두 뺏기고 쌀밥을 먹어보지 못하고 죽는 사람도 많았고 대부분의 농민들은 평생 이웃고을을 한번도 가보지 못한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ㅋㅋㅋ
모든 역사연구가 이런패턴으로 이루어 집니다.
전체의 돌아가는 판을 보는게 아니라 아주 자잘한 증거수집을 엄청한다음 이런증거로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내려고 하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게 보통은 불가능하지만 일본에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로 일본교과서에서는 해적질한 왜구들중 조선인과 중국인이 많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ㅋ
이또한 위와 같은 패턴으로 결론을 만들어낸건데요.
정확하게 말하면 왜구는 전기왜구와 후기왜구가 그 성격이 다른데 후기왜구는 조선인과 중국인이 많았다고 써져 있습니다.
전기왜구=대규모 일본 지방군들의 의한 조직적 약탈 그 숫자가 엄청남.
후기왜구=보통 해적질하는 규모.
이런 설명없이 그냥 같은 비중으로 전기왜구 후기왜구나 나누고 조선인과 중국인이 해적질한 자료수집 엄청해서 학생들에게 가르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