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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9 15:45
[다문화] 동남, 남미 지역이 유전기형율이 높은이유
 글쓴이 : fuckengel
조회 : 3,252  

우선 밑에 내셔날님께 ,,다문화 반대하는 뜻은 저두 마니 공감하구. 짐까지 몰랐던 많은걸
님에게서 배우고 얻어왔습니다.  다만, .과학적으로 맞지않는 팩트는 오히려  우리쪽주장의
신빙성을 약화시킬수있다고 보이네여.
후진국은 지능이아닌 지식이 떨어진다는게 맞습니다,,,2개 차이를 이해하심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우리부모세대들이 우리보다 지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교육기회가 없어 지식이
떨어지는거처럼요,, ㅎㅎ


동남아쪽은 진화학적으로 보면, 열성인자의 자연도태가 일어나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사방에
자연산먹거리와 , 집필요없는 온화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의식주가 자연해결되는 곳이라 이런곳
에서  수만년 거주한 인간은  기형,정신장애 등의 열성인자까지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었기 때문이죠.
결국 장애DNA는 세대를 거쳐 농도는 낮아질지몰라도 거의 전 사회구성원들에게 퍼져나갈수밖에
없게되죠..

유전적인 특징을 언급하자면,, 한번 잠재된 DNA인자는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수세대, 심져
수십세대를 건너뛰어 발현되는 잠복기를 가지구요
반면 다른지역은 자원이 부족했기에  공동체에 도움안되거나 기능을 할수없는 개체는 추방내지,
결혼제약으로 후대에 DNA를 넘길확률이 낮아 이런게 수십,수백세대 반복되면 열성인자들의 빈도
가 동남,남미 지역보다 크게 낮아지게 되는거죠.

또 과학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사회가   선천성기형아, 장애인들을 "인도주의" 라는 이름
으로 보살피는건 괜찮지만..  행복추구권이라 명분으로 결혼을 통해 DNA를 후세에 남기는건 상당히
 고민해 봐야합니다(성생활 권리는존중).   그러나 "나쁜넘"으로 각인될까봐 나서려는 사람이 없죠.
물론 일반인들은 기형출산 확률이 0%는 아니지만.  선천장애경우 그확률이 일반인보다 훨신 높다는
게 문제인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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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기01 12-08-09 16:01
   
나치즘과 다를게 없는 아주 위험한 발상이군요.



 공개된게 없어서 그렇지  북한의 장애율도 한국보다 몇배는 높을겁니다.
 아시다시피  잦은 식량난, 힘든 노역, 열악한 환경, 스트레스, 부족한 먹거리, 부족한 의료 서비스 등등
의  이유들이 많은 작용을 한거겠죠.  그 예로  갈라진지 100년도 안된 두 나라의 신장차이만 봐도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장애율을  열성유전자,수만년간 형성된 DNA운운하며  몰아간다면 인종차별을 넘어서
 인종청소론이란 말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님의  이론을 대입시키면  반대로  의식주등 사람이 살기 힘든 환경에서 거주해왔던 세대라면
우성인자들의 유전으로  후대에 초인들이라도 나온다고 주장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실제로 아랍,아프리카등 열악한 환경을 가진 나라들의 국민은 어떻습니까?

아주 위험한 발상에 위험한 발언입니다.
fuckengel 12-08-09 16:07
   
북한은 영양실조로 인한 장애확률이 높은거지 선천성 장애가 높은게 아닙니다. 인권파리이론
펼치고  시픔 댓글대신 따로 발제글 내시는게 조을거 같습니다.

각기병(등곱추), 미성숙장애 가튼 건축재료가 부족해생기는 장애와 , 설계도상의 장애부터 먼저 알고 얘기
하십시요,  글구 모든 이론에는 맞고 틀린게 분명 존재합니다. 나치즘이라고 맞느게 0%가 아니구
우리가알고있는 민주주의라구 100% 맞느게 아니듯이요.. 나치즘은 그실천방법이 악랄하구, 악마같았기에
매장된거지,,  그 이론자체모두가 틀린게 아니랍니다.. 사고의 폭을 좀 넓히시길 바랍니다.

패배한자의 이론이라도 게중엔 진리가 숨어있구, 승자의것이 모두 진리가 아니란거죠
     
블래기01 12-08-09 16:22
   
^^;;;  말 잘했습니다. 영양실조도 다음세대의 장애확률을 높여주죠.
그렇게 몇천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도 없는거죠.  흡연, 수은중독, 온갖종류의중독 기 타  독성물질이
몸에 쌓인 사람의 2세가 장애아로 태어날 확률이  수십배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3세,4세..대로
유전되죠.

그리고  쪽국처럼  대규모 방사능 사태가 터진후라면  대규모의 불특정 다수가  후대에 많은  악영향을
유전 시키겠죠.  그리고 방사능등오로 오염된 음식물의 섭취따위로  주변국을 오염시키기도 하고요.

선대의 영양실조로 후대에 장애아가 태어난다면  그것도 선천성 장애지 후천적인겁니까?
님 말대로  DNA운운 한다면 말입니다. 선대에 암환자가 있으면  후대에 암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것은
아시겠죠?  그래서 보험 가입할때도  그걸 조사하죠.  현재 한국의 암 발병률이 높으니  후세에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결혼전에 주위 친척들의  암 발병률까지 조사하고 결혼이라도 하시겠군요. 평소에 그런걸
고민하신다니 말입니다.

과학이 발달 할수록  각 유전되는 병들의  종류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선천적 우울증,조울증처럼..
님의 고민도 늘어나겠군요.
          
fuckengel 12-08-09 16:37
   
혹 인문계세요? 유전에 대해 일반상식적인 거뚜 모르시는듯해서요,,영양실조같은거에의한
장애는 유전이 안됩니다. 아 물론 일부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은 아닙니다.
영양실조가 DNA자체에 손상을 주는경우인데,,  통계적으로 아주 작습니다..
               
블래기01 12-08-09 16:56
   
헐~ 이곳이 전공에 맞는 사람만 글쓰는 곳입니까?ㅋ

혹시 인권팔이니...인문계냐니  일반 상식운운하며 인신 공격같은것 안하면 본인이
주장하는 말도 잘 못 풀어가는 스탈~~이세요?

  부칸같은 환경이라고 하면 영양실조만 떠오르나요??    도대체 그쪽이 생각하는 장애라는것은 어떤것을 말합니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전으로 인한병은  시간이 갈수록
 다양하게 더 많이 밝혀지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에  건강했다가도 암같은게 걸렸다 하면  유전자에 변이가 생깁니다.  그런것들의
 상당수가  유전이 됩니다.  암이 유전 됩니까? 백혈병은? 류머티스는?? 탈모는?
 기타 등등  수천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단 한세대에서  수은중독이나 방사능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해도  유전병은 만들어집니다. 누구나 유전이 되는
악성유전자코드를 가지고 있고    언제 그 코드에 빨간불이 들어올지는 누구도
 모르는겁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님의 
--"과학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사회가  선천성기형아, 장애인들을 "인도주의" 라는 이름
으로 보살피는건 괜찮지만..  행복추구권이라 명분으로 결혼을 통해 DNA를 후세에 남기는건 상당히
 고민해 봐야합니다(성생활 권리는존중)."----------------
이부분입니다.

도대체 후세에 남기는것을 고민해봐야 한다는  유전병이란것의 범위는 있는겁니까??
 아니면 어떤병은 되고 어떤병은 안되고....하는식으로  분류라도 해놓은게 있나요?

인권팔이같은 인격은 안 가지고 있지만  님같은 발언이 위험하다는것정도도 모른다는게
더 위험하다는것 정도는 알겠습니다.
투후 12-08-09 16:15
   
[동남아쪽은 진화학적으로 보면, 열성인자의 자연도태가 일어나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거꾸로 알고 계신데요?

따지고 보면, 동남아는 유전자들의 각축장이죠

유전자의 다양성으로 따지면 아프리카 흑형들이 가장 높습니다

동아시아에서는 동남아의 유전자의 다양성이 가장 높습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 수록 유전적 다양성이 줄어듭니다

이건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유전적으로 가장 우수할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노르만족들이

유럽에서 가장 유전적 다양성이 떨어지죠

노르만족이나 우랄족 알타이족 같은 경우는 어찌보면 고립되어 밀려난 형국으로 자연도태가 어려운 지역입니다

(고립되어 밀려난 형국은, 태평양의 섬들, 티베트, 일본 도 마찬가지 입니다 - 태평양의 섬들을 제외하면 오히려 고립되어 밀려난 형국인 노르만족에서 위인들이 많이 나왔고 알타이족은 가장정복사업에 성공적이 었고, 티베트는 종교가 고도로 발달했고, 일본은 동북아에서만 욕먹지 고도로 발달한 나라아닙니까? 태평양 섬 정도가 망한 케이스죠...)

게다가, 인구빨로 다른 종족 밀어내기...

그분야는 중국 한족들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죠





이 주제에 관해서는 다이아몬드교수가 주장한 바대로

유전적 우월함 보다는, 그 종족의 서식지 주변에서 구할 수 있었던,

곡식-가축-광물 등의 우월함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칸디나비아 노르만인들의 인구가 적은것은 그들이 유전적으로 열등해서가 아니라

스칸디나비아에 유용한 곡물-가축이 없었기 때문이고

반대로 중국인들이 그토록 인구를 불릴수 있었던 것은

중국인의 유전자가 우월해서 라기 보다는

선사시대 중국인의 서식지근처가 벼의 원산지 였고, 경작에 유리한 장강-황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중국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된 배경은 유전적 우월함 보다는

밥심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fuckengel 12-08-09 16:28
   
다양성 면에선 투후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럼 그 다양성엔 항상 조은것만 있는걸까요?
다양하지 않지만 우성적인게 더많은거랑.. 다양하지만 열성인자도 적잖게 있는거랑, 어떤걸 선택할까요?

아프리카는 좀 지역성이 있습니다..워낙방대한데,,아프리카 전체로보면 투후님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좀 자세히보면 반대입니다.  아프리카는 인간도 자연선택이 일어난곳입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크고 신체적으로 탁월한 부족들은 중,북부 가장좋은땅에 몰려있습니다.  평신이 180이상
이구,, 어떤부족은 190이 넘죠,,    근데 아프리카 남부, 중앙산악지역의 오지에는 피그미, 부쉬같은 평신 1m
좀 넘는 신체적으로 떨어진 부족들이 있죠..  왜 왜이럴까요?

우월한 종족은 가장좋은땅을 차지하구, 그들에게 맞설능력안되는 열성종족들은 외지,밀림깊숙이 숨어
버려 결국 자연적으로 DNA가 분류격리되어 버린겁니다.  아프리카가 같을 열대라도 동남아처럼 의식주가
풍부한게 아닙니다.  사냥,유목이 주였기 때문이죠,

북유럽과, 동북,북아시아의 초원지역이 바로 아프리카와같은 우열성에의해 자연선택이 치열
하게 일어나곳입니다.  다른지역은 농업발달로 인구가 폭발하던 와중에 이곳에선 유목,수렵
으로 강인한신체가 가장큰 생활무기였기에,,  그런자들만 선택 유전외 되어왔던거죠
그확률이 0.01%커도,, 그게 수백,수천세대를 거치면 엄청난 차이가 되는겁니다.
아! 물론 손해도 있죠..이런 치열한 환경이다보니 인구증가율이 매우낮았습니다.
투후 12-08-09 16:36
   
키가 큰것은 유리한 장점이란건 분명하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키에 대한 신화같은게 존재해서 클수록 우월하다... 는 신념같은게 있는데

(아마도 한국인평균신장이 일본보다 1인치정도 크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퍼진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런것도 아닙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키 큰 사람들은 서부크로아티아인인데

톡까놓고 말해서, 크로아티아가 인류에 기여한게 뭐가 있나요?

흑인중에 장신형들은 보통 나일-사하라 지방에 살고 있는데

전혀 좋은 땅이 아닙니다. 건조지역으로 농사도 어려운 땅이죠

또한 그들이 아프리카 내부에서도 전혀 우월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것도 아니고

물론 그 종족 들이 인류사에 한가닥 했다는 이야기는 찾아보기도 어렵습니다
fuckengel 12-08-09 16:41
   
오해하셨군요,,키가 큰게 아주좋은 장점이란뜻이 아니라 유전적 다양성엔 안좋은거뚜 많이 내재될수있다는
뜻입니다..물론 현대기술이 발전한 지금은 키가큰거뚜 힘이쎈것두, 말잘타구, 활잘쏘는게 더이상 필수사항
이 아니기에 의미가 작지만.  고대,선사시대 자연에 맞서야하는 인류초기에는 지금보다 필수적인 사항일수
밖에 없었다는 뜻일뿐입니다.. 그런게 시대와 상관없이 항상 좋은우성이란뜻은 아닙니다.

다양성에는 그만큼 위험성도 내포될 확률이 높다는거죠,,  어쨋든 유전적질병, 장애등에서
북유럽, 동북아시인들이 훨씬 우성이란건 통계적으로 분명합니다.  그건 위험한 자연환경
속에서 번식률을 희생하며 얻은 유전적 댓가인겁니다.
gagengi 12-08-09 19:07
   
남쪽 더운지방에서는 자연도태확률이 낮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유전자풀을 형성하게 되죠. 여기에서는 뛰어난 유전자가 자연선택될 가능성을 낮춰서 다양한 유전자가 살아남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전쟁이나 경제발전에서 최종승자가 될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반대로 다양한 유전자때문에 질병으로 한방에 다 몰살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뛰어난 유전자라는 것이 최고의 유전자 하나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경우에는 질병에는 취약해서 돌림병 한방에 몰살될 수 있습니다.  다양성을 갖춘 더운지방에서는 이럴 가능성이 낮습니다.

반대로 추운 북쪽지방에서는 자연도태확률이 높아서 조금만 잘 못되도 살아남지 못합니다.  추위로 먹이를 구하기도 어렵고 미래환경예측을 조금만 잘 못해도 금방 얼어죽는 환경이죠.  그덕에 아이큐높고 머리가 좋은 유전자로 알려진 뛰어난(?)유전자는 다 추운지방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자풀에 다양성이 없기 때문에 돌림병 한방에 몰살될 수 있습니다.

다양성은 이렇게 양면이 있고, 또한 뛰어난(?)유전자라는 것도 이런 양면이 있습니다.  진화의 입장에서는 머리좋은 유전자가 뛰어난 유전자가 아니라 일시적으로 승리가능한 유전자라고 봐야되고, 다양한 유전자는 평균적으로 뒤떨어지더라도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유전자라 볼 수 있습니다.
     
내셔널헬쓰 12-08-09 19:22
   
ㅎㅎㅎ 다양성이라뇨...몰살? 우리나라 유전자풀 남북한 다 합치면 7천만이 넘는 거대 유전자풀입니다.
투후 12-08-09 19:52
   
남쪽더운지방이 유전자 다양성을 갖게 된 원인은 그 땅이 풍수지리적으로 우월한 축복받은 땅이라서가 아니라

선사시대 아프리카에서 이민을 떠난 초창기 선조들이 기본적으로 수렵-어로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었고

그렇기 때문에 에티오피아 근처 해안에서 출발한 선조들이 고기잡기 쉬운 바닷가를 따라 이동하고 정착해 살았기 때문입니다

수십 수백차례에 걸친 선조들의 이동 과정에서 서로 다른 유전자를 가진 종족들이

에티오피아-인도아대륙-순다랜드를 거치면서 어떤 종족은 그냥 눌러 앉아 살기도 하고

그 위에 나중에 도착한 농경인들 까지 나타나서도 눌러 앉기도 하고

도중에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다른 종족이 되는 과정들이 반복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머나먼 북아시아까지 걸어간 종족은 자연스레 적을 수 밖에 없죠

그러니 시베리아나 태평양섬 같은곳은 하플로그룹의 구성이 매우 단순하죠
fuckengel 12-08-09 20:28
   
전염병면에서 다양성이 분명 도움이되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그정도 다양성은 굳아 열대지방이 아니
라도 충분히 내성다양성이 나타납니다.
한예로  13세기 흑사병으로 유럽인구 1/3이 죽었지만. 게중에 내성이생긴 사람들도 나왔죠..
근데 그들의 후손중에 AIDS내성을 가진 사람이 생겼습니다.
열대지방의 다양성이라구 전염병내성에 절대 유리한게 아니란겁니다.  열대지방이기에  비열대성
전염병엔 오히려 취약하구, 반대로  북유럽,동아시아는 열대성 전염에 약한 상대적인겁니다.
잠원 12-08-09 21:18
   
나도 다문화반대 글을 올리지만...

외노자를 끌여들이려는 이들이  다문화의 포장지로 위장해서 다문화로 물타기하고 다문화가정을 이용하고 있는데... 
수꼴이 앞장서고 시민단체가 장단 맞추고 진보세력이 입 다무는... 다문화정책을 견제할 세력이 없는 현 한국실정에서는
초딩들이 발광하고... 막무가내식 차별적인 소리들이 튀어나오는 것은 어느 정도 불가피하다는 생각이지만.


다문화가정이 기형아 출산이 많다?
더구나 동남아시아는 진화론적으로 열성인자가 많다고?

확실한 근거도 없는 이런 발언들은.. 차별문제를 넘어서 인종주의자거든..
이런 발언은 매우 위험한 발언들인데
미국 같으면 콩밥 먹어야 하는 큰 문제지..




이 친구를 정치게시판에서 봤지만..
자신은 나라걱정 한다고 어쩌구를 열심히 하지만... 
내용은 온통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의 행위를 합리화 변호하고...  독재자를 옹호하는 내용들..


단지 너무도 용감하기만 한 건지...  아님 어디가 고장난건지
     
fuckengel 12-08-09 21:24
   
동남아보다 더  Low능아로 정게에서 평가가 자자하신주제에 나라를 위한다니 웃겨서리
다른 그대쪽 애들은 지식이없는거지만 그대는 지능이없는거 같은듯...이거 무슨말인지
이해도 못할거  지식과 지능의 차이도 모르자나..ㅎㅎ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에게 억지로 지식을 주입시키면,  그결과가 크레르루주같은 인종
학살..갸들도  첨엔 엄청차칸척 위선가식 다떨다가 나중에 돌변해서 학살을 저질렀지
난 그대가튼 온갖차칸척 위선자들의 인격반전을 넘 마니봐서,,,  차칸척도 책임질수있는
정도만 하는거야..
          
잠원 12-08-09 21:32
   
나는 니가 무슨 지식이고 지능이고 말한다는 자체가 우습고만... ㅎ

냉수 마시고 와서.. 재밌게  놀아라...
Kastrael 12-08-10 00:43
   
사회과학계라 비전공이니 글 달면 무시하실까요? 여하튼 한번 웃고 글 달아봅니다.

대체 우수성이란게 어디서 기반한겁니까? 세계인간계발지수를 놓고 봤을 때도, 선천적인 지능보다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인간의 지성입니다. 유태인이 우수한게 유전적으로 우수한 인종들이라 그렇습니까? 발제하신 분 관점으로 보면 유태인이야 말로 문화적인 민족집단이지, 단일 혈연계로 이뤄진 집단이 아닙니다. 아프리카계 유태인, 유럽계 유태인, 심지어 아시아계 유태인도 있지요.

그리고 이런 지성적인 측면에서 유전적인 영향의 유의미를 배제한다면, 남는건 신체적인 능력일텐데. 우수한(?) 능력을 독보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종이 있습니까? 흑인들이 근섬유의 밀도가 높고 골밀도가 높은 편이라 육상종목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근데 올림픽 보시면 알겠지만, 현재 금메달 순위 1, 2위를 달리는 것은 중국과 미국입니다. 미국이야 아프로 아메리칸이 있다고 치더라도, 중국은 순수 황인종이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1. 근섬유 밀도와 골밀도 만으로 신체 능력의 우수성을 연관시킬 수는 없다. 필요조건일 수는 있어도 충분조건은 아니란 소리지요.
2. 설령 한 인종이 신체적 능력의 우수성이 뛰어나다, 라는 가설을 사실이라고 가정하더라도, 이는 오히려 후천적인 요건이 더욱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반증에 불과하다.

라는 겁니다.

전 이런 인종학적 관점을 매우 싫어합니다만,
그런 관점에서 보더라도 상기의 결과를 놓고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오히려 유전자 풀이 다양한 쪽이 좀 더 나은 환경일 수도 있다는 거죠, 최종적 생존에는. 어느 분 말씀처럼 특이 질병으로 싸그리 몰살되지는 않을테니 말입니다.

왜 인종학과 인종범죄학이 학계에서 퇴조했는지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유전계통 전공자는 아니지만, 이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이눔아 12-08-11 01:18
   
잘 봤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마음으로 질문한 것이 분란글이 될 줄은.....ㅠ ㅠ
심청이 12-08-11 19:21
   
글쓴이 부터 결혼을 못하게 하고 종족 번식을 못하게 해야 한다.
대학도 나오고 얼굴도 못생긴것도 아니고 단지 경제력이 없을 뿐인데
누가 갑자기 앞에 나타나 너는 종자가 안좋으니 결혼도 하지 말고
그냥 딸이나 치다 죽어라 그러면 좋겠냐?
어떻게 하다가 공무원 돼서 평생 편안하게 살다가 자손남기고 죽으면 우수한 인자고
기업을 하기위해 온갖 고생과 노력을 하다 시기를 잘못 만난다든지
빽이 없어서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동반 xx하는 것은 열등인자라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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