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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3 11:14
[기타] 동북공정→한국 공정 2
 글쓴이 : 진이
조회 : 2,634  

3. 웅녀상 - 곰을 大地 으로 인식한 것은 한민족 고유의 토템입니다.


< 홍산문화에서 출토된 여신상> <여신묘 곰발바닥 소조>

* 웅녀상은 여러 개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조상신 숭배로 보여집니다. 웅녀국의 후예들이 아닌가 생각되며 특이한 것은 여신상이 너무나 사실적인 인간의 모습을 나타낸것인데, 이것은 '神化된 인간'을 숭배한 것으로 인격신을 섬겼던 우리 한민족의 정서와도 맞습니다.

4. 용봉문화 - 천자문화와 연관되있는 것으로 '채옹'도 인정했듯이 천자문화는 한민족으로부터 나온 문화입니다.

5. 역사기 - 요하문명이 나온 곳은 후에 고조선의 강역입니다. 고구려때까지 우리 땅이었던 곳으로 상고시대부터 우리 한민족의 주 활동무대입니다.
이 곳에 도시국가가 있었다는 기록은 너무도 당연히 환단고기에 나오는 배달국 신시밖에 없습니다.

6. 유전자분석 - 홍산문화에서 나온 유골을 mtDNA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낸 35.71% 16172라는 하위 변이에 속하며 이는 중국한족에서는 잘나타나지않고, 대부분 우리 현대 한국인과 일본인의 유전자에서 나타나는 변이입니다. 실제로 현대 한국인중 일부는 이 유전자변이와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만약, 'N9a-16172'라는 유전자변이형태를 가진 분이 있다면 이분들은 웅족의 직계후예입니다. ^^ 우리나라에는 6~7% N9a이라는군요.

홍산문화 우하량 유적 유골 mtDNA분석 결과 http://yayul.egloos.com/2426041


"
황허문명은 농업 중심의 왕권국가였고, 랴오허 문명(발해문명)은 복합적인 신권국가였던 것 같다. 차하이·싱룽와 문화(BC 6000년 전)에서 홍산문화(BC 4500~BC 3000)에 이르기까지. 용형 돌무더기와 옥결이 출현하고(차하이·싱룽와) 곰과 용, 새를 형상화한 옥문화가 꽃피고, 신전과 제단, 적석총 등 제사유적이 출현하고(훙산문화). 신권 중심의 문화였다.” - 徐子峰 교수

7. 빗살무늬토기

중국학자들은 황하 지역과 전혀 다른 요서 지방 토기의 가장 큰 특징이 빗살무늬(()자문) 토기라고 밝히고 있다.

중국학자 '왕혜덕'이나 조선족 대련대학 '유병호' 역시 요하문명의 특징은 빗살무늬 토기와 조상 숭배 풍속이며, 대련대학 '설지강' 역시 흥륭와 문화의 특징은 빗살무늬(()자문) 토기라고 주장하였다.

중국학자 '풍운학'은 지()자문(빗살무늬) 토기는 요서 일대(요서 문명)와 흑룡강 중·하류 지역, 한반도, 일본 등지에서 발굴되는데 이들은 모두 같은 문화권이라고 주장하였다.

요하 일대에서 발굴되는 빗살무늬 토기는 중국 중원의 황하 일대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 북방 계통의 문화이다. 요하 문명의 주도세력들은 중원에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빗살무늬가 전파되는 길로 이동한 세력임을 알 수 있다.

결국 BC 6000년 당시 부터 만주와 한반도 그리고 요서 지방과 발해만 연안은 중원과 다른 독자적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이 문화는 결국 예·맥족(고조선과 고구려)으로 이어졌다

빗살무늬 토기들이 나온 곳들을 살피면 이른바 발해문명권, 다시 말해 중국인들이 말하는 동이족의 영역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인(人)자형은 한반도 압록강·대동강·재령강·한강유역은 물론 두만강과 동해안, 그리고 남해안 등 전국적으로 분포되고 있어요. 지(之)자형은 평북 의주읍 미송리 동굴유적, 경남 통영 상노대도, 김해 수가리 유적에서 보이고…. 빗점무늬는 대동강의 궁산·남경유적, 재령강의 지탑리 유적, 한강유역의 암사동 유적, 동북부의 서포항 유적 등에서 확인됩니다. 한반도 전역을 포함한 발해연안이 바로 빗살무늬 토기문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이형구 교수)

또한 한반도에서는 처음으로 옥결(옥귀고리)이 나온 강원 고성 문암리(BC 6000년)와, 양양 오산리(BC 5000년)에서는 초기 신석기 문화의 양대토기인 덧띠무늬 토기와 빗살무늬 토기가 함께 나오기도 했다. 문암리 유적을 발굴한 신희권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관은 “차하이-싱룽와에서 나온 유물을 본 결과 문양을 그려넣은 기법이나 토기의 기형이 문암리와 상당히 유사하다”면서 “발해연안과 한반도가 같은 문화권임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라고 보았다.

글출처 : 코리안루트를 찾아서 (7) - 빗살무늬 토기문화 경향신문 2007년 11월 16일

 전형적인 북방문화입니다. 그것은 한반도로 해서 일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은 요하문명은 동북아시아의 시원문명임과 동시에 주요한 세력들은 몽골, 만주, 한반도, 일본으로 이어지는 북방문화 계통이라는 것입니다.”_ 우실하 교수

 

 요하일대는 우리민족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 범위도 요하를 훨씬 벗어나서 요동반도와 한반도에 이르는 발해연안벨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요하문명이라고 한정해서 말하기보다는발해연안문명이라고 부르는 것이 합리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_ 이형구 교수

그래서 중국은 이렇게 역사왜곡을 진행하고 있다.

치우천황은 중국의 시조.

아까 예로 말했죠?? 조금 더 살펴보자면 중국 고서에는 원래 중국민족은 염황지손, 즉 염제와 황제의 자손이다... 라는 거죠. 그리고 그 염제와 황제세력에 대항한 치우세력(동이민족)에는 관심도 안가지던 중국이 2002년에 치우천황이 붉은 악마 마스코트에 쓰이고, 북한이 1993년 단군릉을 복원하고, 재야사서에 있던 치우천황을 남북한 모두가 부각시키자, 중국은 가만보니 한반도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을 알고 자기들에게 대항했고, 야만족의 수장인 치우천황을 끌어안아버린 것입니다.

배달의 14대 자오지 환웅천황, 치우



‘환국(환인)-배달(환웅)-조선(단군)…’으로 내려오는 한민족사의 국통을 보면, 3301년간 일곱 분의 환인천제가 다스린 환국을 이어 배달 환웅천황이 배달국을 건국한다. 그 배달국 당시, 서기전 2707년에 즉위하여 109년간 배달국을 다스린 14대 자오지(慈烏支) 환웅천황이 곧 치우천황이다. 치우(蚩尤)란 세속의 말로 ‘우뢰와 비를 크게 지어 산천을 바꾼다’는 뜻이다,  
당시 염제 신농씨 나라의 8대 마지막 임금인 유망이 쇠퇴의 길을 걷자 치우천황은 웅도(雄圖)의 대망을 품고 서방으로 출정하여 모든 제후들을 정벌하고 유망의 수도를 함락시킨다. 이 때 유망의 제후로 있던 헌원이 치우천황의 입성소식을 듣고, 대신 천자가 되려는 야망을 품고 군사를 일으켜 이에 대항해 온다. 그리하여 동방 고대사에서 저 유명한 탁록 대전투(동방 최초의 국제전쟁)가 벌어져, 10여 년 간 무려 73회의 치열한 공방전이 오고간다. 치우천황은 도술로 큰 안개를 지으며 최초로 제작한 금속병기를 동원하여 마침내 대승을 거두고 헌원을 사로잡아 신하로 삼는다.3)
중국인들이 동방 배달민족을 동이(東夷)라고 부른 것도 치우천황이 큰 활을 만들어 쓴 이 때부터이다. 이후 치우천황은 동방 무신(武神)의 시원이 되어 수천년 동안 동방의 조선족은 물론 한나라 진나라의 백성들에게까지 위력적인 숭배와 추앙의 대상이 된다.  

웅녀는 한민족의 시조가 아니라 중화민족의 하나인 조선족의 시조 백의선녀.

단군신화에 보면 웅녀와 환웅이 결혼해 단군을 낳지요?? 그런데 중국은 2001년에 연변 자치주의 만천성국가살림공원에 웅녀의 상을 버젓하게 세워놓고 '중화민족의 하나인 조선족의 시조 백의선녀'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단군의 어머니인 웅녀가 우리 중국의 민족이니 단군은 우리민족이다.'라는 거죠. 대놓고 단군은 우리 중국민족이다라는 것은 아직까지는 하고 있지않으나, 간접적으로 단군은 중국민족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 발해 시조 대조영 당나라 사신에게 무릎을 꿇게 조작하다

2011 1112일부터 1217일까지 매주 토요일 CCTV의 다큐멘터리 채널인 'CCTV 채널9 백두산을 뜻하는 '창바이산'으로 40분짜리 다큐물 6부작을 방송하였습니다.

이 다큐에서 CCTV는 발해를 세운 주체를 중국 동북지역에 살던 소수민족인 말갈족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당나라 현종이 713년 발해에 사신을 보내 대조영을 발해군왕으로 책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대조영이 사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책봉을 받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만리장성 엿가락처럼 늘이기

지난 2009 4월에는 만리장성의 길이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2 500 더 긴 88백여 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로 인해 만리장성의 동쪽 끝을 고구려의 박작성으로 대폭 연장해 이 곳에 '만리장성 동단 기점'이라는 대형 표지판까지 걸었습니다.

2015년 역사 교과서 개정까지

중국의 공인 역사서를 발행하는 중화서국은 오는 2015년 완성을 목표로 중국의 상고사가 포함된 정사 기록을 전면 수정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15275222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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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공간 12-08-04 01:17
   
이미 웅녀가 알게 모르게 중공놈들한테 넘어간 사실은 아시는 분들께선 다아시는 사실입니다.
예전부터 중공 한족의 시조인 헌원황제와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었다 역사날조를 하며 괴물로 표현 비하하던 우리민족의 군신 '치우천왕'마저 언제부턴가 한족놈들이 자신들의 조상이라 둔갑시켜 정성껏모시고 제사까지 지내고 있죠.
웅녀가 이미 한족들손에 넘어간지 수년이 흘렀고 이제 중공중앙정부는 '단군'을 노리고 있습니다.
실증사학에만 집착하여 모든 가능성과 연구자체를 배제한체 식민사관의 한계를 못벗어나고 있는 강단사학자들이 주춤하는사이 이미 사태는 이지경까지 다다른겁니다.
한단고기등에 등장하는 우리민족의 검증되지 않은 역사...
물론 판타지에 지나지않은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여러 역사학자들의 부정과 홀대속에서도 실리이만은 결국 트로이 문명의 존재를 밝혀냈다는 것을 우리는 잊으며 안됩니다.
그당시 역사학자들은 트로이에 대한 존재자체를 망상이라고 거의 부정하는 분위기였지만 결국 진실은 밟혀지고 말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신차려야합니다.
토인비가 말했듯 역사를 왜곡하는것 자체는 특정민족을 효과적으로 완전히 말살하려는  적대행위 라는 것을 인지하고 강경대응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라는것을...
단군까지 더러운 한족놈들에게 빼앗기기 전에 말입니다.
은구슬 12-08-04 06:13
   
울나라 힘이 없는데 어쩌겟어여 글쓰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하네요 중국놈 소리 들을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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