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7년동안 얼마나 많은 혼혈이 이루어졌을까 문득 궁금하네요
징비록에서 나타나듯 조선 전역 특히 경상도쪽에서는 심하였으리라 추측 되는데요
오늘날 전쟁에서도 강간이 빈번히 이루어지는데 중세시대에는 전쟁시 강간은 문제도 아니었을듯 한데요
왜군이 조선에 상륙했을때 위안부처럼 여자들을 데리고 왔을리도 없고
지금 역사의 주류세력들이 친일파 후손들이라고 가정한다면 일본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일제시대 미군정시대 독립운동 했던 세력들은 숙청되었고 지금 독립운동유공자들은 마치 이씨좃선이 정몽주를 충신이라고 치켜세우는것도 현권력에 충성을 다하라는 상징적 표현으로 해석되며 일반 서민의 입장에서는 역사의 주류가 누구든 서민의 안락에 유익한 쪽으로 선택하는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물론 대중은 감정적이며 단순하여 늘 역사의 주류세력들에 이용만 당하는 불쌍한 존재지만
지금 대중은 모두다 주류사회 들어가려고 각개전투를 치루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