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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0 21:06
[중국] 경기교육청, 동북공정 맞서 '간도=조선 땅' 교육
 글쓴이 : hihi
조회 : 3,955  

경기교육청, 동북공정 맞서 '간도=조선 땅' 교육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진보성향의 김상곤 교육감이 이끄는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중ㆍ고교에서 중국의 동북공정 등 주변국들의 역사 왜곡에 맞서 간도가 조선의 영토였다는 사실 등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19일 "주변국들의 역사 왜곡과 관련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동북아 지역의 갈등 해소와 상호 발전 및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동북아 평화교육 자료집 '동북아 평화를 꿈꾸다'를 발간, 일선 중ㆍ고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도내 역사담당 교사 17명이 각종 연구자료 등을 참고해 제작한 이 책자를 중ㆍ고교 역사 수업시간이나 특별활동 시간 등에 교육보조 자료나 참고 자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이 자료집은 중국 동북공정의 개념 및 내용, 의도, 대응 방안 등을 담고 있다.

또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 등이 우리의 역사인 이유, 조선시대 백두산정계비와 간도 문제 등도 수록돼 있다.

도교육청은 이 책에서 "중국의 동북공정은 단순한 역사문제가 아니라 21세기 세계 대국을 향한 중국의 거대한 국가 전략의 하나로 보아야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북공정의 목적은 한반도 통일에 대비해 재중 교포(조선족)의 독립 움직임을 차단하고, 만주 지역의 지정학적ㆍ자원학적 중요성에 따라 한반도 통일 후 영토 논쟁을 사전에 봉쇄하는 것은 물론 북한 붕괴 후 북한 영토의 영유권 주장을 위한 다각적인 의도를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구려 뿐만 아니라 부여, 고조선, 발해를 자신들의 역사라는 중국 주장에 대해 "논리가 없는 억지에 지나지 않는다"고 단언한 도교육청은 이 책자에서 "남북이 동북공정에 공동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했다.

특히 일부에서 우리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중국 간도 지역에 대해 "1902년 이범윤을 간도 사찰사로 파견한 조선은 1903년 간도가 조선 영토임을 분명히 밝혔다"며 "그러나 을사조약 체결 이후 일본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간도를 청에 내어주었다"고 설명했다.

또 1909년 청ㆍ일간 간도협약 체결로 간도 땅이 중국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수많은 서양 고지도에 간도가 조선의 영토로 표기됐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무효인 을사조약에 의해 체결된 청ㆍ일간 간도협약은 당연히 무효이고, 설령 을사조약이 무효가 아니더라도 국제법상 간도협약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이 자료집에서 조선 숙종 때 조선 영토가 표기된 백두산정계비와 관련해 '토문강은 두만강이다', '백두산정계비는 원래 소백산에 있었다'는 등의 중국측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도교육청 교수학습과의 한 관계자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중국의 동북공정 등에 맞서 우리의 역사, 동북아의 역사를 학생들에게 사실 그대로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 자료집을 만들었다"며 "중국 등에서는 거부반응을 일으킬지 모르지만 학생들이 이 자료를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고 동북아 평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653874
이제 조만간 이문제로 중국이 지랄한번 할거같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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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놈 12-06-20 21:10
   
훌륭하다! 박수!!
김상곤 교육감님 화이팅입니다!!
     
현무자리 12-06-20 22:02
   
저런 감정적 대응은 잘하는 짓 아닌데요?

오히려 저걸 빌미로 동북공정 정당화 해주는것 밖에 없어요.

니들도 간도 니들꺼라며? 그러니, 우리도 간도 우리 마음대로 한다.. 이렇게 나올수 있는겁니다.
          
머리좋은놈 12-06-20 22:54
   
감정적 대응으로 보이나요?
아닌데,, 역사교육 바로 하겠다는건데 뭐가 감정적?
그리고,, 짓이라고라?

"니들도 간도 니들꺼라며? 그러니, 우리도 간도 우리 마음대로 한다.." 이건 무슨 문법인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
역사 12-06-20 21:36
   
김상곤 교육감이 미쳤구만

간도가 뭐가 한국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독제독을 이용하는 것인가??

저 교육감의 교육철학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 것인가??

간도는 너무나 자명하게 청의 땅으로서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사실인데 뭐??? 간도가 한국땅?? 민족주의 색채가 짙은 동북아역사재단마저도 손놓아버린 그 주장을 꺼내시겠다고라??

황당하기 그지없다.
     
서라벌 12-06-22 01:36
   
닥쳐라 2렙 어그로 새끼야. 간도는 명백한 우리땅이다. 너도 짱깨 새끼들 처럼 토문강이 두만강이라는 헛소리를 하고싶은 거냐?
          
역사 12-06-22 13:28
   
무지는 자랑이 아니란다^^ 조금이나마 배우고 짖껄였으면 얼마나 좋을꼬 ㅎㅎ
               
파스포트 12-06-25 10:17
   
어이 좆족,!  넌 그렇게 배웟지?  우린 학교 다닐때  간도는 우리땅이였다고 배웟지,  간도  협약은 알고는잇나?ㅉㅉㅉㅉㅈㅈㅈㅈ
                    
역사 12-06-25 12:57
   
역사학계에서 국편위에 한국역사교과서의 편협성에 대해 항의하고 있는건 아냐? 민족주의에 찌들려서 일본교과서 못지않게 역사왜곡심한게 한국역사교과서고 거기다 민족주의에 찌들린 교사가 합쳐지면 더더욱 위대한 걸작품이 되는게 한국역사교육의 현실이다. 내가 그런것도 모르고 여기서 짖걸인줄 아느냐? 간도협약은 너보다는 훨씬 잘아니깐 함부로 나대진 않았으면 좋겠어 ㅎㅎ 교과서가 이런 우민을 만들고있다는 건 내가 옛날부터 누차 깨닫곤 하지만 지금도 깨닫고 있네.
     
파스포트 12-06-25 10:15
   
병진 짱골라 ㅉㅈㅈ
가생의 12-06-20 21:49
   
근데 간도 우리땅이라고 난 중학교때부터 배웠는데  -_-.. 이제와서 뭐지??
크라바트 12-06-20 22:11
   
이거 이미 시효가 지났대요.
작년인가 재작년까지 항의할 수 있으니, 다같이 힘을 모아 이슈화하자고 해당지식인이 외쳤었는데, 다들 쌩까서 그냥 흐지부지되었다 하더라고요. 어딘가에 기사가 있었는데..
아무튼 그 기사가 사실이라면 지금 설레발치는 건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드는 격이 아닐 수 없네요.

아. 이 기사였어요.
2009/08/12 ‘간도반환 소송가능시한 3주밖에 안남아“ 재미동포 피맺힌 절규 http://snaprush.tistory.com/385
     
mymiky 12-06-20 22:19
   
시효 100년은 떡밥입니다. -.-
누군가 주장하면, 그때부터 다시 100년이 되는 거랍니다.
게다가, 님 말대로, 제가 알기론, 간도찾기 연대.. 하여든 그런 단체에서 우리땅이다 일단 주장해놓은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됨.
솔직히 말하면, 그걸 노리고, 일본도 독도 드립을 잊을만 하면 날리고, 또 잠잠하다 잊을만 하면 날리고
하는 겁니다. 기간이 쭉쭉 연장되게 ㅋㅋㅋ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힘으로 강탈하는게 제일 최고긴 하죠 -.- 다만, 욕을 듣는다는거지..
미국이 뭐 이라크에 살상무기가 진짜 있어서 이라크를 치고, 중국은 티벳이 원래 중국땅이라서 먹은건 아니니까요. 그냥 명분쌓기일뿐.. 예나 지금이나 세상은 힘으로 돌아가는 세상..
우린 국력이나 기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함. 물론, 그걸 배짱과 그릇이 있느냐 문제겠지요.
          
크라바트 12-06-20 22:22
   
오. 그런건가요? 마치 탈영병 공소시효 연장되는 것과 비슷한 경우군요. ㅋㅋ
     
파스포트 12-06-25 10:18
   
시효 좋아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소를하라 12-06-20 22:37
   
지금 조선족자치주가 있는곳이 옛날 간도지역이랑 크기는 좀 작지만 위치는 비슷합니다....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일본식민지배 때문에 조선사람들이 중국만주지역으로 넘어가서 지금 연변조선족자치주가 된줄 아는데...일본 식민지배 이전부터 연변땅에 조선사람들이 살았습니다....옛날에 kbs스페셜에서 방송했었는데 성은 박씨인데 조상대대로 200년 넘게 연변땅에서 살고있는 사람하고 인터뷰도 했었습니다...다만 성은 한국계 성인 박씨인데 중국이 지배하다보니 한국말을 잘 못하더군요
소를하라 12-06-20 22:48
   
연변조선족자치주 크기가 경상도만한데 원래 여기에 조선족이 200만명정도 살았고 중국한족이 100만명정도 살았는데 지금은 역전됐죠......연변땅에서 농사말고는 생계수단이 없으니 조선족들은 중국대도시로 이주하거나 돈벌러 가고...이것보다 더 심각한게 한국으로 50만명이 돈벌러가고 농촌으로 시집가고 이러니깐 인구가 팍 줄었습니다..... 중국이 잘하는 짓 있지않습니까? 인해전술!!!....조선족이 빠져나간 자리를 짱개 인해전술로 매꾸기 시작해서 지금은 중국한족이 조선족보다 2배는 더 많습니다
만약에 중국공산당이 분열하면 구소련처럼 여러민족이 독립할텐데...간도 지역 돼찾을라면 지금조선족자치주가 잘 유지되야되는데....알다시피 조선족들 맨탈이 쓰래기라 중국인이길 더 원하고 있으며 한국정부도 미래를 내다보고 정책을 세워야 되는데 동포다 뭐다 온정주의로 감싸고 돌아서 조선족들 국내유입 나몰라 하고 있고.....................진짜 생각있는 정부라면 중국에 가있는 우리기업들 잘 구슬리고 중국정부에 로비좀 해서 연변 조선족자치주에 국내기업위주로 공단 조성하면 조선족 이탈도 막고 땅도 온전히 지킬수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이게 인제 물건너 갔죠
머리좋은놈 12-06-20 22:54
   
여기 웬 떼넘들이 이렇게 많지?
NiceGuy 12-06-20 23:18
   
잘 봤습니다~
양앵민이 12-06-21 02:22
   
간도문제 = 대마도문제랑 동급이라고 볼 수 있음. 이미 실효지배 하고 있으니 양국간 역사를 공유하는 지역은
뭐라 하기 애매함. 지금부터 간도드립 치면서 열낼 필요없고 꼭꼭 숨겨뒀다가 통일하고 한방에 치고나가야됨.
우리가 애써 간도쪽의 중요성을 부각시켜줄 필요가 없음. 그럴 수 록 짱깨들이 더욱더 치밀하게 동북공정을 할 수 있는 동기를 주는거니 고로 저 양반이 앞서간다는건 쵸큼 맞는말임. 우리가 할 일은 잽 날리면서 더 크게 확장하지 못하게 견제해주고 통일후 스트레이트 날리는 것뿐임. 근데 이 멍청한 조선족들은 지들이 통일 후 할 일을 망각하고 지들의 뿌리는 지우는 일에 급급함. 통일 후 엄청난 일을 맡을 애들인데. 삽질을 해대고 한국와서 눌러먹을려는
멍청한 짓을 골라 하고있으니 답답할 노릇임. 간도영토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선족들 뿐인데. 알아서
흩어주시니 중국입장에선 엄청 고마울 노릇이겠음. 진짜 티벳의 반만큼만 뭉쳐서 가만히 있어도 한국이 알아서
지원해줄텐데.
gagengi 12-06-21 02:55
   
금나라 청나라도 한국사입니다. 김구임시정부때처럼 원래대로 한국사로 복원해야합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6450
유럽파 12-06-21 06:17
   
이 글로 인해 여기에 기생하는 짱꼴라들 신분노출되는 계기가 될 듯 ㅋㅋㅋ
     
각시탈 12-06-21 06:50
   
ㅋㅋㅋㅋㅋㅋㅋ
     
파스포트 12-06-25 10:18
   
아주좋지요?  팍 들어나고 말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사 12-06-21 12:43
   
가생이닷컴 자체가 이런 사이트였나?

이미 논파된지도 오래되어서 쉰 간도떡밥을 풀어놓고 서로 시효가 지났느니 짱꼴라 떼놈 머시기라느니 하면서 하고있는데 그걸 정녕 부끄럽다고는 못느끼는 건가?

저 사람들 과연 간도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공부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인 지 아니면 진짜 간도가 한국땅이라고 뇌내망상하고 있는건지 궁금하다.

백두산정계비를 세운 목적조차 모르는 것 같은데 백두산정계비는 강으로 국경을 나눌 때 좀더 세밀하게 나누기 위해서 세웠던 비석이고 이미 그것을 세울 때부터 두만강, 압록강으로 비정되어 있었고 그 수원을 찾기 위해 조선사신들이 두만강의 수원을 비정하기 위해 세운 비석임.

근데 그게 후에 잘못된 수원(당시 조선과 청의 지리인식은 토문강이 두만강의 수원이라는 인식. 이러한 인식은 발해경부도에도 보임.)이여서 숙종시대 당시에 조선사신들이 두만강 수원을 잘못 찾았다고 빌빌 빌던 기록도 있었고

조청감계회담 당시에까지도 북방영토의 지리인식이 미비해서 1차 때는 그 수원이 두만강으로 흐르는 줄 알고 토문강 주장하다가 후에 지리탐색결과 그게 아닌 걸 알고 2차 때는 조선사신들이 홍토수로 주장 번복한것도 모르고

대한제국이 제국주의의 만행으로 청이 반식민지상태였을 때 북간도 일부영토 빼앗은 것도 조선실록에 다 나와있는 내용.

그래서 염치가 있는 학자라면 그 누구도 간도 땅 주장 안하고 그거 주장하는게 곧 일본이 시마네현고시로 독도 빼앗은 거랑 똑같은 이치아님? 생각좀 하고 살자.

어차피 간도라는 영토를 뇌내망상격으로 확장시킨 만행을 저지른 것이 일제인건 아시는지?
(간도빠들 마다 간도 영토자체가 통일이 안된다는 것도 아시는지?)
     
mymiky 12-06-21 12:53
   
ㅋㅋㅋ 뭐가 그리 맘에 안 드시나요?
중국 학자들은 참으로 염치가 있어서 동북공정이니 서북공정이니. 티벳 공정을 하는가 봅니다.
똥 뭍은 개가 겨 뭍은개 나무라는게 딱 그렇지요
일본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할때, 한국은 그럼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하고
중국이 동북공정하면, 한국은 간도땅 한국땅이라고 하겠다는거.. 따지고 보면, 맞불을 놓는거
셈셈인데 ㅋㅋ 설마, 한국이 간도땅 당장 반환해달라고 했나? -- 뭐가 그리
무서워,  말도 꺼내지 말란 식인건지? 혹시 님이 중국에서 감시나왔나요?
중국에서 웹에 간첩 많이 푼다던데 ㅋㅋㅋ
정녕 부끄럽다고는 못느끼는 건가? - 명언이네요. 어찌 그리 중국인들은 자기 눈에 티끌은 보지 못하면서, 남보고만 뭐라고 주절거리는지 정말 미스테리거든요 ㅋㅋ
          
역사 12-06-21 12:59
   
역사날조가 어떤 것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저 쪽이 역사날조하니깐 우리도 역사날조하자 지금 이런 사상을 가지고 계시는건가??

이게 불순한 건지는 아시는지??

상대방이 살인해서 나도 살인하면 둘다 살인마되는꼴이지^^

그리고 중국인이야기는 왜 나오냐 ㅋㅋㅋㅋㅋㅋ

설마 내가 중국인 혹은 조선족인줄 알고 있는 순진한 사람인가? ㅋㅋㅋㅋ
          
역사 12-06-21 13:01
   
반환자체에 초점을 주면 안되고 애초에 간도가 한국땅이라는 전제자체가 틀렸는데


논리를 뒤집어보자면
지금 일본도 독도 내놔라고 함??? 일본도 다케시마 일본땅이라고 하는데? 왜이리 한국사람들 열내셈?
               
mymiky 12-06-21 13:31
   
동북공정 자체가 틀린건 아시죠? 시작은 중국이 먼저 한 것으로 아는데요 ㅋㅋ
동북공정 전제자체가 틀렸는데, 간도가 틀리고 말고 할게 뭐 있겠어요?
반대로, 일본 지금도 오늘이라도 독도 내놔라고 하지요 ㅋㅋ 개들은 우리랑 틀린 종자니까요 ㅋ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는 전제가 틀렸는데, 당연히 한국이 독도를 줄리도 없죠.
그건, 중국도 마찬가지구요. 간도 땅 주겠어요? ㅋㅋ 한국인도 중국이 개 소리만 안했으면
이렇게 안 나왔겠죠? 안그럼? ㅋㅋ
어차피, 이건 물고 늘어지기 수법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한중일 삼국 원래 물고 물려서 돌아가는 나라들 아닌가요? ㅋㅋㅋ 새삼스럽게 왜 이러십니까?

제가 위에서도 썼잖아요. 이 세상엔 명분쌓기만 있을뿐 예나 지금이나
힘으로 돌아가는 세상이라고.
간도땅이 조선땅이라는 전제가 틀렸다? 솔직히 이게 중요해요?
동북땅에 고구려가 있었다? 중국 이거 중요하게 여기나요?
독도가 한국땅이다. 그래서 천년만년 우리땅이다?
솔직히 말하면, 힘 없으면 뺏기는거 맞아요. 일본도 그걸 노리고 독도 일본땅이라고 줄기차게 드립치는거고 ㅋㅋㅋ 영악한 애들이니, 우리보다 더 잘 알고 있는거구요.
세상 일이 그리 상식적으로 돌아간다면 걱정도 없죠. ㅋㅋ 내말이 틀린가요?
                    
역사 12-06-21 13:38
   
동북공정이 잘못됐다는 건 그 누구도 아는 사실이고

그걸 막는 것은 역사전공하시는 분들이 충분히 하고 계심.

걱정하실 필요 없고 간도 우리땅 주장할 만큼 우리가 비참한 상황은 아니니깐 맘놓고 편안히 지내세요. 우리가 그렇게 주장하면 저 자들과 똑같아질 뿐임.
                    
mymiky 12-06-21 13:39
   
상식도 거기에 맞는 자에게 상식을 요구해야지..
상식이 없는 자에겐 그에 맞는 대화법이 필요한 것이죠.

중국에게 상식을 논하자면, 돼지에게 상식을 가르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니.
중국의 수준 차원에서 논하면 될 일이구요.
간도가 상식밖이라고 해도, 그게 중국한테는 가장 어울리는 거 같네요 ㅋㅋ

살인자에게 살인하면 나도 살인자가 된다. 뭐 형식상은 그렇죠.
근데, 세상엔 가끔씩 정의롭게 복수하는 사람은 무죄선고도 내려주더라구요 ㅋㅋ
자기 딸을 강간살해한 도둑을 아버지가 죽여버리는 사건에서, 만장일치로 무죄선고나고,
자기 몇년간에 걸쳐 왕따시킨 가해자를 죽여버리니, 무죄선고나고,, 뭐 이런 일도 있더군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잔인해 보여도, 때에 따라서 뭐,, 이런 일도 있긴 하더군요 ㅋㅋ
뭐, 세상 살아가는데, 이 정도 융통성과 깡은 있어야 살아남는거죠 ㅋㅋ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고,, 남은 저렇지만,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이런 태도 좋죠. 아주 훌륭합니다. ㅋㅋ
하지만, 그런 태도는 그걸로 끝입니다. 남이 저렇게 하는 행동이 나쁘면, 내가 버르장머리를
고쳐나야지.. 하는 태도가 세상을 바꾸는거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81mOP 12-06-21 13:50
   
훔...간도는 쪽바리가 만주 철도 부설권을 받는 대신 간도를 청에 넘겨준걸로 아는데..
간도협약...만약 원래 청나라 땅이라면 왜 부설권과 바꿨을까?......
쪽발국 넘들이 싸지를 똥을 아직도 못치우고 있으니....짱깨뽕도 마찬가지고...
     
역사 12-06-21 14:39
   
어차피 간도라는 것 자체가 역사가 오래된 것은 아닙니다.

윤정희의 간도개척사에 따르면 가장 이른 것도 1880년 회령부사 홍남주가 간도라고 부르던 것이니깐요.

간도라는 개념자체가 조선의 땅임이 아니라는 것은 명백합니다.

조선인들이 흉년이 들었는데 조선의 탐관오리의 횡포와 막대한 세금에 의해 조선인들이 청의 땅으로 도망쳐서 개척한 땅이 간도지요.

원래 간도라는 영역은 회령 서쪽 25리 되는 평야인 100여 정보 30만 평에 불과했으나 개간 끝에 길이 500리, 폭 약 45리에 이르는 자그마한 땅정도 였습니다.

그 후 일제가 간도의 땅을 부풀리게 되지요.

일제가 당시 만주를 지배권으로 넣기위해 했던 짓이 있습니다.

그 땅이 청의 땅이여도 일제는 불리하고 러시아 땅이라면 더더욱 불리합니다.

그래서 썼던 방법이 당시 반식민지였던 대한제국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당시 일제가 어떠한 방법으로 간도를 갈취했냐면 간도에 살고 있는 반식민지국 대한제국민들을 보호하는 명목으로 간도를 지배권에 넣게 되지요.

그것을 도우면서 시초를 만든 사람이 을사오적으로 유명한 박제순이고요.

박제순이 이토히로부미한테 간도의 조선인보호의 명목으로 지배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따라서 1906년에 일본군 간도파병을 하게 됩니다.

간도가 한국땅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쪽은 대한제국보다 일제가 더 그랬습니다. 당시 만주지지를 보면 점점 간도의 영역권이 부풀려지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후에 중국은 이러한 허무맹랑한 간도가 어처구니 없어서 간도조약 당시 중국명은 도문강중한계무조관(간도라는 의미자체를 부정함)이였죠.

즉 간도조약에서 간도는 일제가 부풀린 간도이고 일제가 간도를 자신의 지배권으로 넣은 뒤 다시 중국에게 넘기는 대신 철도부설권을 받아내었고 중국 역시 자신의 땅을 재수복한다는 목적으로 한 것이고요. 거기에 대한제국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간도가 우리땅이라고 하는 증거자체도 조선인들이 많이 산다는 거 하나로 그러는 걸 보면 박제순과 이토히로부미가 간도에 했던 행각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역사 12-06-21 14:52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만약에 간도가 한국땅이었다고 치면

왜 당시 일제가 간도에 통감부 파출소를 설치했을 당시에 청에게 훈령을 왜 보냈을까요??
(처음부터 한국땅이면 청에게 훈령을 보낼 필요가 없지요 ^^)

그리고 훈령을 보내기전에 왜 청은 그 조선인들을 청인으로 동화시키려는 정책을 폈을까요? 그리고 세금을 왜 징수했을까요?
다다다다다 12-06-21 14:48
   
간도 나름 역사적 근거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백두산정계비의 위치근거에 따라 간도 문제로 발전하였다는걸로.
청과 조선 사이에 명확하게 결론이 안 나서 질질 끌다가 대한제국시절에 정식으로 관리하게되고 일제로 넘어가면서 일제가 팔아넘긴게 간도라는거.
2히힛 12-06-21 19:26
   
간도가 우리땅이든 아니든 돌려받을 가능성은 거의제로라고 생각됨 현실적으로...
     
파스포트 12-06-25 10:20
   
그건당신 혼자생각 이구,  그러니깐 당신처럼 ㅉㅈ
서라벌 12-06-22 01:43
   
2렙짜리 짱깨새끼가 개소리 지껄여 놓네. 원래 간도땅 근처는 조선의 영역이 맞다. 이미 고려시대 부터 조선 초기까지 그쪽 부분에 대한 영토 인식이 있었고 조선 초에 명이랑 영토협상 해서 요동은 명나라 땅, 간도 부근은 조선이 다스리는걸로 했었다. 그리고 그 영토 비석을 세워뒀다가 나중에 없어지는데, 이를 세종대에 와서 세종이 왕명으로 그 비석 찾으라고 했다가 실패한다. 그 뒤로도 그 지역은 조선인들 많이 살았고, 청나라가 들어섰을때도 최소한 중립지역은 됐던 지역이다. 백두산정계비에서 토문강이 두만강이라는 개헛소리는 짱깨들 주장인데 역사라는 오만한 닉넴 달고있는 새끼는 역사에 대해 좆도 모르면서 나대는구나. 그리고 예전에 간도가 한국땅이라는 증거에 대해 뉴스로도 나왔다. 대한제국 시절에 간도땅에 세금을 징수했다는 문서가 나온것이다. 청나라 땅인데 우리가 세금징수 하겠냐?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근대에 영토협상을 우리와 청이 하지않고 철도부설권을 계기로 일본이랑 청이랑 협상했다는 것이다. 이거 자체가 말이 안돼는 일이다. 우리 영토를 우리와 협상하지 않고 일본놈들이 멋대로 넘겼는데 분하지도 않은가?
     
역사 12-06-22 13:30
   
으이구... 목불인견, 목불식정이로구나^^

짱깨??? 그럼 우리나라 사학계의 모든 사람들은 다 짱깨 겠네???

어디서 허접한 간도지식을 배워서 여기 왔는 줄 모르겠지만

너를 위해 특별히 장황한 댓글을 써주도록 해주지.

어느 ㅁㅊ놈이 너에게 간도가 조선의 영역이라고 했는지는 모르겠네

무슨 그 지역에 조선인 많이산다고 조선땅되는 논리는 어디서 주워들은 개논리??? 그러면 미국의 코리아타운도 한국땅?? 모든 코리아타운은 한국땅이겠네^^

엄연히 만주지역은 청의 봉금지역이었으나 예를들어 요동을 보자면 1644~1653년까지 진수성경총관이 요동을 통할 관리했고, 1653~1683년까지는 진수요동등처장군과 영고탑등처장군이 요동을 둘로 나눠 관리했다. 1683년 이후에는 성경(봉천)장군과 영고탑(길림)장군, 애혼(흑룡강)장군이 파견되었는데?? (애초에 이 놈은 간도라는 명칭자체가 잘못된 명칭이라는 것을 알까나 궁금하네. 일제가 비상식적으로 키워버린 간도의 개념을 쓰면서 어디서 나보고 짱개래 ㅎㅎㅎ 애초에 봉금지역에도 관리를 파견했다.)

조선은 간도가 개척된 1880년이후에 세금내기 싫어서 도망친(이것 자체만으로도 간도는 우리땅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음.) 조선인들을 함부로 세금징수하려 월경하다 청한테 발각되서 곤욕을 치른건 아니??

대한제국이 세금징수한거??

그거 설마 이범윤이 세금징수한거 이야기 하냐??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_king.jsp?id=kza_14008011_001&tabid=k

이거 이야기하냐??? 이게 대한제국의 제국주의 만행이지^^

청이 의화단사건 겪고 서양열강들의 조차지가 되었을 당시 대한제국도 한 번 해볼까 하는 명목으로 북간도 일부 빼앗은거 모르냐? 그것도 간도 전부가 아니라 북간도 일부에 불과했다.

수십 년 전부터 북쪽 변경의 연변의 각 고을 백성들로서 그 지역에 이주하여 경작하여 지어먹고 살고 있는 사람이 이제는 수만 호에 십 여만 명이나 됩니다. (중략) 우리나라 백성들이 이 땅에서 살아 온 것은 이미 수십 년이나 되는 오랜 세월인데 (중략) 해당 간도 백성들의 청원대로 시찰관(視察官) 이범윤(李範允)을 그대로 관리로 특별히 차임하여 해당 간도(間島)에 주재시켜 전적으로 사무를 관장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하여 조정에서 간도 백성들을 보살펴 주는 뜻을 보여 주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수십년 전부터라는 말부터가 이미 대한제국도 조선시대에는 간도가 우리땅이 아니었다는 것을 은밀히 말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도 단지 조선인보호의 명목으로 관리파견해서 세금징수한 것.. 즉 일본이 통감부 설치한거랑 다를께 뭐냐?? 한번 차이점을 설명해봐라 븅신아^^

백두산정계비에서 토문강이 두만강??? 애초에 이새낀 기본지식도 없구만.. 조선왕조실록 읽어봐라.. 청인들과 만날때는 무조건 접경지역인 두만강에서 만나는 것을 모르는가?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_king.jsp?id=ksa_10105028_002&tabid=k)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_king.jsp?id=ksa_13805023_001&tabid=k

먼저 다시 한번 말해줄께. 백두산정계비를 세운목적은 다시 국경을 잡는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두만강과 압록강으로 비정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 수원이 너무 혼잡해서 그 수원을 무엇으로 잡을 지를 변계했던 비석이다. 즉 두만강의 수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의 수원을 잡아서 상류부근 경계는 그 수원을 경계로 함을 위해 그 수원 옆에다 비석을 세운거야^^ (숙종실록이나 읽어봐라. 너무 무식해서 기초적인 지식부터 알려줘야 한다는게 너무 버겁다.)

그 때당시에 백두산부근에는 오랑캐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서 조선사신들이 그 수원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지 못하여 단지 방향만 보고 판단했음. 그래서 그 수원이 지금의 오도백하가 되어서 이러한 사태가 일어남.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_king.jsp?id=ksa_13812007_003&tabid=k

이게 후에 간도문제로 번지게 되지. 즉 조선신하들이 수원을 찾을 때 모르고 두만강의 수원이 아닌 현재 토문강의 수원을 찾아버림.
그런데 당시 지리인식으로는 토문강이 곧 두만강의 수원인 줄 알고 토문강 수원 찾았는데 그게 두만강으로 흐르지 않았다는데에서 숙종한테 빌고있음.

그게 감계회담으로가고 그 감계회담 결과 조선의 최종입장은 홍토수였지 지금의 토문강이 아니었다. (1차 때는 토문강을 주장하였으나 그것은 엄연히 두만강으로 흐를 것이라는 전제하에 했던 말 나중에 지리탐색결과 그것이 아닌 게 들통나버려서 조선신하들의 주장을 번복함. 애초에 감계회담 전에도 조선신하들의 신명은 홍토수였지 오도백하가 아니었음.)

http://nestofpnix.egloos.com/4224923
http://nestofpnix.egloos.com/4225617

그리고 간도조약 이야기 했지?? 간도조약 읽어보기라도 했나?

대일본국(大日本國) 정부와 대청국(大淸國) 정부는 선린(善隣) 관계와 상호 우의에 비추어 도문강(圖們江)이 청국과 한국 양국의 국경으로 된 것을 서로 확인하고 아울러 타협의 정신으로, 일체 처리법을 상정(商定)하여 청국과 한국의 변방 백성들에게 영원히 치안의 행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의 조관(條款)을 정립(訂立)한다.

제1조

일 청 양국 정부는 도문강을 청국과 한국의 국경으로 하고 강 원천지에 있는 정계비(定界碑)를 기점으로 하여 석을수(石乙水)를 두 나라의 경계로 함을 성명한다.

제2조

청국 정부는 본 협약이 조인된 뒤에 되도록 빨리 다음의 각지를 외국인의 거주 및 무역을 위하여 개방해야 한다. 일본국 정부는 이 지방에 영사관(領事館) 혹은 영사관 분관(領事館分管)을 설치할 수 있으나 개방하는 날짜는 별도로 정한다. 용정촌(龍井村), 국자가(局子街), 두도구(頭道溝), 백초구(百草溝)

제3조

청국 정부는 이전과 같이 도문강 이북의 개간지에 한국 국민이 거주하는 것을 승인한다. 그 지역의 경계는 별도로 이를 표시한다.

제4조

도문강 이북 지방의 잡거 구역(雜居區域) 안에 있는 개간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국민은 청국의 법적 권한에 복종하고 청국 지방관의 관할 재판에 귀속한다. 청국의 관헌은 이상의 한국 국민을 청국 국민과 똑같이 대우하여야 하며 납세(納稅) 그 밖의 일체 행정상의 처분도 청국 국민들과 똑같이 하여야 한다.

이상의 한국 국민에 관계되는 민사와 형사 등 일체 소송 사건은 청국 관헌이 청국 법률에 따라서 공평하게 재판하여야 한다. 일본국 영사관 또는 그 위임을 받은 관리는 자유로이 법정에 입회할 수 있으며, 단, 인명에 관한 중요 사안에 대하여는 반드시 사전에 일본국 영사관에 통지하는 것으로 한다. 일본국 영사관은 만약 법률에 따라서 판결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인정될 때에는 공정한 재판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따로 관리를 파견해서 다시 심리할 것을 청국에 청구할 수 있다.

제5조

도문강 이북의 잡거 구역 안에 있는 한국 국민 소유의 토지와 가옥은 청국 정부로부터 청국 국민들의 재산과 똑같이 완전히 보호하여야 한다. 또한 당해 도문강 연안에는 장소를 선택하여 나룻배를 놓고 두 나라 국민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하여야 한다. 단, 병기를 휴대한 사람은 공문이나 또는 여권이 없이는 국경을 넘을 수 없다. 잡거 구역 안에서 나는 곡식을 한국 국민이 가져다 파는 것을 허락하되 심한 흉년이 들었을 때에는 금지할 수 있으며 땔나무는 이전대로 장만할 수 있다.

제6조

청국 정부는 앞으로 길장 철도(吉長鐵道)를 연길(延吉) 이남으로 연장하여 한국의 회령(會寧)에서 한국의 철도와 연결할 수 있다. 그 일체의 처리법은 길장 철도와 똑같이 하며 공사를 시작하는 시기는 청국 정부에서 형편을 참작하여 일본국 정부와 상의한 뒤 정한다.

제7조

본 협약은 조인한 뒤 즉시 효력을 지닌다. 통감부 파출소(統監府派出所)와 문무(文武) 각 관리들은 되도록 빨리 철거하기 시작하여 2개월 동안에 끝내야 하며 일본국 정부는 2개월 이내로 제2조에 열거한 통상지(通商地)에 영사관(領事館)을 개설하여야 한다.

이상을 증거로 하여 아래에 이름을 쓴 사람은 각각 본국 정부로부터 해당한 위임을 받고 일문(日文)과 한문(漢文)으로 작성한 각 2도(度)의 본 협약에 기명(記名)하고 조인한다.

명치(明治) 42년 9월 4일

대일본국(大日本國) 특명전권공사(特命全權公使) 이슈잉 히코요시〔伊集院彦吉〕

선통(宣統) 원년 7월 20일

대청국 흠명 외무부 상서회판대신(大淸國欽命外務部尙書會辦大臣) 양돈언(梁敦彦)

도대체 여기에 한국땅인 간도를 청에게 매각하노라라는 글자가 어디에 있니?? 엄연히 이 조약은 간도지역에 대해서 청의 땅으로 승인하지만 거기에 사는 한국인 거주는 승인하라. 라는 문서지^^

애초에 기본지식도 없는 것 같아서 다시 설명해 줄께. 일제가 간도에 지배권을 넣은 이유는 그 땅이 조선의 땅이여서 지배권에 넣은 것이 아니라 박제순이 조선인명목하에 보호요청을 신청해서 이토히로부미가 간도에 파병하여 조선인거주지역에 통감부 파출소를 설치하여 지배하고 있다가 청에게는 그 땅의 지배권은 청에게 있노라라고 인정하는 문서지. 조선의 땅을 청에게 파노라라는 문서가 아니란다.

어설프게 배워서 함부로 주둥아리 놀리지말고 가만히 입다물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꼬.... 너같은 걸 쇼비니즘 종자라고 한다. 광적 애국주의. 실증이라던가 이성같은게 하나도 없이 남 배척하려는데만 초점을 둔 짐승같은 존재
     
역사 12-06-22 13:48
   
그냥 장황해서 안읽을까봐 결론만 이야기 해줄께.. 대동여지도나 봐라.
          
파스포트 12-06-25 10:21
   
개소린 니조국에 가서나 하세요, 자장씨,
드뎌가입 12-06-22 15:45
   
가생이 떼놈 많네
     
파스포트 12-06-25 10:21
   
바글바글함요 ㅋ
역사 12-06-25 12:52
   
오랜만에 이 게시물로 오니깐 드뎌가입이나 파스포트같은 정신병자가 왜이리 많은지

무슨 근거 없이 간도 우리땅이라 주장하면서 응석부리면 세계 어느나라 사람이 그걸 인정해주냐?

니는 간도 우리땅이라고 안하면 무조건 매국노 좆족이지?

어떻게 보면 참 저렇게 조금이나마 한국을 허무맹랑하게 열화시켜가고 거짓말쟁이 국가로 만들면서 전세계인들의 조롱거리를 만드는 쪽은 파스포트같은 새끼인데말이야 ㅎㅎ

가생이닷컴에서 이리 무식한 사람이 많은줄은 꿈에도 몰랐다.

제발 조금이나마 온라인이라도 좋으니깐 역사관련카페가서 간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나 습득해서 와라.

근거없이 짱개, 좆족이라고 하지말고 ㅋㅋㅋ

우리나라 주류 사학계의 의견이 위대하신 파스포트님이 개소리라고 주장하신 간도가 청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건 아냐?? 난 파스포트가 쪽바리라고 생각하거덩

중국이랑 한국 이간질하는 새끼말이야^^

만주족은 한민족과 연관성이 잇으니깐 간도는 우리땅이라고 주장할 줄 알았는데 그런 사람들도 없는걸 보면 우기고 있는 파스포트 니 새끼의 두뇌수준은 충분히 알것같다.

그러니깐 꺼내는게 역사학계에서 편협성에 대해 항의하고 있는 교과서나 들고나와서 간도따위나 꺼내고 앉아있고 (내가 고등학교 당시 국사선생님조차 간도는 우리땅이 아님이 명백하다고 가르쳤다.) ㅋㅋㅋㅋㅋㅋ 어이없게 간도조약은 아냐?라고 말하는 걸 보니깐 바로 앞에 나와있는 간도조약 댓글은 읽긴 읽었냐?? 알지도 못하면서 이번에는 감계회담 꺼낼려고??  백두산정계비 꺼낼 속셈임?? 그게 오히려 간도가 한국땅이 아님을 명백히 입증하는 건데 그걸 꺼내고 한국땅이라고 주장할려고?

그냥 니새끼는 티베트고원까지 다 한국땅이라고 하면 펄쩍뛰면서 맹신하는 맹신도에 불과한 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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