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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3 13:23
[중국] 동북아시아는 한국문화권
 글쓴이 : gagengi
조회 : 4,521  

동아시아는 발해만문명(혹은 요하문명)에서 시작된 한민족 문화권입니다.  중국인들이 미얀마에서 이주하기전, 그리고 중국땅에는 동굴속에 야만인들만 살던 시절에 이미 한민족은 최초의 정착촌을 만들고 해자를 두른 성을 쌓고 세계최초의 거대 피라미드를 건설하면서 문명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요하문명이고 홍산문화와 고조선 고구려로 이어졌습니다. 서쪽으로는 인육이나 먹으며 동물처럼 살던 중국의 야만족들을 개화시키면서 사람처럼 살게 해주는 문명을 전파했고 동쪽으로는 바다건너 일본섬에 문명을 전파했습니다. 

중국인들이 자기네 상징이라 여기던 용과 옥도 요하문명에서 퍼져나간 것입니다.  다들 일본문화가 다 고대한민족에게서 전파되었다는 것은 아는데, 중국문화도 고대한민족으로부터 전파했다는 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요하문명에서 건설된 세계최초 거대피라미드:
용 옥 토기 주거지 등 중국문화 최초 상징 뿌리 요하문명에서 발견:

아시아가 중화문명권이라는 사기에 사람들이 속아넘어가는 이유는 한민족이 최초의 문명을 시작한 요하문명도 모르고 대륙이 천여년간 한민족계 알타이북방민족의 식민지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남미는 유럽인들에게 400여년간 식민지배당하면서 언어와  문화 인종이 유럽화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중국은  한민족계 알타이  북방민족에 1137년간  식민지배  당하면서 언어와 문화  인종이 알타이화 되었습니다. 아래는 중국을 정복하거나 식민지배한  한민족계 알타이 북방왕조들입니다.


이렇게 총 1137년간  중국은  알타이계 북방민족의 식민지였습니다. 유럽의 남미 식민지배보다 무려 700년이나 더 긴  세월입니다. 따라서 중국인들의 생김새도 한민족과 비스므레해졌고 문화와 언어도 우리와 비슷하게 변해버렸습니다.  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오도 신라김함보의 후예인 금나라 청나라가 식민지배하면서 강제로 입게된 것입니다. 중국의 모든 문화가 그렇게 식민지배당하면서 전파된 것입니다.

따라서 동아시아의 문화는 한민족문화라 불려야합니다.  중국문화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지금의 남미문화라는것이 식민지배당하면서 유럽에서 건너온 것은 다 아시죠? 마찬가지로 중국문화라는 것도 한민족계에 식민지배 당하면서 건너간 것일 뿐입니다.

홍산피라미드 - 이집트피라미드보다 1천년 앞서:
아시아의 남미 천년식민지 중국: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1377
조선-청나라는 중국을 정복한 한민족의 남북조시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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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난감 12-06-13 16:31
   
그래도 중국 역사교과서보단 객관적으로 보이는데요.
존유뉴동비 12-06-13 21:13
   
엿이나 드세요
찰나무량 12-06-13 22:58
   
도대체 왜이러세요 지능적 한국안티세요
님 한국사람 아니시죠?
병입니다 병
스티브잡덕 12-06-14 07:33
   
실제적으로 요하에서 나오는 유물 대부분이 우리의 유물과 비슷하거나 같은게 많죠.
중국에서도 은나라 사람들은 요하에서 건너온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있고,
한자는 실제로 요하에서 나왔다고 까지 인정하고 있으니까요.
반면 중국과는 그렇게 은나라 유물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유물이 없어요.
비슷한 유물은 흑도?/채도? 인데 이것도 원래 황하문명이 아니라 요하문명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호로록호롱 12-06-14 10:39
   
요하지역에서 발굴이 이루어진 일부 유물들을 보면 고조선 문명과 연관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발굴이 이루어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섵부른 판단을 하기는 이릅니다.

이 곳(자국민들의 놀이터)에서  gagengi 이 님이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은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이 글을 보고 한국 젊은이들이  "한민족 문화는 동아시아 문화의 기원이였어." "중국은 그 문화를 copy했지." 라고 쉽게 논파당하고 혐한의 주요 소재가 되는 주장을 하기라도 할 까봐 걱정이 됩니다. 

고조선 문명과 관련성이 있을 것이다. (O),  한민족은 동아시아 문명의 기반이었고 중국을 지배했다. (X)

*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종류의 글들이 올라오면 그냥 웃고 넘기지 마시고 지적하는 글을 짧게라도 적어주세요.  일본 넷우익들이 혐한론을 퍼트리기 위해 한국기원론을 만들고 생산해 내고 있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서라벌 12-06-14 22:19
   
대부분 맞는 말인데 욕하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냐. 그냥 한국 좀만 잘났다하면 병적으로 반응하네.
굿잡스 12-06-15 19:10
   
<윗글이 나름 앞서간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팩트 자체가 터무니 없는게 아닙니다.>

오늘날 학계에서도 신진 세력들이 등장하면서 기존 일제 사관이나 이병도식 사관에 대한 해부속에 검증 작업이 벌어지고 있는데 80년대 당시 국사가 공식 과목으로 있을 당시의 이병도식
역사관이 난무할 때도 한번 사회과 부도를 보면 의미 심장한 그림이 등장합니다.

<다름 아닌 만주 요하 일대를 중심으로 산둥과 한반도 라인으로 거의 동일 문화권으로 표기된
지도가 등장합니다.  마치 유럽의 문화를 탄생시킨 지중해 문화권을 연상시키는 지도가 80년대 이병도
사관이 나무할때도 동북아쪽에 그려져 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게 뭘 말하는지 새삼 유추하면 상당한 의미를 가짐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사마천이 한나라 시절 사기를 편찬하면서 오늘날 한족이라는 모티브와 한족의 역사가 마치 서토 나아가 동아시아의 중심문화로 교묘히 재편되는 전환기를 맞지만  실제 그이전 춘추전국 시절이나 앞서 <동북방에서 내려와 하한족을 정벌하고 미개지역에 문화을 꽃피운 정복 동이족 상나라 시절이고> 문명의 빛은 서토가 아니라 극동에서 내려왔다는 것을 전체적으로 부정하며 서토의 학자들이 황하중심론으로 큰소리 치는 것은  학자의 마지막 양심을 버리는 짓이죠.

실제 춘추전국 시절 최강자의 반열에 늘 있으면 스스로 황제국적(당시는 왕이 곧 황제적 의미)  위치에
문명적 우위에 있던 나라도 황하문명이 아니라 제나라등 산둥의 발해만 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권에
있던 나라입니다.

오늘날 고고학적 발굴이 진행되면서 이런 동이족의 중심 문명권의 핵자리가 다름 아닌 요하일때임이
점차 밝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로소 동북아 문명의 진원지가 실체를 드러내게 된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쭝꿔는 일련의 동북공정으로 요하문명 나아가 우리의 고조선 고구려 문명권에 대한 터무니없는
해괴한 역사 패악의 공정질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물론 이속에는 다분히 정치적인 여러 면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굿잡스 12-06-15 19:19
   
발해문명 일명 요하문명에 대해서는 정치적 목적이나 특정 나라에 휘둘리는 지금의 방식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여러 학자들이 공동 참여 하여 객관적이고 세밀한 연구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할 인류의 유산이라고 봅니다.

유럽이 지중해를 중심으로 꽃을 피우듯 동아시아 특히 동북아의 문명은 이 발해문명권을
통해 황하와 그 아래  나아가 열도로 꽃을 피워을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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