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중 등록장애인은 11만5305명으로 비율은 전체 다문화가족의 17.3%
우리나라 장애 출현율 4.6%와 비교하면 4배수준
현재 다문화가정 숫자는 한국인 가정에 비해 매우 적은 수인데,
장애 출현 비율은 한국인의 4배입니다.
초등학교 이하 학력의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의 등록장애비율은 21.1%,
남성결혼이민자 가족은 17.9%로 가장 높게 나타나, 교육수준이 낮을 수록 등록 장애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년도 다문화가정 관련 예산은
총 865억원으로 올해 598억6700억원에 비해 44% 증가
다문화가족 언어 및 교육지원 337억800만원,
방문교육서비스 256억8800만원,
다문화가족자녀 보육료지원사업 115억5100만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지원 113억7800억원 등 책정됐다.
국제결혼 5년내 이혼율 80%
( 일반 한국인 가정 이혼율의 3배수준 )
여기에 다문화 커플이 자녀출산시 장애인 낳을 확률 대략 20%
미스터손 - 국제 결혼으로 다문화 가정을 이루겠다면,
5년내 이혼율 80%와 장애 자녀를 낳을 확률 20%는 각오하고 국제 매매혼을 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랜덤이고 알 수 없다지만, 획률상 위험도가 너무 높습니다.
이걸 알고도 하고 싶다면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마음대로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를 책임져야 하는 건 국민들의 세금이라는 걸 잊지 마십시오.
위에서 보듯이 다문화 가정 관련 예산이 44%나 증가했습니다.
다 우리의 세금입니다.
전에 어느 의대생이 국제 결혼 가정의 장애아 발생 비율에 대해서 모 싸이트에 글을 올렸을 때 그 의대생을 비난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이제 실제 통계치로 밝혀졌군요.
그 의대생의 말로는, 교육수준과 지능이 너무 차이가 나는 배우자를 만나 아이를 낳으면 장애아 발생 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유전적으로도 너무 상이한 두 개체가 만나면 유전적 돌연변이 발생율이 높아진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때 그 얘기를 했던 의대생의 말이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