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6-09 10:52
[일본] [관심좀!] 日 정부 "韓 위안부 기림비 빈 조약 위반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2,539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서울에 있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위안부 평화비)가 외국 공관의 존엄 침해 금지를 정한 빈 조약에 저촉된다는 공식 입장을 결정했다.

9일
산케이신문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8일 열린 각료회의에서 작년 12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된 것과 관련 "외국 공관에 대한 위엄 침해 방지를 규정한 빈 조약 22조 2항에 관계되는 문제"라는 답변서를 확정했다.

일본 정부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위안부 기림비를 건립한 이후 외교 경로를 통해 한국 정부에 항의와 철거 요구를 계속해왔다.

일본은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이 지도 서비스에 독도를 한국땅으로 표기한 데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해, 기술의 철회를 압박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구글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한국령으로 오해할 수 있는 표기를 한 문제와 관련 회사 측이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답변서를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3월 각료회의에서도 구글이 지도서비스 '구글맵'에 독도의 소재지가 '울릉군'이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답변서를 결정한 바 있다.

위안부 기림비와 독도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답변서는 국회의원들이 정부의 입장을 물은 데 대한 공식 답변이다.

kimjh@yna.co.kr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2060908531035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yarn 12-06-09 13:41
   
일본정부 더 힘내라!!!
백결선생 12-06-09 15:07
   
집요하네요... 빈조약드립은 뭥미?? 사실을 받아들이고 잘못을 인정하면 끝날일을...
mischef 12-06-09 15:52
   
문제는 기립비를 하나만 세운게 문제네.......그냥 그 주변에 간격을 지어 세워놓지!!.......
한시우 12-06-09 18:44
   
드응신들 네들이 그렇게 치우고 싶어하는 돌덩이 하나 없앤다고 네들이 지은
죄가 사라질줄 아나 ㅋㅋㅋㅋㅋ

역으로 지구가 바다에서 열도를 없애버리겠지 ㅎㅎ
♡레이나♡ 12-06-09 20:43
   
섬쪽빠리 시키들 ㅋㅋㅋㅋㅋㅋ
설레발 12-06-10 16:07
   
왜원생이 우끼끼끼
역사 12-06-10 18:53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도대체 한국정부가 원하는 위안부에 대한 보상과 사과를 이해하지 못하겠군요.

물론 위안부 그 자체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한국정부가 만족하는 판단척도가 매우 불투명하고 이것이 상당히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로 쓰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도 실은 사과를 수차례하고 보상도 해줬지만 계속해서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괴이한 현실.

진정성이 있다 없다 진심인거 같다 없다를 판단 척도조차 실은 제대로 세우지도 않거나 비현실적이면서 일본의 모든 국민들이 다 무릎꿇고 사죄해야 만족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위안부문제를 국적을 불문하고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본다면 위와 같다고 봅니다.

이제 위안부문제를 감정호소만 하며 200년 질질끌면서 무언갈 요구하지 말고 제발 완벽하게 해결하세요.
     
피터안 12-06-11 10:37
   
만약 일본이 위안부에 대해서 사죄와 보상을  했고 , 그 태도가 분명하다면 , "위안부는 없었던 일이다 "

" 창녀였다 " 이런 식의 말투가 고위관료 입에서 나오는 일이 없어야 겠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위 발언은 일본정부의 공식입장입니다 . 따라서

일본이 그간 " 위안부에 대한" 사죄와 보상 은 없었던 것으로 봐도 무방하며 , 이 건에 한해선

다시 짚고 넘어가서  시비를 분명히 하고 , 사죄와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일본정부의 태도를 보면 ,  한일협약에선 위안부 사죄와 보상까진 안된것으

으로 봐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  (  자기가 하지 않았다는데...^ ^ )
          
피터안 12-06-11 10:47
   
사실 뭐 일본이 사죄하겠습니까 ?  그 정도 인격이 된다면 애초부터  식민지 약탈과 위안부

범죄따윈 일어나지도 않았습니다  .  ^ ^
               
역사 12-06-11 13:12
   
피터안님. 일본정부의 주장부터 잘못 아시고 계시네.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주장은 위안부 없다도 아니고 위안부는 매춘부다도 아닙니다.
(일부 일본극우들이 주장하는 걸 일본정부가 주장했다고 오도하지 맙시다.)

바로 "종군위안부는 없었다."지요. 즉 일본정부가 공공연하게 위안부를 강제동원하지는 않았고 대부분의 위안부가 주선업자에 의해 속아서 넘어가거나 직업소개소의 만행으로 군 직영 위안소로 끌려갔고 일본정부가 사과한 것은 거기에 대해 묵살하고 위안소 포주들에게 제대로 된 처벌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한 것이지요.

실제로 님은 위안부가 일본정부에 의해 강제동원됐다고 믿고 싶겠지만 실은 그것을 입증할만한 사료는 없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 증언을 가지고 강제동원의 증거로 쓰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주선업자에게 속은 사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지요. 원래 위안부자체가 모집이었으니깐요.

그러나 심지어 고노담화 당시 고노는 한국측 주장에 그대로 굴복하여 일본우익들에게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강제동원 사실을 시인한다까지 하면서 "사죄"라는 말을 쓰고 여성아시아기금으로 일본정부가 후원하는 단체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도우려니깐 오히려 막은 쪽이 한국정부인건 아시죠?

저는 이러한 행태를 보고 한국정부의 저러한 모습이 참으로 불순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대로카레 12-06-12 09:52
   
'강제동원 됐다고 믿고 싶겠지만 그것을 입증할만한 사료는 없습니다'
살아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은 그럼 뭔가요? 사상이 이상하네
                         
역사 12-06-12 15:19
   
>위안부 피해자들 증언을 가지고 강제동원의 증거로 쓰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주선업자에게 속은 사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지요. 원래 위안부자체가 모집이었으니깐요.

글을 제대로 읽으셔야지요.

여러 위안부들의 증언번복에 의해 신빙성을 잃어버린 것은 너무나 유명한 것이여서 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링크 걸겠습니다.

http://parshas.net/bg/493
http://parshas.net/bg/494
http://parshas.net/bg/495
                    
피터안 12-07-03 11:38
   
역사님//  글쎄요 ...    그런식으로 생각해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는  점에선

            님에게 동의합니다 . 뭐 , 일본 여행가서  일본인들의 친절함을 님의 한국적

            시각에서 해석하면 "일본인들은 착하다 . 따라서 잘못을 했을리가 없다 "라는

          생각을 갖을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고요.. 

  고노가  일본우익들에게 욕을 먹을 각오를 하면서까지 강제동원 인정한게 참으로 님이

      보기에  참 일본이 대단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 ^ ;;  그건 일본

  사대주의에 빠진  님과 같은 쓰레기 학자의 정신착란이구요.. ^ ^;;  (뭐, 그전에

한국에서 느낀 심한 기회박탈과 차별의 경험이 있었겠죠. 일본은 거기서 님에게 조금

더 길을 열어 줬구요~  ^ ^  ㅋㅋㅋ역사님 일본 만쉐 ??  만쉐 ??!!!  ㅋㅋㅋㅋ)

  실제로 그러한 일을 당했던 할머니들의 입장으로선... 티끌만큼이라도 해소가 됐을지

의문입니다 . 님이 학자라면 ,  데이터만 가지고 분석할 게 아니라 , 사람의 진심과 마음

도 한번 헤아려 볼 줄 아셔야 할 것 같네요 .  이건 뭐 완전 일본놈이네 ~ 

 여성아시아기금이라니..  이게 무슨 기부입니까 ?  피해 할머니들이 무슨 거지입니까 ?

대다수의 일본국민들은 그런 강제종군위안부사태가 벌어진 사실조차 모르구요..2차대전

아시아 침략전쟁도 없었던 일로 치고 있습니다 . 또한 명백한 한국영토인 독도를

침략해서 맘껏 유린한 적이 있으므로  일본땅이라고 다시 주장하고 있는 판국입니다 .

이건 일본놈이  역사님 여자친구 강간해 놓고선 , 내 부인이라고 하는 것과 다름없네요.

그래놓고선 그 증거로  역사님 여자친구가 완전 강간당해 보지가 완전 찢어져서 피나오

고  망가진 걸 사진으로 찍어  자기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판국이죠..  -_- 참 어이가 없어

서.. 

 종군위안부가  주선업자에게 속아서 넘어간것이라... 형태는 그러할지 몰라도 그

주선업자를 주도 한 것은 일본입니다 . 군표도 발행했구요..

저도  하도 논란이 되서 할머니께 물어보니 , (물론 할머니께선 당시 지주의 딸이셔서

화가 미치지 못했지만..)  농촌의 가난한 처녀들을 위주로  순사들이 내려와  잡아갔다고

하네요 . 뭐 , 강제 징병 같은 경우도 주로 못살고 사회적 힘없는 청년들 위주로 끌고

갔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산으로 도망갔는데 , 그때는 그 부모들을 심하게 학대했다고

합니다 .    도대체  일반 민중들하고  얼마나 멀리 떨어져 계신 것인지..  -_-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기준치는 안 믿으시면서 저런 왜곡된 자료는 잘도 믿으시네요. 

 일본의 국민성이 원체 그러하니 ,  일본할머니 종군위안부는 아예 그런 사실을 숨기고

살아가는 편입니다.  알려봤자 묵살 당할게 뻔하고 (일제시대처럼..) 자기 가족들에겐

멸시당하고 외면당할 게 뻔하기 때문에  그냥 숨기고 살아가는 것이죠. 한국의 피해

할머니들  데모하고  투쟁하고 진실 규명하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

여기서도 역시 한국의 국민성이 일본의 쪽빨이 원숭이 근성보단 낫다는 점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셈입니다.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30
3161 [통일] 송나라인들을 비웃는 고려인 (57) 굿잡스 06-16 6032
3160 [중국] 짱개니스탄의 매춘 (1) 휘투라총통 06-16 11868
3159 [다문화] 여성가족부에서 내놓은 2012년도 예산안| (2) doysglmetp 06-16 1965
3158 [북한] 노수희 부의장, 3월 무단 방북 후 석 달째 체류중 (2) 적색츄리닝 06-16 1807
3157 [중국] 韓族 이 漢族 을 무시하기 시작한 시점 (22) 투후 06-16 1161
3156 [중국] 대륙! 소드마스터의 부활! (21) 휘투라총통 06-16 6292
3155 [일본] 일본애들이 생각하는 한일합방 (14) 무명씨9 06-16 5719
3154 [다문화] 좃선족 사이트 모이자의 한 댓글 (6) 좋아요 06-16 3132
3153 [다문화] 잘못된 코리안 드림…한국 성매매업계 점령 (2) doysglmetp 06-15 3502
3152 [다문화] 요즘 한국사람이 되레 나를 부러워해서 미안해요!! (8) doysglmetp 06-15 4107
3151 [다문화] 후진국형 전염병 최고 150배 증가! 욕나온다 다인종혼… (2) 내셔널헬쓰 06-15 2320
3150 [중국] 중국 청도 한국공장에 조폭들 난입 "돈 안주면, 한국… (5) doysglmetp 06-15 3712
3149 [중국] 중국에서 2째 아이 무조건 낙태 (8) 휘투라총통 06-14 2580
3148 [중국] 중국의 범죄문화는 영원할듯 합니다.. (1) 흠흠 06-13 2871
3147 [중국] 동북아시아는 한국문화권 (8) gagengi 06-13 4521
3146 [중국] G2 중국의 위엄 (9) 대략난감 06-13 4532
3145 [중국] 한국인들만 쓰는, 한중일을 묶는 "동양"이란 단어에 … (17) 투후 06-13 3019
3144 [중국] 중국 언어 지도.jpg (17) 한시우 06-12 8869
3143 [다문화] 이민국가가 시행하는 영주권전치제도를 도입하려고 … (3) 내셔널헬쓰 06-12 2330
3142 [다문화] [펌]6월 11일 수원역 집회 언론기사 - 뉴시스 기호일보… (1) doysglmetp 06-12 2769
3141 [기타]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술 취한 외… (2) doysglmetp 06-12 2429
3140 [기타] 사실 따지고 보면 미국 일본이 xx임 (25) 톰요크 06-12 3430
3139 [다문화] 어느새 우리동네 공원이 지나인 매춘공원으로 (3) 내셔널헬쓰 06-11 4480
3138 [기타] 위선적인 미국인 (16) 황혼의녘 06-11 3694
3137 [중국] 中, 시장에 인육 내다팔고 사람눈알로 술 담근 남성 … (7) 적색츄리닝 06-11 5625
3136 [다문화] 오원춘이 인육목적으로 살인했다고 보는 10가지 이유 (5) 적색츄리닝 06-11 3248
3135 [중국] 조선족 거의 다 北프락치..소식통 "밀 무역하는 (4) doysglmetp 06-11 2128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