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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8 14:37
[다문화] [단독인터뷰] 이자스민, 학력의혹에 입열다 "부풀려진 학력 언론 편집 탓, 정정 안한 건 내 잘못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3,461  



 

이번 19대 국회의원 중 화제의 당선자, 바로 필리핀 출신 1호 국회의원이죠.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입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포부도 궁금하고 또 당선 초기부터 제기됐던 여러 가지 소문들, 의혹들에 대한 입장도 궁금합니다. 당선 후에 첫 방송 인터뷰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만나보죠.

◇ 김현정 > 당선 후에 첫 방송 인터뷰 좀 떨리시죠?

◆ 이자스민 > 네, 굉장히 많이 떨리네요. 방송을 6, 7년 동안 했던 것 같은데요. 지금이 더 떨리네요.

◇ 김현정 > 지금 임기 시작된 지 열흘 됐는데 어떠십니까?

◆ 이자스민 > 열흘 된 건 실감나지 않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선거기간 내내 굉장히 바빴었거든요. 함께 미래로라는 유세단을 만들어서 지원유세도 했고요. 덕분에 전국을 돌며 지역출마 후보자들을 도와드리고, 선거운동을 하게 됐는데 4월 11일 이후부터는 시민단체장, 문화 관련된 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을 만나 뵙게 되고 현장도 찾아가고 그렇게 많은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열흘 동안만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실감나지 않고, 아마 2, 3개월 정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 김현정 > 앞으로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갖고 일을 해 나가실지 이 부분도 궁금하네요.

◆ 이자스민 >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두게 되는 건 인식개선과 관련된 일입니다.

◇ 김현정 > 역시 다문화가정 문제.

◆ 이자스민 > 그렇죠,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인식개선에 대해 굉장히 많이 강의를 하고 다니면서 인식개선을 위한 그런 일을 많이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 뭐 우리 사회 같은 경우는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저한테도 물어볼 때는 사람들은 지금이나 현재하고 전에 18년 전과 어떠냐고 그런 질문을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사실상으로는 지원 같은 경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 현재가 훨씬 더 많습니다만.

◇ 김현정 > 18년 전보다 지원은 훨씬 더 많아졌다?

◆ 이자스민 > 그렇죠. 훨씬 더 많아졌는데 인식은 18년 전보다 훨씬 더 안 좋아졌다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19대 상반기엔 상임위 같은 경우는 문방위를 신청하게 됐는데요. 적극적으로 홍보정책과 입법으로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좀 바꾸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싶습니다.

◇ 김현정 > 그런데 이자스민 의원, 대한민국 최초의 결혼이민자 국회의원으로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이나 여러 가지 궁금증, 소문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필리핀에서는 우리 교민에 의해서 학력사기죄로 피소를 당하셨더라고요. 이 피소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 이자스민 > 저도 인터넷을 보고 알게 됐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그 기사를 읽다가 조금 황당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싶어서 보니까 기사를 읽자마자 이중국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필리핀에서도 가능하다는 말씀이 있었는데, 이중국적이라는 말을 읽자마자 아예 이건 하나도 확인한 거 없이, 사실은 전화 한 통만 하면 다 확인을 할 수 있는데 확인한 것도 아무것도 없고.

◇ 김현정 > 이중국적 아닙니까?

◆ 이자스민 > 그렇죠. 아닙니다.

◇ 김현정 > 한국 국적 취득을 언제 하셨어요?

◆ 이자스민 > 98년도에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 김현정 > 필리핀 국적은 포기하시고요, 그때....

◆ 이자스민 > 네. 지금은 이중국적이 가능하지만, 그때 당시는 포기를 해야만 한국 국적을 취득을 할 수 있습니다.

◇ 김현정 > 그래서 일단 이중국적이라는 부분이 사실관계에서 틀렸더라?

◆ 이자스민 > 그렇죠. 그 이후에는 그거와 관련해서 어떤 사람에게도 연락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 이후에는 아무런 연락을 받지도 못하고 오히려 그 기사를 쓴 기자분한테만 이렇게 지금 그 이야기가 기사를 쓰고 난 후에 확인절차를 밟은 것 같습니다.

◇ 김현정 > 그래요. 그럼 98년 당시에 필리핀 국적을 포기한 후에 잠깐 국적을 회복했던 적도 없으시고요?

◆ 이자스민 > 없습니다.

◇ 김현정 > 이젠 공인이시니까, 이런 여러 가지 의문들을 그냥 모른 척 지나갈 수는 없을 테니, 오늘 나오신 김에 허심탄회하게 질문 좀 드려보죠.

◆ 이자스민 > 네, 그렇게 해 주세요.

◇ 김현정 > 우선 필리핀에서 피소된 내용을 좀 들여다보자면 '지방에 있는 아테네오 데 다바오대학 생물학과를 중퇴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립명문의대를 다니다가 중퇴했다고 허위사실을 다수의 언론매체에서 상습적으로 공표하고 다녔고, 이로 인해서 신분과 명예 측면에서 이득을 얻었기 때문에 사기죄다' 라고 주장을 하는데... 일단 아테네오대 다바오대학 생물학과 중퇴, 이건 맞으시죠?

◆ 이자스민 > 네, 그건 맞습니다.

◇ 김현정 > 그런데 왜 의대를 다녔다, 국립명문 의대를 다녔다라고 언론에서 말씀을 하고 다니셨는가? 이 부분이 문제로 지적됐는데요.

◆ 이자스민 > 그게 굉장히 큰 오해가 되는데요. 사실은 제 인터뷰 같은 경우는, 2009년 2010년의 인터뷰를 찾아보시게 되면 제가 전부 다 생물학과를 다녔다고 그리고 학교 이름 자체도 다 나왔습니다.

인터뷰를 하다 보면요. 제가 인터뷰한 것들 중에 대학을 다니게 된 이유가 "왜 생물학과를 했느냐?" 저희 부모님들 같은 경우는 의사를, 아마 한국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의사를 할 거냐, 변호사를 할 거냐?"라는 질문을 해서, 제가 의사를 하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생물학과를 등록을 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한국과 교육제도가 조금 다릅니다. 한국 같은 경우에는 의대를 가게 되면 바로 의대에 들어가게 되는데 필리핀 같은 경우에는 4년제, 과학 그런 배경인데 생물과학 같은 경우도 프리메디(PRE-MEDI)라는 그런 개념이 있습니다.

◇ 김현정 > 먼저 생물학과라든지 기초과학을 한 뒤에 의대를 가는 것이란 말씀?

◆ 이자스민 > 프리메디 자체에 있기 때문에... 필리핀에서도 흔히 사람들이 얘기를 하면... 의대를 가겠다. 생물학과를.... 그리고 저희 학교 이것 같은 경우도 제가 인터넷에 올린 경우가 있었는데요. 학교 자체에서도 홈페이지를 보시면 아테네오 데 다바오 대학에서는 프리메디라는 의예과라고.... 어떻게 생각해 보면 의예과가 되는 건데. 프리메디 과정은 생물학과다라고 명확히 이렇게 밝혀져 있거든요. 이건 아마 한국에서 기자님과 인터뷰를 하다 보면 오해를 하신 경우였거든요.

제가 이렇게 설명을 하게 되면 너무 길기 때문에 다들 자르거나 아니면 편집을, 아무튼 의대 갈 거 아니에요. 의사 되려고 공부를 하는 거잖아요 (물으면) "네, 그렇다"고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 김현정 > 그런데 말입니다. 저희가 여러 개 언론 인터뷰 쭉 찾아보니까, 올 2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기자가 구체적으로 "이런 이러하게 의대를 다녔습니까?"라고 질문을 했을 때 "그렇다"라고 대답을 하셨고요. 또 < 여유만만 > 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도 "변호사가 될까, 의사가 될까 하다가 의대를 진학했다. 의사가 되고 싶어서"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경우에는 충분히 이 상황을 설명할 수 있었을 텐데요?

◆ 이자스민 > 그런 경우도 아마 정확하게 보시면, 방송 같은 경우는 그 시간 동안 아마 거의 두 시간 가까이 녹화를 했을 겁니다. 방송 자체에서는 그때 당시 여유만만 담당작가님도 만나 뵙게 됐는데... 뭐라고 그러죠. 자막 같은 경우에는 이제 방송에서 넣는 것이고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집이된.... 길게 얘기를 하는데 의대를 가게 되려는 그런 과정을 얘기를 하면서 다 편집이 됐던 경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화를 드렸습니다. "혹시 편집 안 된 내용을 그걸 받을 수 있습니까?"라고 여쭤봤지만. 그 PD님께서는 "이미 테이프들은 다시 사용을 하기 때문에, 그때는 오리지널이 다 없어졌고 이미 다 덮어서 쓰는 그런 경우"이기 때문에.....

◇ 김현정 > 제가 본 그 부분은 편집이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았다. 그래서 집에서는 변호사가 되라고 했는데 의사가 되고 싶어서 의대에 진학했다.' 라는 워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신 있게 말씀을 하셨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 이자스민 > 그 뒤의 이야기를 일단 들어보시지 못한 경우고요. 저는 일부러 예를 들자면 만약에 뭐라고 그러죠. 의대를 갔다는 그런 이야기를 정말 제 이익을 위해서... 일단은 어떤 분도 저한테 그런 의혹을 제기를 했었습니다. 서울시청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그것도 확인을 안 했겠느냐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그런 전화도 왔다고 합니다. 제가 응시했을 당시에 그 신청서를 보고 싶다. 저는 강의를 하면서도 이력서를 낼 때마다 항상 썼습니다. 아테네오데 다바오 대학교 생물학과 중퇴입니다라고...

◇ 김현정 > 그런 이력서도 지금 제시해 달라 하면 얼마든지 제시할 수 있으세요?

◆ 이자스민 > 그래서 보시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렇게 한 번만 확인을 해도 바로 알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정말 거짓말을 하셔서 해석하시는....

◇ 김현정 > 그런데 많은 언론매체에서 그렇게 여러 번 의대를 다니다 중퇴해서 한국에 왔다라고 소개가 됐을 때 이게 문제가 있다면 왜 정정 보도를 적극적으로 요청하지 않으셨어요? 계속 반복될 동안?

◆ 이자스민 > 그 부분 같은 경우는요. 제가 기사를 나중에 보고 난 후에, 나중에 보고 난 후에 사실은 한 번 정정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그것은 아마 제 잘못인 것 같습니다. 정정해 달라는 말씀을 안 드리고. 그냥 그렇게 나뒀었거든요, 사실은. 그게 제가 만약에 잘못이 있다고 하면 정정 보도를 안 했던 건데,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 김현정 > 그 당시 생각 못 하셨다는 말씀. 그러면 필리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9점 받았다. 이것도 사실인가요?

◆ 이자스민 > 네. 이것 같은 경우에는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 김현정 > 성적표?

◆ 이자스민 > 네, 99점이라고 NinetyNine이라고 딱 찍혀져 있는 그 성적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이 사람들은 어떤 분들은 4년 동안 필리핀에서 살고 있는데 그런 시험이 없었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 김현정 > (필리핀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없다?

◆ 이자스민 > 없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제가 가장 마지막에 NCEE라는 그런 시험을 거의 수능시험이라고 볼 수 있는 것처럼 대학진학을 하기 위한 그런 시험이 제가 마지막이었습니다.

◇ 김현정 > 전국적으로 보는 그런 시험에서 그러니까 100점 만점에 99점 받으신 거예요. 그러면 거의 전국 수석이셨겠네요?

◆ 이자스민 > (웃음.......) 저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마닐라로 떠나서 필리핀대학교, 그러니까 필리핀대학교로 UP라는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를 다니고는 싶었지만 멀어서, 부모님이 멀어서 못 보내고 마닐라가 그래도 비행기로는 1시간 45분입니다. 그래서 멀어서 부모님이 안 보내주셨고 대신 다바오시에서 가장 아마 어디서 물어보셔도 똑같은 말씀을 들을 겁니다. '다바오시에서 가장 좋은 학교에 보내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 김현정 > 그러면 이 성적표도 시원하게 저희 쪽을 통해서 공개 해 주실 수 있으세요?

◆ 이자스민 > 그렇습니다.

◇ 김현정 > 그것도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고요. 또 한 가지 '2010년 MBC스페셜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미스필리핀 출신이다. 지역 예선 3위 했다.' 이것도 계속 언론 보도가 되면서 미스필리핀 출신의 의대를 중퇴한 사람이 한국에 귀화했다. 이게 많이 보도가 됐거든요. 그런데 이게 미스필리핀이 아니라 그냥 지역구청에서 하는 미인대회라는 의혹도 제기됐더군요.

◆ 이자스민 > 이게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미스필리핀이라는 말을 굉장히 얘기를 하는데요. 저는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말씀을 하는데, 여태까지 그렇게 말씀을 드렸지만 미인대회를 아시면 다들 그럼 미스필리핀 출신이겠네요.. 라고 그런 이야기를 직접 하셨습니다.

◇ 김현정 > 그러면 구청에서 개최한 미인대회가 맞습니까?

◆ 이자스민 > 다바오시 지역인데요. 그 지역에서 나오게 되면, 1등이 나오게 되면 더 큰 대회에 나가서 미스필리핀에 갈 수 있는 그 경우였습니다.

◇ 김현정 > 갈 수도 있는데 가셨어요. 그러면 중앙대회로?

◆ 이자스민 > 저는 3등입니다. 1등이 갑니다. 그렇죠.

◇ 김현정 > 그러면 이것도 좀 언론보도에서 커진 거군요.

◆ 이자스민 > 제가 많이 느꼈던 것은 언론 같은 경우는 조금 약간 과장되는 그런 부분이 많이 보도를 하게 됐습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만약에 저의 가장 잘못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제가 정정 보도를 안 했다는 그 자체만 그런데도 제가 사실상으로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김현정 > 지금 말씀 쭉 듣고 보니까, 결국 모든 것이 말실수, 혹은 언론보도 과정에서의 와전이다 이런 이야긴데요. 그런데 적극적으로 시정을 했어야 되는 이유가, '공부 잘하고 미인대회 출신에 부자이기까지 한 엘리트 필리핀 여성이 모든 걸 버리고 한국에 귀화했다.' 이 사실이 워낙 특이하다 보니까, 그 수많은 다문화여성 중에 유독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됐고 이자스민이라는 여성을 유명하게 만들었고 결국 국회의원까지 되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민들은 다소 좀 부적절하다는 느낌을 지금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 이자스민 > 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는 있습니다만, 사실상 제가 방송 활동을 했기 때문에 아마 더 크게 보게 됐던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 김현정 > 그러면 혹시 말입니다. 일반인일 때, 또 이런 언론보도 과정의 실수에 의해서 벌어진 내용, 또 정정할 것이 혹시 있으시면 이 자리에서 해 주시죠.

◆ 이자스민 > 지금은 없습니다.

◇ 김현정 > 더 이상 없습니까?

◆ 이자스민 > 이게 정말 처음에 그런 의혹이 제기됐을 때 정말 황당한 그런 경우였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빼고는.

◇ 김현정 > 그 필리핀 교민에 대한 맞대응 계획이 있으십니까?

◆ 이자스민 > 전혀 정말 확인도 안 하셨던 그런 절차에 연락도 없었던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맞대응이라는 그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 김현정 > 법적 대응은 안 하십니까?

◆ 이자스민 > 그렇습니다. 사실 그 이야기도 그 이야기 나오고 난 이후에 필리핀에 계신 다른 교민께서는 '정말 너무 황당한 일을 당하신 것 같다. 도와주고 싶다.' 라는 메일을 보내주셨거든요.

◇ 김현정 > 알겠습니다. 워낙 시중에 떠도는 의혹이 많아서 오늘 첫 인터뷰는 부득이하게 의혹 푸는 자리로 만났고요.

◆ 이자스민 > (웃음) 질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김현정 > 앞으로 더 좋은 내용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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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608102728950&p=nocut&d=y&RIGH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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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ysglmetp 12-06-08 14:45
   
이 여자말은  언론이  기사를  잘못내서 그렇다.

 본인 잘못은 없다.  다  언론  탓  입니다.

 국회에 가서도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다가

 다 언론 탓입니다고  할 여자구먼..
gagengi 12-06-08 15:04
   
이자스민이 TV에서 직접 말한 비디오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L9pgNqyjODM
mischef 12-06-08 15:30
   
한국사랑하는 마음은 얼마나 있을까?
머리좋은놈 12-06-08 17:43
   
결론,, 새대갈당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는구나...
알라븅연아 12-06-08 20:02
   
그지같은 동남아년이 개의원 되는걸보니 ㅄ집단임은 확실
꺼져쉐꺄 12-06-08 20:24
   
이년 뽑아준 박근혜나 참... 대단한 식견을 가지고 있구나

어떻게 한국 문화도 모르고  이민자한테 바로 정치를 맞기나?

1세대는 흘려보내고 2세대부터 한국식으로 교육받고 정신도 박히고 해야 좀 할까 말까하는데

이건 뭐... .들어 보니깐 ...  다문화 이주여성  국회의원 만들기 프로젝트? 로 ...  다문화 단체과 다문화 지원 정부부처 그리고 기타 페미년들의 합작품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박근혜가 결정타를 내려쳤지

사람 보는 눈도 없고 하는데 과연 대선도 가능하겟다

그나저나  야당이나 여당에 박근혜 눌러버릴 실력파는 없나 ㅋㅋ

박근혜는 그냥 박정희의 후광만으로 대통령감이라고  떠벌이는 애들이 많은데

박근혜가 과연 정치사적으로 어떠한 족적을 남기고 이룬게 뭔지 좀 알려줘봐

그럼 박근혜 지지해줄게

남자 새퀴들중에 박근혜의 아성아닌 아성 무너트리는 넘들이 없나?

그럼 양쪽 xx 다 떼어 버리던가
동남민국 12-06-08 22:14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장인환열사들이여!!!!!

다시 한번 부활하라...............
드래곤쥐 12-06-09 03:27
   
필리핀 평균아이큐가 몇인데
gagengi 12-06-09 11:06
   
결혼했다는 이유로 한국국적을 준것 부터가 잘못입니다. 이민국인 미국도 결혼하면 영주권만 줄뿐 시민권을 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쉽게 국적을 남발하는 나라가 세상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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