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된 비석에서 일본을 지칭하는 이름은 '해좌(海左)', '영동(瀛東)' 이라고 합니다.

백제멸망후 왜에건너간 이들이 일본을 사실상 건국했구, 10c까진 고토회복이란점만빼곤, 모반도에대한
애향심과 민족심을 유지했었죠..  고려때문서만봐도, 
"우리는 자랑스런 한반도의 후예로~  어쩌구 저쩌구,,,  그러니 도와주십쇼" 
라는 국서가 조선조 까지 늘 있었으니깐요..

그러나 전국시대거치면서 완젼히 개념리부팅되어지금은 가까와질수없는 사이가 되었다능...

ㅇㅇ 개념 리부팅 동정할 필요도 없고 어설픈 동족의식따위 가질 필요도 없음

글고 개념 리부팅 역사도 오래되었음.

솔까 한반도에서 백제가 패망해서 백제 전통이 상당히 위축된게 사실인데

그렇다고 왜구가 백제 전통 이은건 절대 아님. 나라 망하고 백제가 통째로 옮겼겠음?

갸들이 차라리 고려가 고구려 이었다고 못박았듯이 시작부터 대놓고 백제를 이었다고 천명했으면

지금쯤  박터지게 싸우겠지만 이제와서 뭐가 밝혀져도 저새끼들은 할 말 없음.

섬에 쳐박혀서 백제 역사 교묘하게 짜집어서 겨우 7C에 시작된 지들 역사 앞에 껴붙이고

백제랑 단절시킨건 바로 지들 자신임.. 지들 오래된 역사서에도 백제를 이어받았다고 되있지 않죠

건방지게 지들이 백제를 지배했다고 되있지..개생키들.. 백제랑 엮기만 해봐라 찌끄러기 주제에..

"일본(JAPAN)"이라는 이름이 최초에 백제를 지칭하는 단어라는 것은 과거 왜섬이 백제 식민지였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세계 누구나 "JAPAN"이라는 이름을 아는데 그 이름이 원래 한국에서 건너왔다는 것을 말해주면 자연스럽게 일본이 고대한국의 식민지였다는 것을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America"라는 이름이 유럽에서 온것과 같습니다.

일본(日本)의 잔당이 부상(扶桑)에 자리잡고 죽임을 면하였고, 풍곡(風谷)의 남은 무리들은 반도(盤桃)를 믿고 굳게 저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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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扶桑)은 산해경에 나오는 동쪽에 머나먼 섬나라로 보통 일본의 별칭입니다

우리나라를 동국이나 진국, 근역(무궁화피는 땅)이라고도 부른것 처럼 말이죠

비문에는 일본일당들이 일본땅에 의지하고 있다는 앞뒤가 안맞는 문장이 씌여있죠

즉, 비문은 백제패잔병을 일본으로 칭하면서, 일본(부상)에 살던 사람들을 일본인이라고 부르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일본이라는 국호는 삼국사기에 따르면 670년에 만든 것인데 그 이전에 사용되었다는 정황증거 또한 제공한다는 부분이죠

몇몇 일본인들의 블로그를 보니까, 충격을 받았는지... 해석이 어렵다는 식으로 말을 흐리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일본인들이 갑자기 자신들을 백제계 혼혈인이라고 인정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야 정신승리를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답니다

여기서 얻은 교훈은

현재의 일본인이라건 백제와 필리핀의 혼혈인 쯤으로 보면 된다는 겁니다...

마치 현재의 타이완인이 중화와 필리핀의 혼혈인인것 처럼요...

결국 일본인 = 코피노(Kopino) 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정확히는 일본인은 백제와 아이누의 혼혈입니다.  아이누는 미원주민에 가까운 인종입니다.

민족 개념 리부팅이라하니...엉뚱한 얘기지만...북한하고 통일이 시급한 이유네요...ㅜ,ㅜ 벌써 60년째니....조선족은 경계가 명확해진지 100년도 채 안되어서 리부팅 끝나가는데.......큰일이오....왜는 무관심이 장땡이오만..

진짜 엄청난 발견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란 국명조차 지네 고유의 것이 안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겨레....

국명까지 스리슬쩍한겨? 남는거이 뭐냐? ㅋㅋ

기사 오보로 생각되는 군요.

실제로 예군 묘지명 기록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에 대한 사안이지, 일본은 백제에서 기원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정황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알기로는 한국고대사학회 정기학술발표회에 참석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단순히 예군묘지명의 기록에서 나온 일본은 왜가 일본으로 국호를 정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사료로 볼 수 없다는 새로운 해석을 한 도노교수의 말이나 기타 유명 일본교수들의 말을 일본에서 국립춘천박물관 이용현 학예사님이 그걸 듣고 공부하여 논문형식으로 쓴걸 발표한 것이지요. (워낙 어려운 발표회여서 교수님들이 질문이 없었다는 소문이 ㅎㅎ)

도노교수가 한 말에서 일본이라는 국호는 백제에서 기원했다는 소리는 한 적이 없습니다.
"일본(日本)의 잔당이 부상(扶桑)에 자리잡고 죽임을 면하였고, 풍곡(風谷)의 남은 무리들은 반도(盤桃)를 믿고 굳게 저항했다… "에서 그때의 일본만은 지금의 일본이 아니고 백제일 것이라는 또다른 해석을 내놓은 것이지 이것이 정론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일본을 현재의 일본으로 해석할지라도 솔직히 하등 문제가 없지요. 일본도 백강 전투에서 당나라한테 지고 나서 대거 일본으로 가버렸으니깐요. 단지 왜 일본을 두번 안쓰고 일본, 부상이라고 쓰는지에 대해 새로운 해석방안을 제시한 것일 뿐입니다.

백제기원설에 대해서 이용현 학예사의 개인적인 생각이지 아니면 날조기사인지는 분간이 안되는 군요. 아무래도 후자쪽이 확률적으로 높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