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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2 08:28
[중국] 中 사형수 장기까지 공식 판매? 장기 이식의 천국
 글쓴이 : 적색츄리닝
조회 : 9,190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19220

中 사형수 장기까지 공식 판매? 장기 이식의 천국

  

{주의! 심신 노약자는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조선족 오원춘(42세)에게 꽃다운 나이에 참혹하게 목숨을 빼앗긴 ㄱ씨가 피살된 후 보름이 지나도록 경찰 수사는 답보 상태라고 한다. ㄱ씨의 신고전화를 받은 경찰은 오원춘이 ㄱ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고 그녀를 목 졸라 죽인 후, 시신을 280조각을 내고 장기를 모두 적출하고 뼈와 살까지 분리한 후 비닐봉투에 담을 때에야 비로소 오씨의 집에 들이 닥쳤다고 한다. 

 

사건 현장인 살인귀 오원춘의 집

  

 

살인귀는 왜 시신에서 장기를 적출했을까

 

일반적으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의는 1~2명이면 족한 반면 완전분해된 ㄱ씨의 시신을 부검하기 위해 국과수연구원이 17명이나 투입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참혹하고도 엽기적인 사건인가. 살인마 오원춘은 부엌칼로 ㄱ씨를 난도질했다. 오원춘이 ㄱ씨를 상상할 수조차 없이 잔인한 방법으로 죽인 까닭이 궁금했다. 신문기사에 나온 ‘장기적출’에 의심이 갔다.

 

살인귀 오원춘은 우리 동포는 맞지만 분명히 중국인이다. 실제 중국 현지에 가서 조선족을 만나보면 우리는 동포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확실히 “중국인”이라고 대답한다. 중국 역사를 배우며 자란, 대국의 ‘중화민족’임에 자부감을 가진 사람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일제 강점기 이전의 과거 정서에 얽매어 ‘조선족=동포’라는 환상에서 하루빨리 깨어야 할 때라고 본다. 

 

 

오원춘도 마찬가지로 ‘때국’에서 자라며 보고 배운 게 그런 것들이 아니었을까. 대륙에서 흔하다는 ‘장기 밀매’같은 흉측한 것들(‘중국에 관광갔다가 아내가 사라졌는데 나중에 시신을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고 가보니 눈과 간이 없어졌다’던가, ‘중국에 관관을 간 신혼부부가 현지에서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신랑에게 차가 고장이 났으니 좀 밀어 달라고 요청해 차에서 내려 미는 순간 택시가 아내를 싣고 도망갔다. 며칠 후 아내 시신이 하천에서 발견됐다는 중국 공안 말을 듣고 가보니 아내의 몸에 쓸만한 장기가 모두 적출된 상태였다’는 등의 믿지못할 괴담이 여러 해 인터넷에 떠돌지 않는가)ㅡ. 

 

그러니 인두껍을 쓴 짐승이 아니고야 도저히 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르고도 태연히 봉투에 시신을 담고 있었다는 오원춘의 살해 동기가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장기이식의 천국을 떠도는 수상한 괴담들

 

중국은 이미 전 세계 말기암 환자들의 성지가 된 지 오래다. 정상적인 과정에서건 비정상적인 루트이건 간에, 방금 죽은 사람의 따끈따끈한 장기들이 넘쳐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개사형을 집행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중국 정부는 이렇게 집행한 사형수들의 장기를 공식적으로 판매해왔다. 중국 위생부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장기이식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이 150여 만명이고 그 중 1만 여명이 이식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장기만 파는 게 아니다. 지난해 9월에는 중국의 화장품 회사가 사형수의 피부를 이용해 화장품을 제조, 유럽에 수출해온 사실을 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하기도 했다. 심지어 사형수의 몸을 다각도로 절단 가공해 ‘인체의 신비’ 전시용품으로 전 세계에 수출도 했다.

 

‘인체의 신비전’(아래 두번째 사진)을 위해 시신을 가공 중이다.

 

 

중국 위생부는 이식수술에 사용되는 장기의 상당수는 사전 허락을 거처 사형수의 몸에서 적출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지난 2월 베이징을 갔다가 중국에서 사형을 기다리고 있는 사형수들 중에 많은 수가 장기기증을 원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사형수 본인의 도장이 찍힌 확인서가 있어야 하는 데 그를 거부한다는 것.

 

사형수 유가족이 지불해야 하는 총알값

 

취재원이 전한 바에 따르면 그런 장기기증 거부하는 사형수에게는 뒷작업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사형수의 가족을 찾아가 여러 방법으로 시신을 기증하도록 회유하는 게 뒷작업이다. 주로 사형수의 형제자매나 자녀에게 찾아가 현재보다 나은 조건의 직장이나 이권 알선을 대가로 회유한다고 한다. 뒷작업은 매우 주효하다고 한다. 가족들이 수감되어있는 사형수를 찾아가 간곡하게 설득하면 백이면 백, 모두 장기 기증서에 사인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형이 집행된 후 사형수의 유가족에게 꼭 날아오는 게 있다고. 장기를 기증해줘서 고맙다는 정부 공문이면 좋겠지만 황당하게 돈 내라는 고지서라고 한다. 귀댁의 가족을 사형시키는데 총알 값이 들었으니 그 값을 내라는 청구서라는 것. 약 400위안 정도가 청구된다고 한다(메모를 하지 않고 기억했던 금액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가족이 총알값을 낼 수 없는 경우에는 사형수 본인이 거부해도 장기 기증에 강제 동의해야 한다. 

 

또 사형수를 대상으로 한 시신기증 동의서는 100% 받아내는데 그 배경에는 중국 의대의 수요도 무시할 수 없다. 바로 의대생들의 실습용이다. 그런 이유로 중국 의대에는 외국 유학생들이 많이 공부하러 온다.

 

 

한편 생명이 경각에 달린 장기 이식 대기자를 위해 고가의 ‘맞춤형 장기’를 조건으로 광범위한 편,불법도 활개치고 있다. 병원, 법원, 감옥, 위생국, 검찰원, 무장경찰 등 국가기관들을 연결하는 브로커가 무궁무진하다고. 중국 각지 교도소에서 대기자에게 맞는 사형수 명단을 브로커에게 넘겨주면 해당 사형수에게 사전 의료검사를 진행시키는 등의 절차가 이루어진 후에는 필요한 장기 부위를 피해 총알을 쏜다는 것.

 

지난 4월 초 중국은 형수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 이식하는 행위를 앞으로 3∼5년 내에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이식의 천국에서, 중국 정부가 공급을 중단하면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적잖이 두렵다. 

 

아무리 미녀라도 가차 없이 사형!


아래 사진자료는 인터넷에 올라온 미녀 사형수들이다. 고위관료들과 남녀관계로 연루된 부패혐의나 마약 관련 범죄자가 대부분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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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이눔아 12-05-22 08:45
   
7-8번째사진 ㅡㅡ;;
곰팡이 12-05-22 11:09
   
마약 단순 운반책, 창녀 재수없게 잡히면  본보기 사형
밥주세요 12-05-22 11:17
   
이것이 중국의 인적자원인가?
가랭이닷껌 12-05-22 11:31
   
그래서 인체의 신비 거부하는 나라도 많다고...살아있는 동안 적출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는 모세혈관까지 그대로...맞나?? 암튼 가생이에서 본 거 같음.//
훌랄라 12-05-22 13:18
   
그냥 중국은 안가는 것이 상책!!

신혼여행으로 중국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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