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이라... 못오다가 잠시 짬내서 쓰고 갑니다 ㅋ
근현대사를 공부하고 역사를 좋아하는 학생으로서....다문화는 정말 걱정입니다...
아무리 한국에서 산다고 해도...부든 모든 외국인 부모의 문화와 사상을 받게 되겠죠...
그러면 그런 아이들이...민족의 고난기를 배울때...과연 동감할수 있을까요...?
일제강점기때 순국하신 독립운동가들을 이해할수나 있을까요...?
아니 민족의 고난을 이해 할수 있을까요...?
국가 정체성이 무너집니다...
우리학교에...근현대사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다문화 하면 제2외국어 공짜로 배우고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이 10%(이 10%도 논란이 많죠)라 이미 다문화 사회라 하던데...와....황당 그 자체더군요...
이 나라가 언제 다문화에서 정신을 차릴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