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 서울에서도 부촌을 자랑한다.
이찬진도 우리동네에 산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공원이나 부수시설은 아주 잘 조성되어있다............
오늘 중산층사는 아파트에 조성된 공원에 런닝하고 있는데, 짱깨들이 꽤 많았다..
대략 5,6명...같이 운동하는데, 중국어로 아낌없이 떠들어 주던데..
우리 중산층은 어떻게 반응하나 보니 역시 졸라 싫어하던데...뭐 씹는 느낌..ㅋㅎㅎ
이제 알흠다운 다문화가 중산층에도 전파...........
나도 조깅중에 중국어로 한마디 하면서 런닝하니..주위 멘붕....
아..........좁은 서울에서 중산층구역, 외노자구역이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
외노자들이 공원이나 편의시설이 좋으니 꾸역꾸역 울동네에 운동하러 몰려 온다..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