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큐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음식, 요리, 한국, 글로벌, 경제, CEO 엄청 많이보고 전부 다 다운을 받아서 외장하드에 모아서 보는데요
조선족이 왜 위험한가 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네요. 현 정부의 다문화정책이나 , 자스민씨에 대한 의혹 들은 접어두고 얘기하겠습니다.
모르시는 분들 조금 도움이 되시라고(도움보다..정보랄것도 없이 나누는 차원에서..^^)
저는 다문화, 찬성하는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사회강력범죄와 그들이 우리 국민들을 살해하는 일이 많아지고, 강력범죄가 많아지고,
두손놓고 있는 정부와 경찰.. 외국어를 몰라서 그냥 풀어주는 일이 많다는 뉴스와 다큐를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국민들에게는 폭력을 서슴치않게 휘두르면서 , 왜 국민을 향한 폭력에는 그토록 친절하고
방관하는지 화가 납니다.
얘기하자면 길어질거 같아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저번에 어느 통계를 보니 ,
.....................
조선족 70% 이상은 본인들의 국가는 중국이고, 본인들은 중국사람이다.
단 20%~ 조금 넘는 숫자만 한국인이라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말만 대한민국 언어 이지, 속은 중국사람인거죠. 이 부분은 중국정부의 속셈이 맞아들어가고
조선족들에게는 확실히 전략이 통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얼마전 <글로벌 다문화시대 코리안벨트를 가다.> 라는 다큐를 보는데.
전세계에 퍼져 있는 고려인들과 이민 1.5세대 2세대 들의 현황? 근황? 그들의 정체성?
에 관한 다큐인데 ,
구소련지역의 독립국가들의 성공한 고려인들이
거기서 보면 국회의원을 준비하는 고려인부터 커다란 회사의 회장들까지
꾸준하게 고려인들의 모임 한민족이라는 뿌리를 지키고, 한국의 역사와 한민족이라는 것을 잊지않으려고
하던군요. 거기에 전세계 한국 이민자들의 모임을 가지고 싶다고 한 부분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미국에서는 NETKAL 한국계미국인 모임 2세. , 미국내 한국계 정치인부터 변호사 , 영화배우, 등 미국주류사회를 잡고있는 한인들의 단체.
한번가입하려면 6개월간 리더쉽 교육을 받아야 하고 , 가입신청후 3개월까지 기다려야 하고 한번 가입하는데
이번에는 1천명이 가입신청을 할 정도의 그룹.
서로 정보를 교육하고 가진것을 나누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고 키워나가자는 뭐 그런모임인데
... 말씀드리고 싶은건
차이점이라는거죠. 전부는 아니지만,
고려인들과 이민2세, 하물면 일본교포들까지도 한국의 정체성과 한국를 본인들의 뿌리라고 생각하는 반면
조선족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이건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실제 전쟁이 날 경우도, 조선족은 적이라 단정 지을 수 있는것이고,
문화 역사전쟁이 일어나는 이 순간에도 조선족은 우리의 편일 수 없다는거죠.
그들 스스로 주체성이나, 정체성을 포기하고 중국인 이기를 택했으니까요.
조선족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그 무서운 내부의 적이 아닐까요..
욕이나 악플은 달지 마시고,
제가 모르는것이나, 잘못알고 있는게 있으니까 알려주세요~
정보공유 차원에서~ 서로 대화하면서 배우는거죠 ㅎ
좋은 휴일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