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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7 11:45
[기타] 개인적으로 다문화 반대이지만
 글쓴이 : 무명씨9
조회 : 2,480  

적어도 받아들이려면 선별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다.

백인/흑인/동남아인이라도 자기네 나라에서 잘 살던애가 100억쯤 싸들고 와서 한국에 투자하러 온거라든가

의사/변호사/박사급의 전문인력이 이민 오는거면 찬성도 안하겠지만 반대도 안할거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후진국의 의사/변호사는 한국에 비해 훨씬 취득이 쉽다. 믿을 수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다문화라는 용어자체가 틀린거다.

다인종 한국문화가 맞는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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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리약 12-04-17 11:53
   
공포의 고학력 이민자


글쓴이 - 드론


외노자들의 범죄가 다반사는 아니다...

비오는날밤,, 좀 길게써보려 합니다..


이미 미국IT 산업 전반이 인도인들에게 점령당한 것은 아시죠?


이들이 미국에서 깽판치고 마피아가 되었다거나,, 범죄율을 높인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 덕택에 대다수 대졸미국인들이 비싼돈주고 대학졸업하면 이미 일자리는 고학력+저가임금의 인도인들에게 점령당하여 있습니다


다만 미국이 전세계패권을 장악하고 있는 나라이기에,, 이들이 영어수요가 부족한 동유럽,, 라틴아메리카 혹은 한국,,일본,,중국으로 나가서 사회불안을 해소(?)하고 있는 것뿐이지요...


이것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를 미국,,혹은 앵글로아메리칸 세력의 패권덕택이고,, 한국의 경우엔 더욱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지요


당장 저학력 저임금의 외노자들이 한국노동산업 전반을 장악한 지금,,

재벌들이 고학력 이민자를 받는 것은 시간문제일 따름입니다,,


저는 민족주의자라 자부하지만,, 이 민족을 떠나 한번 생각해봅시다..

수많은 대졸자가 취업을 노리고 대학졸업장 하나 가지고 기업의 문을 두드리는 현실에...(저도 포함입니다;;)

영어 잘하는 인도,,,혹은 파키 고학력자들이 한국 대기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비자신청이 조금... 까다로와 그렇지,, 친기업성향 정부가 법만 조금 바꾸면 이들이 밀물처럼 몰려들 테지요..

그렇다면 수많은 한국내 미취업 고학력자들과 이민자들간의 갈등은 뻔할 터....

게다가 한국남자... 얼마나 빡치면 무섭습니까... 정말 이거 아니다 싶으면 군사정부시절에도 뒤엎던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한국남자인데... 이것이 곧 사회문제가 될 것은 자명한 터....

저학력 외노자들의 불법행위... 불법체류는 문제도 아니지요....

합법을 가장한 수많은 외노자들이 일자리를 잠식하면... 한국남자들... 결코 가만히 안 있습니다...

2년동안 나라지키다 와 보니 자신들이 지켜왔던것이 고작... 영어좀 하는 외노자들... 그리고 그들을 옹호하는 재벌과 정치인

이것을 깨닫게될 때... 이나라는  곧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미국인... 그네들처럼 빠져나갈 구멍이라도 있을까요...

영어12년 가르쳐도 잘 안먹히는 우리, 한국인에겐 한계가 있는 터... 이런 우리에게 국제화... 세계화는 허울이고 허상이지요

곧 엄청난 갈등과 시련의 시대가 닥쳐올 것입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는다면요

저역시 구로공단에서 간혹 돈 필요할때 일한 적이 있고... 외노자들과 함께 섞이여 일해본바 있습니다만...

이들은 약과지요... 한국남자들과 이들의 차이란... 한마디로 시간당 임금의 차이일 뿐....

고학력자들은 많은 것이 저학력외노자와 다릅니다...

고학력 외노자들은 불법행위도 상대적으로 적게 저지를 것이요... 소위말하는 스펙도 높을 것이요...

영어도 잘하지,, 대학도 알아주지... 한국어만 이 땅에서 20년간 해왔던 우리와 경쟁이 되질 않습니다...

(이것은 취업준비생인 제가 뼈져리게 느끼는 바입니다...)

기업들이 효율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기업체제를 유지하는 한.... 한국인들이 설 땅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잡문화정책... 재고해야 합니다... 우리 2500만 한국남성들이

병역 2년+스펙쌓기 3년의 시간이 헛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이땅의 평화는 끝이날 것입니다...

콧대높은 고학력 이민자가 정부의 동화정책을 허용할것도 의문이거니와... 이땅의 남성들에게 부과되는 인내의 시간들...

이미 돈때문에 이땅의 일자리를 택한 그들은 모든 거추장스러워보이는 의무를 거부할것이라 저는 확신하는 바입니다...

그것이 악화되기 전에 우리기업들은 잡문화정책 찬양질을 빨리 집어치우고...

그들을 먹여살려 왔던 것이 우리 한국인... 한국민족임을 빨리 깨달은 뒤

한국인,, 자국민 우대정책을 빨리 법제화하도록 정계를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민족의 선각자 김구선생도 사해민족주의가 분명 이상적이지만,, 결국 내가 바라는 우리나라는 우리민족이 먼저 잘살게 되는 국가라 하신바 있습니다...

이런 순국선열들의 선견지명을 국가와 기업들이 하루바삐 깨닫기를 바랄 뿐입니다....

======================

국가분열다문화 - 영국이 딱 저 꼴입니다.
영국의 사회주의적인 의료제도로 인해 영국인 의사들이 상당수 미국등 해외로 나가고 그 자리를 파키스탄, 아랍출신 의사들이 메꾸었는데요, 몇년전 영국의 전철역 폭탄테러사건의 주범이 이 이슬람계 영국의사였습니다.
영국은 이미 수쿠크채권이 유통됨으로서 거대이슬람 자본과 함께 이슬람계 지식층이 들어옴으로서 사회전반을 쥐고 흔드는 상황이죠.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교류를 중시하니 중국인 지식층들도 대거 진출할 것이 예상되는데.. 하루빨리 자국민우대정책을 펴야 합니다..
     
무명씨9 12-04-17 12:13
   
고학력자면 왠지 문제를 덜 일으킬거라는 기대감 때문이죠.
막노동자보다 고학력이 낫다는거지 고학력이라고 딱히 환영한다는건 아닙니다.
대한사나이 12-04-21 03:27
   
발제자님의 글에 더 추가하자면 저런 외국인들에게 한국에대한 애정이 필수입니다 저도 다문화는 틀린 개념이고 다민족 한국화를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이 한반도에서 오직 한국문화가 주류이고 외국문화는 그들의 장점을 한국인들이 거부감을 못느끼고 받아들이수있는 특징을 한국문화가 발전할수있게 융화시키는 역할을 해야하죠 문화는 한곳에 공존하는것이 아니라 잘 융화되어야하는것입니다 안그러면 필연적으로 문화충돌이 발생하죠 문화는 원래 한곳에서 여러문화가 공존할수없습니다 다민족이되 정신문화는 한국화 한국인으로 통일되어야합니다 우리가 외국인들에게 하는 아유 한국사람다됐네 란 말을 진심으로 할수있는 외국인이 늘어나야 하죠 아 그외국인은 이쯤되면 더이상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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