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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5 22:06
[일본] [일본] 일본 대학교수와 이야기하다 맨탈 붕괴... 3
 글쓴이 : 바람꽃
조회 : 4,152  

어제 또 그 일본교수를 스카이프에서 만나 밤새도록 이야기 하다 회사에서 졸려 죽는줄 알았네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갓는지 대충 기억나는데로 적어볼게요.
일본 엘리트 주류사회에서 나름 의식있는 친한파의 시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분은 불교 재단의 대학교 일본고전문학 교수님입니다.
대학이름은 개인정보라 말하기가 곤란하네요.

학생들중에 스님될 남학생들도 많이 있답니다. 일본의 스님은 부모님절을 물려받아서 운영하는
그런 사람이라서 한국이나 동남아처럼 경건하거나 신성한 느낌은 거의 없답니다 ㅎㅎㅎ
공부못하는 스님후보들이 많아서 공부좀 하라고 닥달한다고 합니다 ^^

먼저 댓글로 물어보신 일본근대화의 맹아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상식선의 답변이 돌아왓습니다.
서남부 지방의 사무라이들이 어쩌고 저쩌고 일본역사 대충 아는 사람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들.....
 
또 일본교수사회에 영향력에 대해 물어보니 아무 힘이 없다고 합니다 ㅠㅠ
일본의 교수님들은 그냥 공부만 하는 사람들.. 한국처럼 왕성한 사회활동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내가 한국에는 도올 김용옥이라는 유명한 교수님이 거의 10년째 테레비에 수시로 나와서 전국민에게
철학 역사 같은것을 강의한다고 설명하고 나도 팬이라서 수십편의 강의를 들었다고 하니 깜짝 놀랍니다.
그분 약력을 보고싶다고 해서 보여주니 젊은사람이네 허걱^^; 할아버지 교수님이 머가 젊냐고 하니
일본에서는 저정도면 교수중에서는 나이가 많은편이 아니랍니다 ㅎㅎㅎ
한국에서는 한분야 학문을 50년씩 공부한 교수님이 드물지만 일본에서는 많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김용옥 교수님도 강연중에 일본가면 자기보다 공부 더 많이한 교수들 엄청 많치만
자기처럼 티비에 매일 나오는 교수는 없다고 했거든요.

또 과거사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겟죠.
그분은 보통의 일본사람들은 과거사를 반성하고 우익은 소수파라고 항상 이야기 합니다.
자기도 어릴때 전쟁을 반성해야 한다는 교육을 엄청 받았다고 한국에 가면 일본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선물로 주겟답니다.
나는 일본중학교 역사교과서 8종류를 모두 읽어봣다고 말했고 고등학교는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냐고 하니
좀더 내용이 상세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설명하자면 일본은 역사수업이 선택수업입니다.

이때부터 이야기가 벽에 부닷침니다.

우익이 소수고 보통의 일본사람이 과거를 반성하며 어째서 우익정치인들이 그리 많으냐고 물으니
한국사람들이 안좋은 이야기만 너무 뉴스로 보니 그런것 같다고 답합니다.
이시하라 신타로 같은 사람이 어째서 도쿄도지사에 당선될수 있냐고 물으니 그사람이 우익이지만
행정능력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보통의 일본사람은 정치에 관심도 없는데 한국사람들은 너무 일본 정치에 관심이 많은것 같다고 합니다.

내가 다시 되물었습니다.

일본사람이 더 한국에 관심이 많은것 아니야고 ㅎㅎㅎ
인터넷에 보면 모든 뉴스에 한국에 관한 리플이 달린다고 거의 악플이라고 하니
네티즌만 그렇치 보통은 거의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내가 일본에 여행갓을때 하루종일 북한관련 뉴스만 하더라고 하니
북한은 일본인을 납치했기 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일본사람이 조선반도를 지배했을때 북한사람역기 많이 괴롭혔지 않냐고 하니
그건 과거에 일이랍니다.
말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나는 일본이 너무 오바하는것 아니야고 공격했고 그분은 지금 진행형이라고 .....
하여간 똑같은 이야기가 반복 또 반복...

일본 지진이야기도 나왓는데 그분의 친구가 도쿄전력에 다니는데 원자력문제는
쓰나미 때문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내가 그건 일본의 시스템이 후져서 생긴 인제라고 이야기 하니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봅니다.
내가 아는 정보를 이야기 하니 한국뉴스에 그렇게 나왓냐고 물어봅니다.
당연한걸 왜 물어보냐고 ㅎㅎ 일본사람들은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허걱... 진짠지 거짓말인지 모르겟습니다.

그리고 우익이야기 나오면서 마츠시다 정경숙 이야기도 나왓습니다.
일본 정치인 사관학교 같은곳인데 요즘 거기출신들이 일본정치의 신진세력으로 엄청 크고 있습니다.
거기가 꼴통 양성소라고 소문이 낫던데 우익사관학교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어째서 거기 출신들이 우익발언을 앞장서냐고 아니...
자기 제자가 거기 갓는데 착한학생이였다고 ㅠㅠㅠ
그런데 아니라고 강변합니다.
내가 안가봣으니 머라고 댓구는 못했습니다.

하여간 기회가 되면 그교수님과 인연을 계속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일본에 대해 궁금한것 있으면 질문하세요.
기회가 되면 내가 그 교수님에게 물어볼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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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조 12-04-05 22:28
   
물어봐도 된다고 해서 물어봅니다
일본은 고대사의 시작을 야마토정권으로 단정짖고 있다고 들었는데
요즘 규슈인가?? 대마도 있는 지방쪽인가??에서(지역 까먹음 ㅈㅅ ㅠㅠ)
히미코의 문명이 발견되어서 일본 고대사의 시작이 앞당겨 진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어디까지 앞당겨 지는거죠??
그리고 히미코도 가야나 백제의 영향을 받은 거라고 들었는데
이것도 사실인지 만약 사실이라면 어느부분을 받은건지 묻고싶네요
     
바람꽃 12-04-05 22:31
   
일본 고대사의 시작이 규슈쪽에서 시작된거 아니냐고 물어봣는데 일본에서도 모른다고 합니다 ㅎㅎㅎ 일본은 역사기록이 8세기부터 시작됩니다. 그 이전에 역사는 일본에서도 뜬구름 같은 이야기란걸 알기에 일본학계에서도 정확한 단정이나 역사교육은 어렵다고 합니다.
          
바람꽃 12-04-05 22:33
   
텐노의 무덤발굴을 하면 알수 있지 않냐고 했더니 일본에서는 어려울거란 대답도 들었습니다.
mymiky 12-04-05 22:44
   
저분과 님은 처음에 어떻게 하나 알게되신건가요?

제가 봐도, 일본에는 50년 이상 한 분야에 골몰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교수가 아니라도, 일반인들도 어느 분야에 빠삭한 오덕들도 많고,, 일본인 성향이 그런거 같아요. -.- 다만, 이거 빼곤 다른 세상일에 무심한 경우가 단점이지요. 적어도 제가 아는 한, 3대가 같은 학문에 종사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할아버지-아버지-자식이
모두 만청사만 전공한 이시바시 다카오 책들도 상당히 재밌게 읽었는데, 거의 가업처럼, 내려오는거죠.
도올이 한국에선 할아버지 교수님 취급을 받지만, 일본에 대입시키면,
시골에서 60은 어린애 막내 동생 취급 당하는 것과 비슷하죠.. 우리나라는  먹고 살기 바쁠때, 이미 일본은
19세기부터 근대학문을 연구하기 시작했으니까요. 학자들의 나이 연령대나 연구실적이나 범위는 넓지요.
하다못해, 고구려 연구도 한국이나 중국보다 일본이 더 활발하고 나오는 책들도 훨 많아요;;; 부럽지요.

또 과거사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겟죠.
그분은 보통의 일본사람들은 과거사를 반성하고 우익은 소수파라고 항상 이야기 합니다.
자기도 어릴때 전쟁을 반성해야 한다는 교육을 엄청 참고로 설명하자면 일본은 역사수업이 선택수업입니다.

- 이건 뭐 -.- 기독교애들이 진상짓 하는 애들은 소수파라고 항변하는 것과 비슷해서 그닥;;;
그 소수파가 영향력 가지는 건 거의 9할 이상이니까요. 저 교수도 말했죠? 학자들은 힘 없다고..
일단, 뭐 지식인으로써 표면적으론 저리 말하는게 상식이죠. 대부분은 속내= 본심과 다테마에가 달라서 그렇지. 저분은 좀 개념이 약간 있으니 저렇게 말해도, 현대 일본인들은 왜 우리 잘못도 아닌데, 우리보고 시비거냐고 하죠. 아님, 무관심하다는 핑계로 이야기를 돌려버리는 태도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바람꽃 12-04-05 22:47
   
딱 정당한 표현입니다. 개독들이 진장짓하고 그건 일부라고 이야기 하는거 ㅎㅎㅎ 그리고 한분야에 빠삭한 교수들이 많다는건 부럽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솔직히 별로 없잔아요.
          
바람꽃 12-04-05 22:51
   
첨에 어케 만낫는지 궁금하시다고 해서 답합니다.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외국인들이 무작위로 접속해서 채팅하고 대화하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한국어 배우는 일본인을 만나 일본어좀 배우려고 대화를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교수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율곡이이 퇴계이황의 책을 많이 본다고 하는말을 듣고 직업이 머냐니 교수 컥 ㅋㅋㅋ
               
알럽뮤직 12-04-06 11:41
   
넷상이라.. 100프로 신뢰하기 어렵겠군요^^
     
mymiky 12-04-05 22:58
   
우익정치인들이 그리 많은것도 일본인들의 정치 무관심과 역사의식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요? 신타로가 우익이지만 행정능력도 뛰어나다?

하지만, 이건 마치, 우리나라가 경제만 살려준다면 부패정도는 눈 감아줄수 있다 -.-
이런 태도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보통의 일본사람은 정치에 관심도 없는데 한국사람들은 너무 일본 정치에 관심이 많은것 같다고 합니다. - 일본인이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언제나 저 모양이고,
당연히 독도도발이나 역사 망언이 끊이지 않으니 언제나 외교문제가 일어나는 것이고,
당연히 한국인은 일본 정치에 관심이 많아질수 밖에 없겠죠. 이웃나라 일은 우리랑도 연관되어 있으니까.. 일본이 저~~~기 아프리카 어디? 태평양 어디 섬나라? 라고 한다면 별 문제는 없었겠죠. 눈앞에 안 보이면 속 편하니까;;; 하지만, 일본은 언제나 눈 앞에서 깐죽되니까 문제죠.

그 교수님의 말을 정리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일본인들은 정치에 관심 없는데, 한국인들은 넘 많구나 ㅋㅋㅋ
뭐, 일단 역사문제는 미안해, 하지만 어쩌겠어? 이미 과거일인걸 안그래?
- 한국인 왈: 일본인 납치도 이미 과거일인데, 그건 왜 그리 민감하니?ㅋㅋㅋ
아냐, 아직도 계속 되고 있는 문제야 북한이 사과해야해.
 [ 우째 니들에게 관련된 일만 계속되냐 -.-? 니들이 불편하면 과거일이라고 묻자면서? ㅋㅋ]

그리고 우익이야기 나오면서 마츠시다 정경숙 이야기도 나왓습니다.
그럼 어째서 거기 출신들이 우익발언을 앞장서냐고 아니...자기 제자가 거기 갓는데 착한학생이였다고 ㅠㅠㅠ그런데 아니라고 강변합니다.

= 솔직히, 말하면 이건 학부모 심정이랑 같다고 할까나?
자기 아들은 아무 죄도 없고, 왕따도 안 시키고, 말 잘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착한 아이임.
-근데, 학교에 가선 양아치 새끼인데, 어찌 생각하삼?
- 절대, 네버 우리아들은 착한 아이라 남 안 괴롭힘! 니들 다 고소할꺼임!
뭐 이런 심정.. 착하다는게 그 교수님에겐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음..;;

분명, 그 기준이라는 것 또한 , 교수님 말 잘듣고, 연구 열심히 하고, 상급학교 진학 잘하고..
고위직 올라서 인맥타고 , 끼리끼리 세계 노니는거.. 코스.. 뭐 이런게 아닐까요 -.-
난 그래 들리는데... 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학부모도 자기 자식 몰라요..
jirall 12-04-06 00:51
   
마츠시다 정경숙... 이 시스템에 대해 얼마전에 알았는데 진짜 일본스럽다라는 느낌.
대의민주주의라는 것은 권력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이고 그 권력을 받아 든 사람들은 시민 속에서 나오는 것임.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 중에서 어떤 계기가 되었든 튀어나오는 게 정치인임.
다만 오래전부터 사회의 엘리트 집안으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정치인이 되었다 한들 그 인맥이 형성되는 것은 대학임. 즉 인맥 형성도 대학을 통해 그 다음은 로비를 통해서 만들어짐. 이게 서양민주주의 시스템.

근데 일본의 정경숙 시스템은 정말 정당 정치를 위한 사관학교같은 것임. 즉 거기서 정치인들이 일종의 정치적 세뇌를 받고 탄생이 됨. 아니 세뇌가 되지 않는다 해도 애초에 대의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 수십명의 집단군을 형성하기 위한 곳이기 때문에 거기서 개인의 특정한 반대가 있을 수가 없음.
얼마전에 오사카 유신지회인지 뭔지 개뿔 또 우익놈이 정경숙 또 만들던데 아마 거기서도 또 수십명 탄생할 듯.

일본의 우익은 소수일지 몰라도 애초에 우익을 위한 나라임.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다고 느낌. 이미 국가 시스템을 만든 자들이 우익이였고 그런 자들이 권력을 위에서 밑으로 지배하게 되어 있고 사회 고위층이 되는 것은 그 우익의 시스템이 만들어낸 장치를 통과해야 되는 나라
투후 12-04-06 10:01
   
한국사람 으로서 일본을 바라보면

마치 동아시아의 이스라엘로 보입니다

일본은 이스라엘과 비슷하게, 자신들의 조상을 신으로써 섬기고, 이것을 국교화시켜놓았죠

물론, 법률상 국교로서 강제되는 것은 아니고, 일본인들 중에 신도를 믿지 않는사람도 많이있겠지만, 그러나 일본에는 여전히 텐노를 떠받드는 사람이 매우 많으며 사회전반에 신도문화에 젖어 있는것이 사실이죠

또한 자기들 역사의 가르침에 따라,

이스라엘은 아랍 국가들을 원수로 보고 있으며

일본은 동아시아 국가들을 원수로 보고 있죠

대다수의 일본사람들은 자기나라의 사고방식이나 행태가 이스라엘과 비슷하다는 것을 모르고 사는데...

바로 이 부분에서 부터 주변국가 사람들과 대화가 단절된다고 봅니다
다다다다다 12-04-06 12:48
   
원래 자기들이 나쁜 짓 하는 곳 치고 자기들이 그랬다고 하는데는 없지요. 위 대화가 딱 그 꼴입니다.
일본 일반인들은 정치에 관심없고 그럴지 모르겠지만 그거 자체로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변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어딜봐서 일본이 과거를 반성하고 있는가요?
우익이 일본을 쥐고 흔드는데 우익이 소수라고 해도 일본 그 자체라고 말해도 좋을겁니다. 개개인을 따지고 들어간다면 사람 안좋고 안나쁜 국민 없습니다. 개개인이 안 나쁘니까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도 안 나쁠거라고 착각하는 분들 많던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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