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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30 15:18
[기타] 고려왕족vs천민출신 기황후파
 글쓴이 : fuckengel
조회 : 3,754  

몇년전 채시라주연 드라마에서 약간드러난 내용이기도 한데..

공민왕때 원에서 벗어나고자 여러총관부을 공격하죠.. 역사책에선
"원으로부터  자주권확립을 위한 공민왕의 용기,노력" 등으로  공식포장되지만.. 인간
심리,감정이란 보다 실체적인 면에서 접근하면

고려천민출신 기황후와  vs 고려왕실간의 자존심대결이 컸다는걸 직감할수있죠
원나라가 지속되었다면 이변없는한. 고려출신여인의 아들이 역사상 최대제국의 황제
가되어 실제통치를 했을겁니다(기황후)

여러 사서들을 통해 유추해보면 고려왕실은  천민출신 기황후에대해 그리좋은 감정이
아니었단걸 알수있습니다.  기황후도 고려지도층에  좋은감정은 아니었구요..
고려통치자들의 무능으로  고초를경험한(공녀)백성 출신인 그녀가   고려세도가들에
좋은감정만 있을수는 없었겠죠..오히려 원황후가 된후
  "봐라 너희들이 천시하구 업신여기던  천민인 내가 너희보다 더높은 지위에있다"
라는걸 은근히 과시하고싶은건 인지상정이었겠죠.
아마 기황후의 간섭을 고려조정은 몽골계들보다 더 기분나쁘게 느껴졌을겁니다.

그러나 기황후의 행적을 보면  고려통치자들에겐 좀 그래도  백성,유민을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이로인해 당시 고려민심은 기왕후에 상당히 호의적이란걸 알수있죠
이는 고려왕실로 하여금 위기의식과 어떻게든 민심이 기황후에 넘어가지않게하려는
시도를 하게만들었을겁니다. 지금 왜 2ch,극우들이  한류를 어케든 혐한으로 바꾸려
구 발악하는거처럼 말이죠.
당시 기황후덕에 조공,공물,공녀가 크게 줄었구, 백성들에게 많은 선택권이 주었졌으며
원에끌려가는게 아닌 선발되어가 황실의 내관, 궁녀로 일하게됩니다.

만약 고려왕실과, 기황후가  자존심대결을 접구, 협력관계를 발전시켰다면, 고려와 원
은 문화적으로 통합되었을지 모릅니다.   전투력은 막강했지만, 문화,문명력이 약했던
몽골인들은  막상 중국정복했지만  중국문화에대한 거부감이 매우컸구, 그로인해 중국
못지않는 문화력에 혈연적으로도 형제인 고려에친근감을 가졌던겁니다

중국역사를 봐도 중국을 정복했던 수없이 많은 소수민족들이 왕,지도층 해먹어도 그과정
에서 중국말,생활방식을 따르면서 한화되어간걸보면.. 무력이 다가 아니란걸 알수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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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12-03-30 15:41
   
훔...원의 황제들은 고려에 매우 호의적인 편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왕이 내정을 잘못하고 정사를 그르치면, 잘하라고 다독이기도하고, 백성통치 잘하라고 자원도
지원해주고 했었죠. 사실 기황후도 고려 왕실과 척을 졌다기 보다는 다른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기황후의 출신이 고려이므로 고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죠.
그러나 그황후의 오라비들이 기황후를 믿고 패악을 일삼음으로 고려조정에서 기피한것이고,
또한 고려왕들중 자주적인물들(예를 들어 공민와같은)은
원의 입장에서의 고려에 대한 관심을 내정간섭이라 생각하고 반기를 든것이죠..
왜냐하면, 원래는 칭제를 하던 황제국의 황제였다는 자부심과 자주성에 대한 목마름이었습니다.
원에 대한 대외 정책이나 정복민 관리 정책을 보면 이점이 여실히 들어나죠.
희안하게도 여타 정복국가나 민족에대해선 가려가며 탄압만했지만 고려는 어느정도 자주성을 갖게 해주었다는 것이죠.
고려는 부마국지위를 잃은 적이 없었고 또한 맘만먹으면 정벌도 가능했지만,
오히려 어느정도 권리를 인정해 쿠릴타이의 참석이 가능했고 황제옹립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수 있는 황제의 친인척이란 점도 있었죠.
fuckengel 12-03-30 16:01
   
다른정복지에 행한거와 비교해보면 탄압이 적었던건 사실이라 봅니다.
원래 반항하면 씨도 안말리구 다 죽이던 칭키즈칸이 가장아끼는 장수가 죽고, 60년간이나
괴롭히던 고려에대해 보복을 안한걸보면 말이죠,,
고려의 항쟁이 워낙강했기에 그렇다고할수있지만..그렇기에 더 처절하게 복수를 했어야하는게
몽골스탈이었으니깐요..

이부분은 일부가 제기하는 민족동질성을 몽골도 고려에대해 갖고있었던게 아닌가란 말에 관심
이 갑니다.  증거,유물이 없어 와닿진 않겠지만. 당시 몽골은 지금한류는 비교도 안될만큼 문화,
풍속적으로 고려에 급속히 동화되었다는 주장이 꽤 근거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족과 인구차가
너무나자 1/2을 죽이던가 강제로 사막으로 이주시켜 숫자를 줄여야한다는 주장이  여러번 최고
회의에서 나왔을정도로 당시 한족에대한 이질감,반감이 매우 컸던반면, 고려인에겐 더욱 관직을
열었구  때로는 고려전체를 원나라인으로 만들어 원과 하나로 만들자는 주장이 나왔을정도니깐요.

만약 원이 강제로 고려를 원으로통합했더라도(고려인에게 몽골인가 같은지위부여), 오히려 그로인
해 문화,풍습적으론 고려에 더많이 다가갔을거라 생각합니다
mymiky 12-03-30 16:07
   
기황후가 천민이라니..
[종고조부 기윤위는 희종 때인 1211년 왕준명, 우승경 등이 최충헌을 제거하려 할 때 최충헌을 구출하였으며, 이후 최충헌의 측근으로 활동하였다. 고조부 기윤숙은 상장군과 중서,문하성의 양성의 관직을 지내고 문하시랑평장사에 이르렀으며, 증조부 기홍영은 좌우위보승낭장을 지내고 사후 은청광록대부 상서좌복야에 추증되었다. 종증조부 기홍수는 문하시랑을 역임했고, 기홍영의 아들이자 할아버지 기관의 형제였던 기온(奇蘊)은 고려 고종의 부마였다.]

우선, 공녀 중에서도 황실로 가는 궁녀는 혈통이 어느정도 있고, 교양과 인맥도 있어야 가능함.

그리고, 채시라가 아니라 김혜리씨가 기황후 했지요. 엠비씨 [신돈] ㅋㅋ 재밌었는데..
게다가, 워낙 기씨 집안의 패도가 정도를 넘어서, 백성들에게 까여서 그렇지. 본인은 나름 열심히 살았음.
님말대로 고려가 혜택본 것도 있고,

만약 고려왕실과, 기황후가  자존심대결을 접구, 협력관계를 발전시켰다면, 고려와 원
은 문화적으로 통합되었을지 모릅니다. =?? 고려왕실과 원은 어차피 문화적으로 통합 상태였는데요? 뭘 또?
기황후 친자인 아유시리다라칸은 공민왕에게 [ 너도 칭기즈칸의 후예이니, 우리를 도와라] 문서를 보냈죠.
애초에, 고려말 왕씨집안은 몽골황족입니다. 문화적으로도 혈통적으로도..
     
mymiky 12-03-30 16:27
   
그리고, 민족동질성을 운운하는데...
몽골은 애초부터  유목민의 나라이고, 유학을 기반으로 한게 아니라, 다원화 중심체제를 이룩한 나라입니다. 비단 고려뿐만이 아니라 투르크계, 색목인, 서양인,티벳인, 고려인, 거란, 여진, 한족들이 살았고, 쓸만한 한족을 아~~~주 소수 채용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한족들을 제외한 타 민족에게는 나름 관대한 정책을 폈습니다. 종교도 왕실은 라마교와 텡그리 샤머니즘이였지만, 공식적으론 종교자유국이였고, 무슬림도 많았습니다. 고려문화가 특별히 우수해서 고려양이 유행한게 아니라, 몽골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자기맛대로 취향대로  선별해 다른 민족 문화를 가까이 한거예요. 문화는 좋으면 받아들이고, 싫증나면 다른 문화로 대체하고 그런 속성이니까요. 고려는 친인척 국가고, 칸의 고모부? 가 다스리는 나라라서, 크게 몽골에 해가 되지 않았기에 받아들인거구요. 몽골도 나름 머리썼죠.
 
몽골이 문화,문명력이 약했다고 하는데, 뭐 한족농업 문화권을 기반으로 한 인구대비 쩌는
그곳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몽골이 결코 문화가 없는 애들은 아닙니다. 아직도 동화 안되고 남아 있는 북방계 민족이 몽골 말고, 우리? 정도..
 
몽골 이전에 막상 중국정복했지만 동화되었던 선비나 거란과도 다르게,
몽골은 자기 고향으로 쿨하게 고고씽 했습니다.
중국말,생활방식을 따르면서 한화되어 간게 아니구요
          
모래곰 12-03-30 17:25
   
원나라 시기에는 한족화가 많이 되었습니다. 칭기스나 뭉케같은 경우는 한화가 되는 걸 굉장히 경계했지만 쿠빌라이는 중국을 많이 좋아했으니까요. 몽골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한화가 안됐기 때문이라기 보단 그 전에 조상들이 몽골지방을 금인지역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혹 모를 염려를 한 선조들의 덕분이죠.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도 그것을 본따 만주지방을 금인지역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러시아 세력의 남하때문에 다 망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는 서로 영향을 받았겠죠. 고려는 송나라 못지 않는 세련된 문화여서 원나라 황족들의 취향에 많이 맞았을 겁니다. 고려풍이라고 하지 않나요. 그리고 패권국인 원나라의 풍속도 많이 고려로 들어왔겠죠. 일설에는 은장도가 몽골풍습이라고도 하고 궁궐 하층계급인 무수리가 몽골말로 처녀라고도 하고 혼인에서 볼에 연지를 바라는 것도 원에서 넘어왔다고 하더군요.
               
mymiky 12-03-30 17:36
   
당연히, 제국 인구의 9할이 한족이니 그건 어쩔수 없죠. 여길 봐도 한족들, 저길 봐도 한족들이 천지니까요 ㅋㅋㅋ 근데, 쿠빌라이가 중국을 많이 좋아했다? ㅋㅋ
정확하게 말하면, 중원의 넓고 꿀과 젖이 흐르는 넓은 땅을 좋아한거죠.ㅋㅋ  하지만, 그 땅을 다스리려면, 원주민들의 반발을 최대한 낮추어야 했으니 좋아하는 척 해준것일뿐, 한족들은 첩이라도 들이지 말라고 한 사람이 쿠빌라이임 ㅋㅋ 이 양반은 황궁에서 게르 따로 치고 그 안에서 살았음.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이 좋았겠음? 지진 안나는 조선땅이 좋았겠지 무슨;;;
고려양이라고 하죠, 일단은 한족들을 다스려야 하는데, 한자 까막눈이 많았던 몽골황실에서 한족이 아니면서도, 한자를 잘 알던 고려인들이 실무를 맡기는데 편했기 때문에 선호되었죠. 이이제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 궁녀들도 몽골여자들 수는 적었고, 한족여자를 쓰려니 나중에라도 후계자 임신되면 큰일나고, 그럼 궁녀도 고려인으로 채우지 뭐 ㅋㅋ
그래서, 궁안에서 고려양 불고 ㅋㅋ  근데, 연지는 원나라 풍습 아닙니다. 고구려 벽화에서도 볼에 붉은 칠한게 있고, 당나라에서도 비슷한 벽화가 있어서 원 보다 더 거슬러 올라갈 거예요. 다른 예는 쌍화점? ㅋㅋ 몽고식 만두, 족두리= 원나라 모자죠.
fuckengel 12-03-30 16:29
   
사실 우리도 투르크 흉노, 만주,몽골계열의 혼합입니다.  우리가 아는 예맥족이 만주,몽골의 한분파니깐요
우리가 유목의길을 버리구 문명화를 택하면서 생활방식면에서 많이 갈라졌짐나...dNA인종학적으로
기원이 같아요,, 그런면에서 동질성이란거죠..
인류발생과 이동단게를 보면 인도에서 갈라져 해안을통해 중국으로간쪽이 남방,동남아선조가되구
인도북쪽 초원을통해 이동한게 북방계의 기원이 되었기에 우리도 몽골,중국북부에서 왔습니다.

기원적 10c쯤부터 한반도에 먼저와있던 동남,남방계(당시중국남동,일본과 연결)들이 북방계에
쫒겨 일본과, 중국남쪽으로 이주한흔적이 여러곳에서 나오고있답니다.

참 몽골의 경우 당시 돌아간 몽골인들은 10~20%가 안되었다고 추정됩니다..대부분은 이미
돌이킬수없을정도로 중화되어버렸기에,,,  그래두 그나마 남아서 정체성을 이었다는건 인정해
줘야겠죠.. 글구 유목문화는 이동문화기에,, 정착문화보다 어느이상 발전이 힘듭니다.
     
mymiky 12-03-30 16:49
   
예맥족은 유목이 아니라 반목반농임. 뭐 가까이 있으니 지리적 동질성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몽골이란 건 12세기나 와서 생겨난 개념이고 만주는 16세기에나 와선 생긴 개념이니, 그 전부터 있었던 예맥이 몽골,만주의 후손은 될수 없죠. 타임슬립 안하는 이상 ㅋㅋ
현제의 몽골, 중국북부땅에서 왔다는 것과 만주와 몽골의 한 분파라는 설명은 동의어가 아닙니다. 이건 마치, 중국북부 출신인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이다-주장하는 서쪽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의 말이거든요. 게다가 그런 식으로 따지면, 역시 우리는 다같이 위아더 월드, 아프리카사람의 후손이구요. 
민족의 동질성 하는데, 섞이고 섞일때로 섞인 유럽애들도, 나름 라틴, 게르만, 슬라브로 나뉘어져 티격태격하는거 보면, 이미 우리랑 몽골이나 만주는 분화한지 꽤 오래된 편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이후 한국인들이 알타이 연합이니 뭐니 하면서 터키나 몽골에 알랑방구를 살살 끼는거 유투브에서 많이 보는데.. 뭐 립서비스 좋다고 하는 사람-주로 터키
니가 뭔데 ㅋㅋ우리랑 같다고 하니?-주로 몽골애들.. 은근히, 몽골애들 칭기즈칸 자뻑이 심해서
고려는 그냥 속국정도 옵션으로 여기는 애들도 많구요..;;-뭐, 자기 조상들이 건들인 땅이 한개두개가 아니니 그게 감흥도 없는 편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할거 없이, 중국 동북공정을 대항하는데 물론, 몽골학자들과도 잘 컨넥션이 이루어져야 겠죠. 지금 몽골도 똥줄 타거든요;; 하여든, 이래나 저래나 나라는 잘 살고 볼 일입니다.
모래곰 12-03-30 17:05
   
사실 몽골이 고려에게 우호적으로 대한 것은 쿠빌라이가 황제자리를 동생과 다툴 때 고려 태자 왕전이 찾아와서 총애를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명의 영락제가 조선 태종을 총애한 이유와 같다고 봅니다. 정당성이 없이 쿠데타로 황제 자리에 올라 가시방석인데 사신을 보내줘서 기뻤던 것이죠. 아무래도 지지세력이 많이 필요할 때 외국, 점령하지 못하는 나라의 태자가 예방한 것이 자신의 위신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했겠지요. 쿠빌라이는 칭기스와 달리 중국을 좋아해서 중국 황제가 되길 원했는데 수양제, 당태종이 점령하지 못한 고려의 태자의 방문에 자부심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강력한 힘을 가진 만주에 세력을 갖고 있는 칭기스의 동생 오치긴 왕조의 세력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던 중 고려를 황금가족에 포함시켜 견제를 원했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공민왕도 어떻게보면 쿠빌라이의 외손자입니다. 그리고 원나라에서 생활했고 부인도 황족이였죠. 공민왕에게 원에서 보낸 내용 중 그대는 원 세조의 손자이니 부화내동하지 말고 우리를 도와야 한다고 하는 내용이 있더군요. 그럼에도 원을 멀리한 것은 기황후가 자신의 왕위를 위협할 수 있고 기씨 일족이 횡포를 부리며 원에서 생활했기에 원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 점을 간파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역대 중국왕조 중 가장 형편없는 것이 원나라입니다. 원에 대한 책을 읽어보면 존속기간이 짧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가 무역에서 유일하게 손해를 보면서 장사를 한게 원나라입니다. 그전에는 말이 조공이지 사실 막대한 무역이익을 얻는 거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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