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제 부분징병제 얘기를 보다 스위스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정확한 수치는 아닌 벌써 십오년전 자료지만 대략 십오만 병력에 유사시 예비군 백만편제였죠
사실 스위스 인구를 생각하면 굉장히 많은 편이긴 합니다만 유랑님 의견이 생각났던 부분이 전문병과와 지휘관 이외엔 최초 소집집중 교육기간외엔 군복무가 없습니다 다만 대략 이십대에서 사십대까지 매년 한달씩의 예비군 훈련을 받도록 되어있죠 장비수령문제 언급이 있었는데 스위스의 해당자들은개인화기를 가정에 보관하죠 유럽에선 꽤 유명한 그리고 불패의 근현대사를지닌 국가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이스라엘등과 더불어 가장 예비군 편제가 잘 이뤄졌다는 평가이기도 하고요
혹 유랑님 글중에서 의도는 어느정도 파악되긴 하나 너무 체계성이 결여되고 제반지식이 아직 부족하신 관계로 공감 또는 호응이 부족하네요
저도 아직 모병제가 이르다 생각하지만 군개선차원과 더불어 좀더 생각해봐야 할 일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