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딴거 없음
전부 징병제임

음...조선시대가 모병제 아니였을까요...방군수포제나 군적수포제처럼 군대에 안가는대신 군인들 임금을 내야했잖아요

징병이죠 자율적으로 낸게 아니자나요

군대 갈래 아님 돈낼래 이게 어떻게 모병제임 ㅡㅡ

군대오면 돈줄께 이게 모병제죠 ㅡㅡ

아니죠 백성들에게서 군포를 걷어드리고 그 군포로 군인을 고용했으니 모병제로 봐야죠
"너 군대오기 싫으면 돈내 그돈으로 군인 고용할꺼야"
이거죠

군적 수포제의 목적은 용병고용 이 아닌 군역대신 돈 이거죠
만약 군입대후 조기제대하려면 돈내 그리고 그돈은 국방부에서 운용함 이게 모병제가 될수 있을까요 ㅡㅡ

요역 부담자는 감소하였기 때문에 군역부담자가 요역을 겸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에 군사들은 과중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에 직접 복무하지 않는 병역의무자인 보인(保人)에게서 받은 조역가(助役價)로 사람을 사서 대역시키는 방식을 취하였다.
이것은 실제 역을 부담하는 사람이 배속처에 포(布)로 대립가(代立價)를 지불하면 배속처에서 이를 가지고 다른 사람, 주로 유민이나 노비를 고립(雇立)하였다. 수포제는 바로 이러한 한 형태였으며, 1541년(중종 36)에 정식화하였다. 이 제도는 지방 수령이 관할 안의 군역 부담자로부터 번상가(番上價)를 일괄해서 포로 징수하고, 이것을 중앙에 올리면 병조에서 다시 군사력이 필요한 각 지방에 보내어 군인을 고용하게 하는 제도였다.
[출처] 군적수포제 [軍籍收布制 ] | 네이버 백과사전
음...님 말대로 군역대신 돈을 지불했고 결국 나라에서는 그돈으로 사람을 고용해 병역을 지게 했으니 모병제로 봐야죠
그러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군대안가는 대신 국방비를 내고 국가에서는 그걸로 군인들 월급을 주는거죠

방군수포제만 생각하고 군적수포제는 검색을 못해봤네요
모병제 맞습니다 조선시대때 모병제가 있었네요 ㅡㅡ
다른시대때는 없었나요

조선시대 훌륭한 제도를 지금 적용하면 되지않을지
군대안가는 여성분, 면제자들에게서 2년간 년 500만 거둬 사병들에게 월 40만추가 로 지급,,,
이것만 되도 사기 음청 높아지구 군대인식도 지금보다 훨 조아지겠죠

순간 여기가 밀게인줄 알았는데 동아게네??? 헐 -_-;; ㅋ

ㅋㅋㅋㅋ 고려의 군반제를 전문군인출신들이라 할때.. 이것을 모병제로 볼 건덕지가 1%는 있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이 군반제가 모병제와 많이 흡사하다고 보임..

최저임금도 안준다는 거는 노동법보다 군법이 상위라는 건가?
군인은 국민이기전에 군인인가?
국민이기 때문에 국가를 수호하려고 군인이 되는 것이지.

군인의
최저임금은 당연한 거고
생명수당까지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군대에 끌려왔으니 그것에 대한 보상금도 줘야죠.
싫으면 모병제로 하던가.
아님 걍 이대로 닥치고 있다가
언제 한번 팡 터져야지. 이것들이 정신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