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정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
왜 받나요?
최근에 받은 검진결과가 매우 만족스럽게 나왔다 칩시다.
"우왕~~나 '지금' 건강하다~~~"
좋군요.
그러나 이것만 믿고 5년뒤 10년뒤 역시 건강하다 장담할 수 있는지?
모병제 논의가 있긴 한데
솔까 우리현실에 불가능하다 생각되네요.
모병제를 하면 그 전력대비를 돈과 첨단무기로 메워야 합니다.
뭐 이거까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군축을 주장하는 일부 무리들이 있고
국회에서 살림살이 쪼들릴때 제일 먼저 까내버리는 예산이 국방비입니다.
지금 정전협정이 맺어진 휴전중인 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심지어 OECD국가 평균 국방비 3%에도 못미치는 국방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모병제?
xx행위죠.
통일되면 모병제 논의는 더 거세겠죠?
더불어 군축주장도 더 거세겠죠?
그냥 다 죽자는 외침에 불과합니다.
작금의 우리군이 주적은 북한이라 교육훈련 시키고
주변국 눈치나 본다지만
국방부가 저나 님들처럼 바보가 아닙니다.
핵무기 하나면 된다??
북한은 핵무기로 자주국방 하고 있다??
조악한 핵무기 하나 가질바에 언제든 더 정교하고 강력한 핵무기를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지금 한국의 선택이 더 옳아보이는 군요.
(북한이 과연 핵무기를 개발했는가 그거부터 솔직히 의심스럽습니다. 특히 탄도미슬 부분은 말이지요.)
솔까 전 이런 비현실적이지만 생각을 좀 해봅니다.
"동아시아에서 확실하게 이 불안정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패권화 정책을 추구해야 한다" 라고.
뭐 그냥 주절거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