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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6 21:38
[중국] 중국인의 열등감을 파헤쳐보자..
 글쓴이 : 세이해커
조회 : 3,541  

1. 중국이란 국가는 혈통, 역사로 정의되지 않는다.
힘으로 지배하는 자가 중국땅을 통치하고 그것이 중국이고 
중화민족이다. 

2. 이들은 처음부터 중국인은 아니었다. 대부분 외지에서 온 사람들로 기회를 얻기위해
중국땅으로 침략하거나 상업활동을 하며 유입된 사람들이다. 오늘날 미국 사람들이 이주민들로
구성된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할수 있다.

3. 이들은 너무 오랫동안 지배당하다보니 고향에대한 뿌리는 잊고 중국에서 박해받았던 것밖에는
기억하지 못한다.

4. 중국은 소수의 지배자가 90퍼센트를 착취하는 거대 제국이다.
국민의 90퍼센트가 하루에 1달러 미만의 수입으로 아프리카 난민수준의 생활을
하고있는것도 중국 오천년 역사의 전통이다.

5. 중국은 1퍼센트의 엘리트의 억압과 착취에 의해 국가의 통일이 유지되는
국가이다. 중국이 13억 인구에게 균등하게 자원을 배분한다면 중국은 분열되고말것이다.

6. 그러나 빈부격차 문제를 해결하지 않구선 영원히 미국을 능가하기는 커녕
동북아시아 문화대국의 주권 싸움에서 한국과 상대하기조차 어려울것이다.

7.
땅덩어리는 중국이 클지언정 동아시아의 문화적인 정통성은 한국보다 못하기때문이다.
공산주의라는 경직된 정치체제는 문화적인 매력을 크게 떨어뜨리게 하며,
주인이 계속 뒤바뀌는 혼잡한 역사는 중국이 동북아시아의 전통을 그대로 계승받았다고
보는 당위성을 흐리게 만든다. 

예를들면 공자는 중국땅에 살았던 사람이지만 정작 중국인들은 유교의 전통을 잃어버려서
한국에서 다시 배워오는 형편이다. 


8. 1퍼센트의 엘리트를위해 90퍼센트가 아프리카 수준의 삶을 사는 중국에게
어울리는 모델은 인도 라고 볼수있다.

9. 중국 내륙지방 도시를 균형 발전시키는 유일한 성장동력은 여러개의 독립국가로
분리시키는 길뿐이다. 유럽의 작은 소국들을 보면 알수 있다. 중국 내륙지방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유일한 길은 내륙지방을 군소 독립 국가로 분열시키는 방법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10. 중화민족이 서로 오천년 혈투끝에 최종승리자는 만주족이다. 
중화민족의 절대 다다수 구성원인 한족은 이 열등감을 절대로 극복해내지 못한다. 

만주족의 땅은 지정학적으로 봐도 한국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사실을 부정할수는 없을것이다.
만주족은 본디 한국인과 혈연적으로 더 가까운 민족으로 중국이 만주족의 정통을 계승했다는 논리는 
중국 한족이 천년이상 만주족의 노예였다는 사실밖에는 없다. 

중국인의 대다수는 만주족이 아니고 영원히 이런 현실에 열등감에 시달리며 살수밖에없다.
중국이란 나라의 열등감은 영원할것이라는것을 알수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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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젤리 12-02-26 22:23
   
[ㅉㅉㅉㅉ]님이랑 [바람의 점심]님은 읽는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지해 12-02-26 23:39
   
ㅋㅋㅋㅋ ... 왜 웃기지..
냥냥냥냥 12-02-26 22:43
   
한국인과 만주족의 혈연이니 이런 소리는 하지말아주세요. 저 더러운 압록강 너머의 나라와는 진심 얽히고 싶지 않습니다.
크로아썅 12-02-26 23:00
   
그렇군
산골대왕 12-02-27 04:08
   
만주족은 우리민족과 상당히 연관이 많은 민족임엔 틀림이 없는걸로 압니다.
고구려때도 그랬고 조선초기만해도 이성계의 의제가 여진인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랑투 12-03-03 22:06
   
이성계는 여진을 싫어 했을수도 있어요.  무언가 배신을 당하는걸 많이 보았던지..
북쪽지방 인물을 등용하지 말라고 한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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