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211616361&code=940100
전 개인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인데요, 그러나 박정희 싫어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존중 합니다. 의견이란 항상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사실 진보의 아버지격인 김대중 대통령은 도서관이나 박물관 까지 있는데,
박정희 대통령은 학생들이 견학할만한 이렇다할 장소가 없었는데 이렇게 생기게 되니 반갑네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요즘학생들은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만 알고 있으니 쓸슬했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과오도 인정되야 하지만, 업적도 묻히지 않게 요즘 학생들이 잘 알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2009년에 필리핀 국립 필리핀대학교 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었는데요...
그때 필리핀 학생들과 애기할때 항상 물었던게 기억나네요...
"한국은 후진국에서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발전을 할수가 있었느냐?"
그때 저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설명했던게 기억나네요.
실제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나 중국 러시아 등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독재자지만, 우리에게 의식주를 해결해주신분...
후세가 과연 어떻게 평가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