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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8 19:07
[일본] 언제 일본에게 전세역전 당한 거라고 보시나요
 글쓴이 : 최민수
조회 : 4,747  

메이지 유신? 아니면 임진왜란 때 이미 역전?
아니면 애초에 임나일본부 인정?
19세기 20세기 일본 우위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데
그 이전은 애매하네요 조선통신사도 그렇고 임진왜란은 어떻게 봐야할지도 그렇고
어떤 것이 통설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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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12-02-18 19:46
   
임진왜란 이전에 이미 군사.경제적으로 역전당했다고 봐야겠지요. 임진왜란은 히데요시가 통일후 그들의 넘쳐나는 무력을 내부적으로 감당키 힘들어 외부로 발출한거로 봐야겠지요. 그 정도 규모의 군사력을 바다건너 외부로 보내고 그 보급을 감당할 여력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군사.경제적으로 조선을 앞질렀습니다.

조선통신사는 국가적 우위를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라 단지 그들로서는 생소한 성리학이란 학문의 전문가에 대한 호기심일 뿐입니다. 이걸 무슨 국력의 기준으로 보는건 잘 못된 관점이죠. 백자 만드는 기술과 인쇄술 정도가 당시 일본에 비해 앞섰다고 보여지지만 이것 역시 무슨 국력을 판가름하는 기준으로 볼 수는 없는거라 보여집니다. 국력은 인구와 영토, 군사력과 경제력...이런 것으로 판단해야겠지요.

임진왜란 이후로 조선이 정신을 차리기만 했다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정신을 못차리고 내부싸움만 해대다가 정묘.병자호란까지 당하곤 더 이상 희망을 가지는 건 불가능했죠. 임진란의 복수는 할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제한적이나마 계속 서구문명과 접촉을 해나갔고 조선은 끝없이 내부적으로 싸움질만 하고 이런 세월이 300년정도 지나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죠.

임진란의 침입과 19세기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은 차원이 다른거였습니다. 임진란은 어떤식으로든 저항이라도 해 볼 수 있는 차원이었지만 19세기 제국주의의 침략은 당시의 조선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4차원적인 문명의 침략이었죠.
     
최민수 12-02-18 20:10
   
그런데 경제적인 성장없이 문화적인 발달이 있기 힘들지 않나요
오늘날 국가들을 봐도 경제적인 성장이 있은 후 문화적으로도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통신사 전후까지도 문화를 우리가 전수해줬다고 하면 경제적인 수준이
우리가 뒤쳐졌다고 보기 힘든데요
일본인들이 워낙 호전적이고 무를 중시하던 민족이라 군사적으로 강국이었다고 봐야하는 것 아닐까요
사무라이는 저잣거리에서 칼로 심판을 해도 되었다고 하더군요 지배계층이 사무라이였던 나라와 무관보다 문관을 대우해주던 나라의 문화적 차이였을지도 모릅니다
모든 국력이 군사적으로 집중된다면 그렇지 않고 경제나 문화를 지향하는 국가를 침략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군사강국이 경제를 포함한 사회전반에서 더 선진국이었다고 할 수 있나요?
          
마라도 12-02-18 20:20
   
조선통신사가 문화를 전수해요? ㅎㅎ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 가서 "통신사"라고 치고 그들이 일본에 가서 뭘 했는지 또 일본에서 뭘 보고 와서 뭘 느끼고 글을 남겼는지 함 살펴보세요. 그렇게 스스로 찾아보고 난 뒤 글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mymiky 12-02-18 21:27
   
통신사가 문화사절단 겸 포로송환사절을 겸했죠
당시 일본 장수 중에서 까막눈이 한둘이 아니였고 교양수준도 차나 홀쩍이는 것이 고급이였죠
차마시기는 폼잡고 마시기만 하면 되니까요 ㅋㅋ
당시 조선통신사가 오면 얼마나 일본정부 세금이 깨졌는데요 그건 부인할수 없어요
일본이 지금이야 고작 쇼군축하사절이니 뭐니 깍아내리지만
한류가수가 공연하거나 헐리우드 배우가 방문하면 꺅~넘어가듯이
당시 일본에서 뭐 저런 인간들이 다 있남???했던건 사실입니다
통신사가 시대가 지나면서 더 이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일본이 강성해지는 것을 지켜본 후기 조선통신사들이 재들 여전히 촌티나는 거 입고 돌아다니냐?
식의 비웃음을 받은 이후 더 이상 조선은 정치문란으로 일본은 더 새로운 서양물을 먹게 되면서
통신사가 끊어지게 되는데 비단 홍콩류가 과거일인 것처럼 문화콘텐츠런게 유행타는걸 고려한다면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거죠 ;;;
                    
michael 12-02-19 03:27
   
어차피 한, 중,일 잘났었네 아웅다웅 되봐야 별 의미없다고 생각. 지리적, 문화적/인종적 근접성도 있고. 누군 문명세계인데 누구혼자 야만 구석기로 살지 않았을 것. 중국인들이 지들 혼자 세계에 중심기었다며 우리보고 야만족 어쩌고 인정함? 착각이지.

서양영향이 포인트. 다만...서양이 압도적으로 앞으로 나서고 있었고, 일본이 한국이 정신 길게 못차리는동안 그들을 흡수하고 받아들인게 격차의 치명타. 결국 한국가이던 북한이 저리 낙후된게 믿어지시는지 불과 반세기만에.....남북한의 차이도 결국 세계화, 정확히 서구 문물과 기술,문화력.  한중일 사이에 누가 압도적이라 말하긴 어려우나 동서양은 비교 가능함. 그것도 뭐 옛날엔 동양이 어쨌다는데.....것도 다 동양인의 구차한 왕년운운. 그런 생색내기엔 서양 문물이 정,경,종교,문화.......기타 모든것을 압도해 버렸고 사실 제국주의 전엔 동서양이 맨손으로 맞장떠서 피터지게 겨뤄볼 기회도 없었음. 고로 옛날 얘기해봐야.....

고로. 문화나 복식, 자기등 .....밝혀진 분야는 몰라도 일본은 그저 운대라기엔 무력이 셌고, 서양 문물을 받들어 발전할 눈치는 있었다는것도 나름 능력이었음을 인정해야함.
사노라면 12-02-18 20:45
   
일본이 명치 유신을 하면서 완전 여건 되었고..

임란무렵,, 일본이 군사력은 수없이 많은 전쟁으로 조선보다 나아졌지만
세종때까지만 해도 문화, 경제력은 물론 군사력도 조선의 상대가 되지 안았습니다.

임란후 조선에서 데리고간 조선의 문화와 농업기술을 통해  왜가 급격한 발전의 전기를 이룸니다.
야만의 시대를 끝내고 점차 국가체계를 갖춘 국가로 전이하게 되고
그 후 서양문물과 접하고 명치유신을 통해 근대국가로 바뀌게 됩니다.

조선은 임란과 그 후, 호란을 겪으면서 정체를 겪게되었고.
내부 역량의 결집이 지배층의 쇄국주의와 맞물리면서 왜에 비해 뒤쳐지게 됩니다.

조선과 왜가 국력이 역전되기 시작한 결정적 계기는 물론
조선의 호란과 일본의 명치유신이라고 볼수 있을 겁니다.

7세기경 백제로부터 한자를 받아 들이면서
원시시대에서 벗어난 왜는 15세기경 강력한 군사력을 가졌으나
경제적, 문화적으로는 아직 찬란한 문화를 가진 조선의 상대도 안되었었죠.

강력한 군사력으로 대한제국을 강제합병한 일본은
한반도에서 약탈한 자원(지하자원, 농업자원)과 한반도의 인력을 통해 급격한 근대화를 이루게 되죠.
사노라면 12-02-18 20:50
   
한반도를 통해 야만의 시대를 청산하게 되고,

한반도를 통해 문명과 문화를 접하게 되고,

그 후 백제의 엄청난 문화역량을 받아들이면서 10세기경 비로소 국가체계를 갖추게 되었던 왜,,,

어찌보면 왜가 야만족을 벗어나게 해줬던 한반도를 무력으로 침략했던 임진왜란은
왜의 발전의 전기가 되었고,
문화, 문명이 아무리 앞섰어도 군사력이 뒤지면 결국 그 후 뒤쳐지게 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었다고 봅니다.
mymiky 12-02-18 20:51
   
그렇게 따진다면 왜란전 일본이 포투칼한테 조총기술을 받아들였을 때라는건데 총이 확실히 일본군을 강하게 했는지 모르나 당시 대부분 전력은 창과 활이였음 총장전 시간도 길었고 조선군도 조총과 화통개발로 꽤 밀리는 전력도 아니였구요 일본은 계속 내전이였기에 훈련이 된 상태였고 조선군은 200년동안 실제싸움기회가 적었단 점도 고려해야하군요
제가 생각해도 조선통신사는 다분히 정신승리법이라고 생각하나 ;;; 복수에서 생각한 바
조선이 더 강하더라도 남의 땅에 처들어가는 생각을 했을까 의문입니다 그런건 솔직 우리식이 아니거든요
청의 북벌론이 대두되기도 하나 그건 집권당인 서인들의 자리보존책이였고 조선초기 대머도정벌도 딱 그정도였지
우리역사에서 북진정책은 종종 보이는데 일본 땅엔 상당히 무관심 했었거든요 백제이후엔 말이죠
조상님들이  그 땅은 사람 살곳이 못되는 자연의 저주받은 곳이라는 걸 알고 있었는지;;;
솔직히 말하면 일본은 피차일반 안보면 좋고 사고만 안 일으키면 된다는 주의였습니다 그래서 왜관을 연것이니까요
윗분은 양란이후 희망도 없어져 복수를 못했단 식이지만 글쎄 전 일본보다 못살든 잘살든 우린 일본에 무관했다고 생각
이 드네요
거기다 일본도 기본적으론 쇄국정책을 했죠 데지마에서 네델런드랑 무역은 하고 바깥일들을 알고 있었단 식으로
미화를 하곤하는데  서양과 교류가 제일 많았던건 일본이아니라 청입니다
조선이 외국과 아예 담쌓고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조선은 서양 ㅡ중국 ㅡ조선 이런 간접교류로써 서양을 알고 있었습니다 순조실록에는 영국인들이 세계 대부분의 땅을가지고 있다는 내용도 있구요
근데 청이나 조선은 서양문물을 신기하다던가 사람을 현혹시킨다던가 귀족들의 희귀취향 정도로 이해했다면
일본은 왕 ㅡ쇼군 ㅡ다이묘 이렇게 지방마다 터줏대감이 달랐고 니 번보다 내 번이 짱이여 ㅋㅋ 경쟁체제 속에
서양기술 습득에 열을 올렸죠
     
mymiky 12-02-18 21:06
   
제 생각엔 왜란이후 얻어간 도자기 사업으로 청 강희제였나? 잠시 도자기 무역이 민란땜에 막혔을 때
일본이 중국 대신 도자기 수출국 타이틀을 얻어 돈을 무지 벌어서 국익과 나라알리는데 한 몫했음
길게본다면 17세기말18세기 초정도 될꺼고
실질적인 부분에선 메이지 유신때 맞을듯. 메이지 유신 초만 해도 일본도 다른 아시아국가들처럼
미 식민지될뻔하고 봉건시대 악습도 있고 각 번들끼리 찌지고 볶고 난리도 아니였음
유신이후1850정도때 이후 개혁하고 할때 청 서태후 등장하고 조선 세도정치하고 막장테크 한창일때
일본은 실사구시를 한거죠
서울뺀질이 12-02-19 02:26
   
일본이 군사적으로  크게 된 계기가  1차 대전 이후 입니다.  그때 근대화를 추진하면서  식량이 부족해 지는데  우리나라를 식량기지로 삼고  쌀을 수탈해 가기 시작햇죠.  1920년대를 거치면서 일본 공업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 1930년대 초반 무력으로 만주국을 설립하고  대륙 침략을 노골적으로  진행합니다. 

1차 대전에 참전은 햇지만 이렇다할 성과도 없엇고  별다른  대접도 못받앗죠.  사실  강화도 조약 이후에도  특별나게  일본 군대가 강한게  아니라 우리 보다 먼저  서양의 무기를 들여오고  신식 훈련도 받았던 것 뿐입니다.

19세기에도  일본은 영국과 무역을 햇엇는데 영국은 일본에 주로 공산품과 기계류를 수출합니다.  일본은 당연히  면같은 섬유 원자재를  수출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19세기에도  일본이  쿨저팬 이엇을 것 같지만 사실은 아니엇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당연히 영국의 영향을 받아서  자동차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습니다.
피터안 12-02-19 04:34
   
일본은 현재 망해가는 나라고, 수천년에 걸쳐 쌓아진 한국의 문화 , 역사적 역량을 그 때 한 시기의 수치로

전부 판가름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뭐 , 맨 윗분이 성리학이 전부 허구네, 지배층이 썩었네  등등 말들이

많지만 그건 성리학에 대해 잘 모르시기 때문에 하는 소리라 여겨집니다.  뭐, 한국문화의 우수함은 이제 다시

전세계에서 조명  받기 시작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격차는 일본이 한국에 비교대상이 전혀 되지

못함이 확연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제 생각엔 이참에 일본 본토도 완전히 초토화 시켜 옛날 대마도가 조선에게

그랬듯이 ... 완전히 굴복시키는 것도 한 방법일 듯 싶습니다. 이걸 만약 중국이 앞질러서 해버린다면 한국은

위태로울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뭐, 러시아가 먼저 할수도 있고.. 왜구는 사실 토벌해야 제 맛이죠 ~ 애초에

토벌용으로 태어난 애들이고..  )
싱싱탱탱촉… 12-02-19 14:55
   
다른 말 필요 없어요. 어떤 외국인 학자가 쓴말이 정답입니다.
한국은 부모요. 일본은 부모를 져버린 패륜아.
송대장 12-02-20 00:27
   
전세역전이라고 하지마세요

잠시 선두를 내준것뿐이에요

5천년 역사중에 일본이 우리보다 잘나간건 단지 200여년 밖에 안되요
이이 12-02-20 10:51
   
마라도님은 일본사 공부부터 다시 하시길..
히데요시가 사무라이들에게 하사하기로 약속한 영토가 모자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감행한게 임진왜란입니다.
일본은 세계에서 보기드물게 철저히 형이하학적인 문화로 형성된 나라라고 하지요.
다르게말해 형이상적인 문화가 전무합니다. 
역전 이런걸 논할 차원이 아니라고 생각함
모래곰 12-02-20 20:58
   
히데요시 시대에 일본세력이 강했다기 보단 그때 조선, 명이 약화가 됐던겁니다. 세종, 영락제 시절이라면 사실 일본 15만명??? 은 상대도 안됩니다. 세종시대에 수군만 5만명입니다. 상륙이나 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경제는 히데요시 시절에 조선에서 금, 은을 체굴 방법이 일본에 도입되고 금, 은의 생산량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히데요시가 일본을 제패한 것은 금의 힘이죠. 일본군대가 강한게 아니라 그 당시 조선, 명의 군대가 약화가 된겁니다. 실제로 여진족을 상대하던 조선의 북방기병부대에겐 일본군도 고전했습니다. 훈련의 차이일 뿐 전쟁 말기가 되면 훈련된 조선 군사에게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후 일본도 군사의 질이 떨어집니다. 이것을 막부인사들은 상당히 우려했고 금, 은 생산량도 줄어 도쿠가와 막부의 말기에는 세도정치로 경제가 엉망인 조선만큼 일본도 경제력이 떨어집니다. 조선 영조 땐 인삼무역으로 대량의 은이 조선으로 들어와서 일본의 경제가 많이 휘청거리기도 햇죠. 도쿠가와 막부는 쇄국이 국시여서 장사도 사실 생각만큼 크게 발달하지 못합니다. 이놈들도 마차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물류의 이동이 활발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일단 전세가 역전된 계기는 명치유신인데 실제적으로 강해진건 1차 세계대전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없으면서 실리는 차지함으로 그 이전까진, 명치유신 이후도 사실 2류 이하의 국가입니다.
명치유신 이전 서양 흑선에 대항하는 막부는 대포가 없어 종을 엎어놨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죠. 화약이 거의 없어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반면 조선이 강화도에서 미군과 싸웠을 때 비록 사상자가 적어도 미군은 전투를 겪은 후 이렇게 맹렬한 공격을 받은 것을 아주 놀라워 했을 정도죠.
일본인이 쓴 책을 보면 노부나가 시절에는 기와집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빠들이 그렇게 칭송하는 일본 성, 유명한 기후도 실제로 가서 보면 그냥 산에다 지은 암자에 불과합니다. 뻥이 심한거죠. 조선통신사들이 쓴 책을 보면 일본의 경제의 화려함을 많이 말하는데 조선통신사들이 왔다 가면 일본경제가 한번 꼬꾸라질 정도였습니다. 모든 자본을 쏟아부은거죠. 일설에는 지방 번들의 재력을 탕진시키려는 막부의 계책이였다고도 합니다. 미국인이 쓴 일본을 찾아서라는 책을 보면 조선통신사를 맞을 때 통신사들이 신경을 쓰지 못하게 엄청 많이 준비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백성의 삶은 피폐해 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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