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을 좋아 하고
(그래서 학창시절에는 도서관에서 살았음)
또 젊어서는 일본어와 중국어를 배웠고요
뭐 영어도 배웠지만 아직 실전에서는 별로 많이 써보질 안았습니다.
지난번 미국 두번 여행 갔을 때 쓴게 다임
그러다 보니 어휘력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단어 쓰기를 좋아 합니다.
그런데 날보고 그걸 근거로
조선 족이라 우깁니다.
뭐 조선족이라 해도 부끄럽다 생각은 않고요.
다 같은 한민족의 후손입니다.
북한 동포도 그렇고요
화합을 해서 더큰 나라가 되야지요.
남북통일도 하고 간도도 찾고요.
민증을까자해서 실시간으로 올렸는데도
우기니 원 참
사진을 보면 찍은 시간이 들어갑니다
어떤 분이 도락이라는 말을 안쓰는 말이라고
하는데 천만에요 ,
아주 많이 쓰는 단어지요
엘리베이터에서 일하는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쓰는 말만
알죠
그러나 넓은 세계를 돌아 다닌 사람은 필경 더많은 단어와
경험을 가지게 됩니다.
또 국궁이라는 뜻을 물으니
활 쏘는 거라고 엉뚱한 답변을 해서...
뭐 우리나라 활도 국궁이기는 하지만
그런 차원에서 질문을 했겠습니까? ㅡ.ㅡ)
갑자기 질문한 내가 초라해지더라고요.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배척하고 몰아 세우는 거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제가 아는 지식한도에서 계속
글을 올릴 생각 입니다.
국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