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3-01-10 19:27
[기타] 사우디 아라비아의 작은 한국 (ft. 빛살무뉘 토기 세게 분포표)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550  



 이스라엘의 경우, 오래전 부터 , 그들의 민족을 찿아 귀속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유물, 기록의 소실이라는 현실적 어려움 때문에  유전자 검사만으로도  이스라엘 국적을 부여받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정부  이민청에서도 참고할만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작은한국" 컨텐츠 만들어진 배경을 살펴보면
   사우디 아라비아 거주 주민이 그스스로가 한국인 후예라고  주장함에  조사가 시작된 경우 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고대사중   가능성 측면에서 시간적으로 가장 최근의 역사, - 고구려 유민  당나라 장군으로 서역을 정벌한 고선지 장군의 흔적에서만  역사적   접점만을  유추했습니다.  그것이 가장 현실적 내용일수도 있지만,

해당 사안과 별개로,  한국 고대사  빛살무뉘 토기의 분포도를 시간순으로 찿아 가다 보면,  오래전 부터 사우디 아라비아에도 한민족 정체성?을 가진 민족 있었다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
  빛살무뉘 토기의 분포를 따라가 보면, 현재이슈가 되고 있는
  헝가리(한겨레?), 불가리아(부여?) 인접한   루마니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방대한 영역에 걸친 쿠쿠테니_트리필리아 문명 ( 태극 문명?)과 만나며, 
  
   그아래를 보면,  현   이란,이라크,시리아, 사우디 아라비아에 접하여 방대한 영역에  빛살무뉘 토기가 분포됨을 알수있습니다.    경희대 사학과  교수님은   이란,페르시아계 민족을  쿠쿠테니 문명의 주인공으로 추정하더 군요. 
    지리적으로 가깝다는점외 추정 근거는 알수 없지만,  한국과 동일하게  빛살무뉘 토기사용 흔적이 일부지역에서 발견됨 알수 있습니다.

    개인적 추정은 빛살무뉘 토기의 사용 흔적은  초기 스키타이 문화의  공통된 특징 아닐까? 생각합니다.  빛살무뉘 토기. 말잔등에 싣고 다니는것이죠.  이후 청동기 문화의 영향을 받아 청동 항아리를 말잔등에 싣었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일것입니다.

  최근 2021.11. 네이쳐지에 발표된 트렌스 유라시아 언어의 기원에 관하여,  요하지역으로 특정하였으며   몽골어,투르크어, 한국어, 만주어 모두 해당됩니다. 그 기원과 맞물려   빛살무뉘 토기 분포를 해석하는것 또한 흥미롭게 보여집니다.

에를 들어, 빛살무뉘 토기를 사용한  주된 민족은 누구일까? 
 세부적으로는,  투르크 민족의 이동역사는  터키 역사책에 기술되고 있습니다. 
  빛살무뉘 토기 분포표와  비교해볼수도 있습니다. 


 
빛살무뉘 세게 분포도.jpg

쿠쿠테니 문명.jpg

사우디아라비아(한국인).jpg


 

사우디아라비아-1.jpg

사우디아라비아-2.jpg

사우디아라비아-3.jpg

사우디아라비아-4.jpg

사우디아라비아-6.jpg

사우디아라비아-7.jpg

사우디아라비아-8.jpg

사우디아라비아-9.jpg

사우디아라비아10.jpg

사우디아라비아-10.jpg

사우디아라비아-11.jpg




기회가 되면,  한국역사학계에서는  빛살무뉘 토기 세계 분포표를 좀더 상세하게 (지역별,년도별)구분해서 재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과 인도 타밀 문화유사성 측면에서   인도역사에서  빛살무뉘 토기 존재,유무가 궁금합니다.   해당 분포표에는 없군요.    원래 존재 하지 않은것인지 ?  정보가 부족해서 누락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1 [기타] 외국에서 기겁하는 한국의 나물 반찬 (1) 관심병자 06-06 3359
2140 [기타] 한국 고대사가 엉망이된 이유 잡생각 (12) 관심병자 06-04 2073
2139 [기타] [태국 현지인 주장] "아카족 언어 한국말과 똑같다. " 조지아나 05-05 1448
2138 [기타] 한국인은 사실 황인종이 아닌 이유|인종과 피부 색… 관심병자 05-03 924
2137 [기타] 낙랑 봉니 가 낙랑군의 증거가 될수 없는 이유 (1) 관심병자 05-02 640
2136 [기타] 고조선, 최신 고고학과 유전학으로 밝혀진 놀라운 사… (1) 관심병자 05-02 803
2135 [기타] 잃어버린 우리땅 대마도는 경상도였다 관심병자 05-01 793
2134 [기타] 세 나라의 이름만 바꾸면 모두 똑같은 신화? 고구려 … 관심병자 05-01 923
2133 [기타] 역사 해석에서 자주 빠지는 오류 관심병자 05-01 546
2132 [기타] 도깨비, 장산범, 물괴, 야차 let's go 관심병자 04-30 773
2131 [기타] ↓ 아래 글에 대한 내 관점...역사를 인문학으로 본다… (1) 윈도우폰 04-27 746
2130 [기타] 역사란...사관이란... (6) 윈도우폰 04-17 848
2129 [기타] 민족의 친연성에 대해 (1) 관심병자 04-07 843
2128 [기타] 출처를 다는 건, 남녀노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입… (11) 아비바스 04-05 867
2127 [기타] 무식한 사람은 역사나 학문을 말하기 전에 기본을 갖… (2) 윈도우폰 04-02 881
2126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1072
2125 [기타]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의 형태라면? 그냥 잡설 (3) 윈도우폰 03-06 1273
2124 [기타] [K-POP] MZ돌 뉴진스 <한복> 2023 추석특집 방송 아비바스 03-04 790
2123 [기타] MZ돌 높은 영어 실력 ㄷㄷ (1) 아비바스 03-03 859
2122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케이팝 GODS 아비바스 02-09 1003
2121 [기타] 동아시아 19세기 복장 Korisent 02-04 1663
2120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이 한국 게이머 만나면 치를 떠는 … 아비바스 12-18 2738
2119 [기타] [K-문화] 글로벌 게임회사들, K-문화에 젖어들다. ( 한… 아비바스 12-16 1863
2118 [기타] [K-문화] 유튜브를 장악한 글로벌 K-pop 모음 아비바스 12-16 2244
2117 [기타] 왜의 실제 위치, 왜 어디에 있었나 (6) 관심병자 12-10 2104
2116 [기타] 흑룡강을 국경으로 그린 조선의 고지도 (2) 관심병자 11-26 1708
2115 [기타] 우리가 알고있던 고려영토는 가짜 관심병자 11-26 14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