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예언자들의 사랑방이다" 그것은 중국을 혐오한 나머지 중국은 멀지않아 분열할 것이며 그밑에 시름하던 민족들은 독립을 할것이다" 멀지않았다!
이렇듯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성서의 나훔 이라는 예언자가 앗시리아는 곧 멸망할것이며 강한 전사들은 누워서 잠을 자게될 것이며 강인함은 여자와 같으리라" 예언을 했다 그레도 나훔 선지자의 예언은 적중했다 본인이 창조주 하나님의 입을 대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의 예언자는 다르다 추상적이고,자민족 우월감의 도취 되어서 뇌가 콘크리트화 된것 처럼 어떤 이야기도 먹히지 않는다 다만 입으로만 열국을 상대할 뿐이다.
역사를 가지고 자긍심을 가지는 것은 후손의 특혜이다 그 목적은 조상의 빛나는 얼을 깊게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그러나 역사 이면의 초췌해지고, 낡아 허물어진 한민족 기상을 찻아 보지 않는다..
아니, 보기싫은 것이며, 언제나 밝은 쪽을 선호하기 때문일 것이다.
상처와 고난도 한국의 역사이며, 우리조상들의 정신실현이며 우리가 돼새기고 치유할 역사인 것이다.
나는 한국 역사가 왜?이리도 아쉬움만 잇으며 상처만 있는지 고심을 하였다!그러나 나의 의문점을 어느정도 해소해 준것이 한국의 대사상가 함석헌의 "뜻으로본 역사"이란 책이다.
나는 눈물을 가슴에 흘리며, 우리 조상들이 형편없는 정신을 사유했으며 그 늠름하고 장엄한 기치가 왜? 이리도 낡고 형편 없어젔는지 알게됬다 그것은 곧 "정신"도수이다.
이 정신은 바로 하나님의 정신을 말한다...
모든 민족은 침략하며 거대한 성조물을 건축했다,노예를 부리며 혹독하게 그러나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중오였으며 증오도 어찌보면 사랑싸움이라는 것이다.
진시황제은 불로초를 얻기위해 각고의 노력했으나 종국엔 병사 했으며 천년갈 다짐했던 권력은 영악한 환관에게 빼앗겼다 또한 장엄한 만리장성은 이민족의 침략의 가름막이가 되어 주지 못했다
중국은 수십번 이민족의 침략속에서도 문화를 꽃피웠으며 살아 남았다,이것은 곧 하나님의 보살핌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집트의 웅장한 피라미드 죽음을 초월 하여,돼살아 난다는 믿음 그것은 곧 천상의 시대로 돌아간다는 것이며 죽음을 인정하지 않는것은 영생을 의미한다 영생은 무엇이겠는가 바로 하나님에게도 돌아감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금의 피라미드는 세월의 풍파의 깍이고, 널부러저있을 뿐이며 관광 명소일 뿐이다 마치 만리장성처럼 말이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정신그 자체인 것이다..
그러나 한국 역사는 보잘것이 없다,고구려 역사를 제외 한다면 한민족의 기상은 상실됬으며 거세된것이다.
고구려가 있었기에 백제나 신라는 언제는 존제할수있었다 고구려가 백제나 신라에게 싸움을 걸었어도 통일은 하지않고 존속시켰다.
고구려는 선비족을 막아냈으며 수나라의 침략을 막아냈으며 종래엔 당나라 까지 막아냈다 그것은 고구려가 삼국중에 맏형이라는것을 입증한 것이다.
그러나 고구려는 멸망됬다 노쇠한 제국이 아니라 한창 잘나가고 있던 제국이 붕괴됬다그것은 요사였으며 비밀의 수수께끼인 것이다.
고구려의 주검 위에 세운 통일신라는 정신이 빈약했다! 우선은 덕이 없이 운 으로만 통일을 했으며 통일의 댓가는 너무 컸으며 한반도 중축을 거의 당나라에게 내주었다.
한반도는 사람을 기르는 장소가 아니라 제주를 부리는 장소 무역을 하는 장소이며 만주벌판은 그야말로 사람을 기르고 보하는 어머니의 자궁과 같은 장소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협소한 한반도에 묶여야했다 통일신라는 중국화가 되어갔으며,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잃었으며 조선말까지 이어진다.
물론 우리가 중국의 정신에서 벗어날 기회는 분명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소국이라 대국을 치면 하늘의 벌을 내리며 선비답지 못하다 하여 반대했다.
하나님은 특정 민족에게 역사의 사역권을 주지 않는다 다만 그민족이 하나님 자기 정신실현을 할수있는 민족에게 검을 내리신다.
나태하고 정신이 빈약하고 쾌락의 빠지며 현실감을 잃은 민족에겐 답이 없다..언제는 몽둥이 찜질이다.
우리가 왜? 일제 36 년간 종살이를 했는가? 유대민족이 바벨론으로 끌려가 70년간 종살이를 했던것 처럼 하나님은 그나마 한민족에게 그만큼 정신의 성숙 기간은 36년 이란 데서, 은총이라 말할수있다.
종교인이 아닌 사람은 이글을 보면 헛소리라 하겠지만 깊은 고뇌와 자기 자신에게 물음을 계속 던젔던 사람이면 싶게 어느정도 이해하리라 본다.